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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여기까지만 하자”던 양진호, 경찰 조사 재개
━ 양진호의 음란물 유포 혐의에 관한 경찰 조사가 이어집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연합뉴스] 체포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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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도 누진제 민심에 당했다···폭염 대책 서두르는 국회
정치권이 폭염으로 뜨거워진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자연재난에 폭염을 포함시키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잇따라 제출되고, 2016년 이후 잠잠했던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논의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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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 돋보이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미세먼지·황사 같은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단지가 도심에 있더라도 녹지율이 높으면 그만큼 주거 환경은 쾌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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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 성장, 소비에 달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이 예상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3.0%다. 한국은행의 전망치와 동일하다. 국내외 기관의 예상대로 경제가 순항한다면 2년 연속 3%대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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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챙겨요" "오늘도 응원해요"…2호선 DJ 들어보셨나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라디오 DJ처럼 안내방송 하는 이상헌 신정승무사업소 주임. 변선구 기자 “날씨는 풀렸지만, 일교차가 아직 심해요. 황사나 미세먼지 대비해 마스크도 챙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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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휴일 앞두고 전국이 봄꽃 물결
한낮의 기온이 20도를 넘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진달래꽃이 피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을 앞둔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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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북한 현송월, 오늘은 서울에 뜬다
2018년 1월 2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서울 공연장을 둘러봅니다. 북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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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이드] ‘옥자매’와 ‘금비ㆍ은비ㆍ신비’ 모였다...청와대 여성 참모진의 세계
금비, 은비, 신비... 아이돌 그룹 멤버 이름이 아니다. 청와대 7명의 여성비서관이 비서관을 ‘비’로 줄여 그 앞에 서로의 성이나 이름을 붙여 친근하게 부르는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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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오전 7시 대북 제재 결의안 표결
━ 유엔 안보리, 한국시간 오전 7시 대북 제재 결의안 표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사진 유엔 홈페이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6차 핵실험에 대응하는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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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맑은 공기를 원한다면 친환경 작은 실천부터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국에 10년간 살면서 환경에 별 불만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한국에서 살기가 힘들다고 느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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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서 부유먼지 농도 가장 높은 곳”
서울시내에서 부유먼지(공기 중 떠다니는 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용산구 남영역 주변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유먼지란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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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봄볕이 위험하다
피부란 아주 기억력이 좋아. 그 사람이 쏘여온 자외선의 양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대. 그래서 햇볕에 타서 까맣게 된 피부가 다시 하얗게 되었다고 해도 나이를 먹으면 그 손상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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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불빛에도 피부노화가?...자외선 차단제 Q&A
겨우내 낮은 일조량을 핑계로 잠시 자외선 차단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고 있었다면, 이제 그 고삐를 다시 죄어야 할 때다. 자외선 차단의 계절이 돌아왔다[사진 샤넬 제공] ━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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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내가 이러려고 기업인했나
요즘 ‘이러려고’ 시리즈가 많이 떠돌죠. 지난달 4일 박근혜 대통령이 2차 대국민 담화에서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하는 자괴감이 든다”고 말한 뒤부터입니다. 박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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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본사, 서울대 실험보고서 조작 개입 정황 드러나
국회는 2일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국정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정부의 책임과 향후 대책을 집중 추궁했다. 왼쪽부터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이정섭 환경부 차관, 송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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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텃밭에 핀 꽃별
낮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한낮인데 텃밭에는 별이 떴습니다.토마토별.고추별.감자별.당귀은하수....토마토꽃 고추꽃 감자꽃 당귀꽃 이젠 도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텃밭을 가꿉니다.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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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이역만리에서 시작된 총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맑은 하늘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불청객 미세먼지가 걷히지 않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단계입니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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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퇴근길 지하철
사진은 지하철 옥수역 퇴근길 풍경입니다.늦은 저녁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요.이렇게 큰 서울이라는 도시 안에서저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우리 모두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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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청소를?…'반짝반짝' 윤기 나는 집 만들기
19일 영국 인터넷 매체 데일리메일은 감자·빵·자몽·케첩 같은 식재료를 이용해 집안을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1. 녹슨 금속은 감자로 닦아라. 감자를 반으로 자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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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에 좋은 컬러 푸드 재료
식재료의 색깔만 잘 알아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쫓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인체 면역력과 저항력을 키워주고 몸속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컬러 푸드별 식재료의 효능과 맛·영양을 살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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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로봇청소기, 실력 한번 보실래요?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봄맞이 대청소를 앞두고 한층 진화된 로봇청소기들이 주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겨우내 묶은 때를 거둬낼 똘똘한 로봇청소기. 글=김혜인(프리랜서)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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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설거지 하고 마사지 해볼까…가사가 즐거운 가정용품들
휘슬러의 코팅 프라이팬 ‘알룩스 컴포트 쿡팬’. 명절은 끝났지만 주부들은 여전히 명절증후군에 시달린다. 이 같은 주부 마음을 꿰뚫은 주방용품과 가전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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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이 살자!
황사.꽃가루가 몰려들고 이사다 분위기를 바꾼다 해서 북적이다 보니 집안에 먼지가 뽀얗다. 쓸고 닦으면 된다지만 티 안 나는 게 집안 일. 소홀하면 자칫 가족 건강까지 헤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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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산소에 산소 자판기까지…
시야를 막을 정도로 황사가 짙었던 지난 주말, 김형석(43·서울 대치동)씨의 퇴근길은 그렇지만 그다지 불쾌하지는 않았다. 황사를 피하기 위해 김 씨도 자동차의 유리문을 꼭 잠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