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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 만에 세월호 학생들 곁으로…고창석 교사 추모식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교사 고(故) 고창석씨가 11일 세월호 선체를 떠나 학생들 곁으로 돌아갔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교사 故 고창석 씨의 추모식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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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추가 수색ㆍ수습비용 117억원 지출 의결
정부가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해 소요된 추가 수중수색 비용과 선체수습 비용으로 약 117억원을 일반예비비에서 지출키로 했다. 정부는 31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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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똑바로 세운다...두 달 소요될 듯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중앙포토]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기로 했다. 현재 물 밖으로 나와 있는 세월호는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다. 선조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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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朴 '구속 연장 여부' 오늘 나오나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 결정될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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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따라 제주 떠났다 사고 당한 이영숙씨, 3년 만에 세월호 떠나 장례
[사진 JTBC] 세월호 미수습자 9명 중 3년 만에 유해를 찾은 이영숙씨 영결식이 오는 13일 오전 8시 전남 목포신항에서 치러진다. 영결식은 앞서 유골을 수습해 떠난 단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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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지점 수거 진흙서 유골 1점 추가 수습
세월호 유가족이 선체에서 나온 진흙 더미를 살피고 있다. [중앙포토] 세월호 침몰지점에서 진행한 2차 수중수색에서 사람의 뼈 1점을 추가 수습했다. 19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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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저면서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
세월호 인양 당시인 2017년 4월 모습. 오종택 기자세월호가 침몰한 지점의 해저면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22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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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지점 해저면에서 사람뼈 추정 유해 발견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 이틀째인 17일 해저면(DZ1)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 수색하는 과장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됐다.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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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文대통령, 세월호 유가족 만나 "정부 무능하고 무책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세월호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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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서 40일 만에 뼛조각 발견…'객실칸 이동 에스컬레이터 부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가 3층 중앙부 로비에서 4층 선미 객실로 이어지는 수색로를 따라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화물칸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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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와이드 인터뷰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강국의 저력 복원하겠다”
한국 해양수산의 전체 산업 분야가 위기에 빠졌다. 작년 한진해운의 몰락이 치명타였다. 세계적인 불경기 여파로 항만 분야, 조선산업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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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미수습자 5명은 어디에…2차 화물칸 수색에 희망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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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차 수색 종료…"여전히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5명"
20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장소에서 작업 관계자들이 펄 제거 작업 등 객실 1차 수색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1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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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취임식 미룬 김동연 부총리, 이주열 총재와 첫 회동
━ 재정·통화정책 수장 만난다…김동연·이주열 첫 회동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 중앙포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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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러 떠난 길이 마지막 여행...세월호 '구명조끼' 유골 이영숙씨로 확인
세월호 미수습자 이영숙씨[연합뉴스]지난달 22일 세월호 3층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발견된 유골은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씨로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층 선미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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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화양 父 "딸 유해 수습 다행…모두 찾고 기뻐할 것"
딸 조은화양의 플래카드 옆에 선 어머니 이금희씨. 프리랜서 장정필 딸의 유해가 맞다는 소식을 접한 조은화양의 부모는 "다행스럽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나머지 유해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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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3층 객실서 구명조끼 입은 유골 발견…DNA 감식 중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수색팀이 선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현장수습본부는 22일 세월호 3층 선미 좌현 객실을 수색 과정에서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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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윤양 신원 확인 … 아버지 “꿈에서 웃더니”
“며칠 전 꿈에서 다윤이를 만났습니다. 웃는 다윤이의 손을 잡고 꼭 안아줬는데 이렇게 찾게 됐네요.” 세월호 미수습자인 단원고 여학생 허다윤(사진)양의 아버지 허흥환(53)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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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 허다운양...아버지 " 꿈에서 웃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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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 구명조끼 양보한 고창석 선생님, 마침내 돌아왔다
세월호 미수습자 중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된 단원고 교사 고(故) 고창석씨의 생전 모습. 침몰 해역에서 유골이 발견된 지 12일 만에DNA 판독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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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3·4층서 뼛조각 속속 발견, 추가 수습 중
코리아샐비지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앞서 안전도 검사와 유해도 검사를 하기 위해 세월호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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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의 뼈로 (돌아온 남편을)...지난 스승의 날은 너무 가슴 아파서"
고창석 단원고 교사.[사진 세월호 자원봉사자 임영호씨 페이스북 캡처]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한 조각의 뼈로 (돌아온 남편을)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세월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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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만나 "조속한 수색 이뤄지도록 노력…"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당시 대선후보)이 지난 4월 1일 오전 전남 목포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를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을 방문해 대화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유승민 바른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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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층 객실서 사람 뼈 추정 유골 또 발견
세월호 3층 객실에서 3일 연속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층 오른쪽 객실(3-6구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