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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 "번호 교환하자"…거절 당하자 끌어안은 30대
사진 셔터스톡 학원에 가던 초등학생을 추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명재권 부장판사)는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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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지마" 어린 제자들 혼내는 척…50대 공부방 선생님 못된 손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떠들지 말라'며 어린 제자들을 꾸중하면서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을 일삼은 50대 공부방 운영자에게 법원이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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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딸 성폭행한 36살 무죄"…온라인 달군 사건 판결문 보니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만 12세 딸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작성자는 ▶딸의 키가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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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로 마사지 해줄게"…딸 술 먹여 성추행한 父 끔찍 검색어
[중앙포토] 미성년자인 친딸을 강제 추행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5일 서울고법 형사 11-2부(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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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강습중 미성년 제자 몸 더듬더듬...뮤지컬 배우의 몹쓸짓
[중앙포토] 무용 강습 도중 미성년자를 포함한 학생 10여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뮤지컬 배우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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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성폭행 40대/고소취소 불구 기소/검찰 이례적으로
◎친고죄 대신 폭력행위 위반 적용 동거해온 여자의 10대 자매를 상습 강간·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의붓아버지가 친아버지의 고소취소로 풀려나게 되자 검찰이 이례적으로 폭력행위 등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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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30년만의 부활(추적 ’91:8)
◎잇단 의원비리로 자질론 대두/해프닝 많았으나 점차 제자리/지역이기주의 탈피·행정견제가 과제/지방자치 국민들의 큰 기대속에 30년만에 부활된 원년의 지방자치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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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외출 여국교생/야산서 추행뒤 피살/본드환각자 범행인듯
【광명=정찬민기자】 6일 오전 10시20분쯤 광명시 소하1동 야산묘지옆에서 광명 S국교 5년 이모양(12)이 성폭행당하고 목이 졸려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이양은 청바지와 팬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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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장등 4명 구속
서울지검수사과는 14일 수용중인 원아들을 강제로 추행하고 정부보조금 1천2백여만원을 횡령한 경기도시흥군군자면 송암보육원 이사장 백대복씨(70)를 미성년자추행 및 업무상 횡령등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