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대회
올림픽 꿈나무들에게는 기대가 한결 각별한 때다. 3년 앞으로 다가서 있는 서울올림픽의 주역으로 성장할 세대이며 앞으로 이 나라 스포츠의 기둥으로 자랄수 있는 미래의 주인공이 이들
-
어린이의 꿈「바다」의 모든 것
□…KBS 제1TV『어린이날 10시간 큰잔치, 생방송 꿈나무 대행진』(5일 저녁6시20분)=「나가자 바다로」. 어린이들에게 해양개발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하여 어린
-
「제주 소년체전」 개막
【제주=체전 취재반】제주를 사상처음 「축제의 섬」으로 만든 제1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가 13개 시·도와 재일 동포 선수단 등 1만 1천 5백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25일 상오 10시
-
한국마라톤의 재출발
한국마라톤 중흥을 위한 또 한번의 도전이 22일부터 서울과 목포사이에서 펼쳐진다. 벌써 13회째를 맞는 중앙일보주최 「경호역전」 마라톤의 의미는 바로 한국마라톤의 미래를 개척하는
-
소파상 수상자로 뽑힌 김덕준씨|사재털어 "축구꿈나무" 5만명을 가꿔
『체육인으로서는 처음이어서 영광보다는 오히려 더욱 어깨가 무거워지는것 같습니다.』 일요축구학교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축구의 보급을 위해 평생을 바친 공으로 올해 새싹회 (회장 윤석중
-
시골청소년, 서울선망이 날로 줄어든다|그 「꿈나무」가꿔줄 사회의 관심이 문제
청소년은 바르고 착하고 밝게 자라야한다.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씨를 뿌려 물을 주고 비료를 치고 김을 매면 알찬 열매가 맺듯 정성스레 보살펴 발랄하게 키워야한다. 그러나 요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