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IS “中에 전함 숫자 밀리는 美해군, 韓·日 조선 도움 받아야”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지난 4월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한미일 해상훈련을 하고 있다. 아래쪽부터 이지
-
소련제 레이더+미국 미사일…러 혼쭐낸 '프랑켄슈타인 무기' [밀리터리 브리핑]
우크라이나 인근 아조우해 상공에서 러시아군의 전략 자산 중 하나인 A-50 메인스테이 조기경보통제기가 추락했고, IL-22M 신호정보수집기는 큰 피해를 보고 비상 착륙했다. 우
-
“백곰은 가짜” 전두환의 숙청…‘괴물 미사일’ 현무 늦어진 이유 유료 전용
1978년 9월 16일 여덟 차례에 걸친 백곰의 비행시험이 모두 끝나고 같은 해 9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을 참관 하에 공개 시사회를 열기로 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
'값비싼 목표' 뒤통수 노리는 北, 우크라 무인정의 기습 배울까[이철재의 밀담]
미국 해군이 승조원 없이도 해저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잠수정을 처음으로 확보했다. 미국 해군의 무인수상정 시호크의 자율항해 모습. 미 해군 지난 21일(이
-
총알처럼 마구 써야…우크라 전쟁서 깨달았다 '십만드론양병설' [이철재의 밀담]
“미리 10만 명을 양성하여 급한 일이 있을 때 대비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10년을 지나지 아니해 토담이 무너지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떨어뜨린 대전차탄
-
"北동창리 엔진 시험대 움직였다"…위성 재발사 떠오른 변수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내 수직엔진시험대(VETS)에서 새로운 활동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11일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보도했다. 전문가들
-
北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 38노스 "서해위성발사장 공사 재개"
북한이 2012년 12월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장거리 로켓 '은하 3호'를 발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해 가을 이후 약 반년 만에 서해위성발사장 발사대 주변에서 공사를
-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의 수상한 무기 판매… 대만 방어 의도 맞을까?(上)
최근 대만이 미국제 미사일 구매 문제로 시끄럽다. 미국이 대만 방어를 위해 미국제 ‘하푼(Harpoon)’ 지대함 미사일을 대량으로 판매했는데, 미국과 대만 그리고 중국에서 각기
-
1단 정상 각도, 2~3단 고각 발사, 북 미사일 요격 더 어려워져
━ 북, 고체연료 ICBM 발사 파장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가운데)이 딸 김주애(왼쪽)와 함께 신형 ICBM ‘화성-18형’ 시험발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
터널 나온 '고체 ICBM' 호숫가서 '쾅'…北, 기습능력 과시했다
북한이 전략무기 목록에 고체연료 기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새로 추가했다. ‘화성-18형’으로 이름 붙여진 이 미사일로 미 본토를 향한 기습공격 능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베이징 3분 타격권! 美 전략 자산 MDTF 韓 배치되나?(上)
북미 대륙에서 인도·태평양으로 나가는 전진 기지인 워싱턴주 타코마 인근의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Joint Base Lewis–McChord)에는 최근 미 육군 수뇌부뿐만 아니라
-
[이번 주 리뷰] 北,전술핵ㆍ핵무인정까지…기소 이재명,당직정지 예외(20~25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술핵 #핵무인정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 #크레디트스위스(CS) #중러 정상회담 #日 기시다, 우크라이나 방문 #윤석열 대통령
-
[사진] 북, 사일로서 SRBM 발사 정황 … 800m 상공서 핵 폭발 훈련
북, 사일로서 SRBM 발사 정황 ... 800m 상공서 핵 폭발 훈련 북, 사일로서 SRBM 발사 정황 ... 800m 상공서 핵 폭발 훈련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8~19
-
연합훈련 기간 ‘핵반격 훈련’…핵무기 실전성 행동으로 과시했다
북한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 기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아래 핵을 통한 반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핵 보유국으로서 핵의 실전성을 앞세워 한·미의 대북
-
"北 서해위성발사장 공사 진전…시험대들 언제라도 발사 가능 상태"
북한 서해위성발사장 발사대 부근 위성사진. 사진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북한 서해위성발사장의 공사가 비약적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시험대들은 언제라도 발사 가능한 상태
-
[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
北 미사일에 놀란 日, 한발 20억원 '토마호크' 구입 나섰다
일본 정부가 한반도를 사정권에 넣는 미국산 장사정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구매에 나섰다고 28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이 토마호크 구매 검토에 나선 것은 올해 들어 이어진
-
北, 동창리 로켓 이송 건물, 발사대 방향 40m 이동...3년7개월 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3월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해 위성 발사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발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위성발사장 개건
-
군도 탐지 못한 ‘저수지 SLBM’…한국 킬체인 무력화 우려
북한 노동신문 등 관영 매체들은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모습 등을 10일 공개했다. 지난 4일 중거리탄도
-
"가장 창의적" 전문가 놀랐다…군도 몰랐던 北 '저수지 SLBM'
북한이 지난달 25일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발사한 총 12발의 탄도미사일을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한꺼번에 공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
-
北 "불에 타죽을 것" 한·미훈련 비난…태풍 뒤 '가을 도발' 하나
한국과 미국의 후반기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지난 1일 종료된 후에도 북한은 연일 UFS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다. 올해
-
50살 노장이지만 세계 최강…탄도미사일 잡는 '신의 방패' [이철재의 밀담]
아이기스(Αιγίς)는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의 주신인 제우스의 방패다.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었다. 방패의 한가운데는 고르곤의 머리로 꾸며졌다. 고르곤은 머리카락이
-
[사진] 북 미사일 막는 이지스함 … ‘정조대왕함’ 진수
북 미사일 막는 이지스함 ... ‘정조대왕함’ 진수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정조대왕함 진수식에서 장병들을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국내 기술로 설계
-
'유령함대' 500척의 치명적 공격…림팩에 뜬 美첨단무기 [영상]
마크 에스퍼 전(前) 미국 국방장관은 “우리의 미래 함대에선 무인 시스템이 기뢰를 뿌리는 것에서부터 보급 수행과 적에 대한 정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투 기능을 수행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