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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1주년 맞아 "여러분은 왜 아직도 당에 남아있나"
지난해 11월 바른정당 당 대표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 박종근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24일 창당 1주년을 맞은 당내 의원들을 향해 "여러분은 왜 아직도 당에 남아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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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석 VS 20석...안철수와 박지원의 희비 가를 운명의 의석수
지난 7일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왼쪽), 안철수 대표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여수마라톤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3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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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손잡은 안철수·유승민 … 첫 메시지는 “대안 야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선언문을 발표했다. 유 대표는 ’더 나은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통합개혁신당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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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은 안철수-유승민... 완전체까지 여전히 험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8일 통합을 선언했다. 통합 이탈 세력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조기 통합 선언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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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호남 울타리' 벗어나 보수 밭갈이 나선 안철수
━ [직격 인터뷰] “영·호남 통합정당은 DJ·YS도 못 한 일” ■반대하는 일부 호남 의원, 사실관계부터 제대로 따지길 ■동서 화합도 못 하면서 어떻게 남북통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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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안철수 “통합의 길로 전진할 것…개혁정당 만들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 YTN 방송화면 갈무리] 국민의당 전당원투표에서 재신임을 받은 안철수 대표가 “일치단결해 보인 당원의 마음을 국민의 마음으로 알겠다. 변화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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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창당자금 전액 냈다는 안철수 시궁창 처신 부끄러워"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천정배 전 대표, 유성엽 의원(왼쪽부터). [중앙포토]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 유성엽 의원 등이 30일 일제히 안철수 대표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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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시진핑 민족주의가 중국의 불평등 해결할 수 있나
수교 25년 이래 최근처럼 우리에 대한 중국의 입김이 커진 적이 없다. 경제는 물론 외교·안보적으로도 중국의 일거수일투족이 우리 운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양국관계 긴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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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의 계절…與野 정치 지도자의 '생존지도'
6·13 지방선거는 예비 대선주자에게는 무덤? ‘빅5’(추미애, 홍준표, 김무성, 안철수, 유승민) 중 적어도 두 명은 생존게임에서 탈락할 수도 6·13 지방선거를 이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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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중도·보수 통합 놓고 죽음의 계곡 건너고 있다”
━ ‘개혁보수’ 아이콘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유승민 대표는 ’국민의당과의 협상이 사고가 나지 않을까 우려될 만큼 앞서가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이념을 비롯해 이견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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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정치생명 연장 위해 구질구질하게 굴지 않겠다”
바른정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가 13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3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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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한국당에 세 몰아주고 … 홍준표는 친박에 “앙금 풀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와 김태흠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앞서 이야기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이날 정부·여당의 적폐청산 활동에 맞서 보수진영 전체가 단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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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우린 죽음의 계곡에 들어섰다” 내달 중순까지 보수통합 성과 내기로
흔들거리는 ‘바른정당호’의 새 선장은 예상대로 유승민이었다. 유 신임 대표는 13일 취임 일성으로 “개혁보수의 창당정신, 그 뜻과 가치를 지키겠다”며 "나라의 미래와 개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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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바른정당 운전대 잡은 유승민…"중도보수통합 노력할 것"
흔들거리는 ‘바른정당호’의 새 선장은 예상대로 유승민이었다. 유 신임 대표는 13일 취임 일성으로 “개혁보수의 창당정신, 그 뜻과 가치를 지키겠다”며 나라의 미래와 개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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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새 대표 유승민, "MB 수사에 대해선..."
13일 오전 바른정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흔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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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해체 수순, 탈당 이어 불출마 선언까지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선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구, 김영우, 황영철, 김무성, 정양석 의원. [연합뉴스] 김무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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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0’ 시대, 2049년 ‘팍스 차이나’를 향한 로드맵
샤오캉 사회(2020년)→기본 현대국가(2035년)→현대국가(2049년) 팍스 차이나(Pax China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 질서)를 위한 중국의 시간표이자 로드맵이다.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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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청와대와 각 세워야 … 자격 미달 인사, 계속 통과 힘들 것”
━ 정치 존재감 커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안철수 대표는 “정부가 여전히 야당 같다. 매일 신문에 사진 하나씩 나는 것을 목표로 일하느냐”며 “국민의당은 캐스팅보터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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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바른정당, 깨끗한 보수와 구태 청산이 창당 정신 아니었나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어제 사퇴했다.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진 지 8일 만이다. 구태정치 청산을 내걸었던 당의 리더인 만큼 고개를 들 수 없게 됐다. 이 대표를 낙마시킨 ‘검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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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당선
━ 중앙일보 안철수, 집권 세력의 독선·오만 막는 야당 만들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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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번에도 이승만ㆍ박정희 묘소 참배…방명록 적은 글보니
안철수 국민의당 신임 대표가 28일 오전 당대표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남긴 방명록. [연합뉴스]국민의당 안철수 신임 대표는 28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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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 대표 수락 연설 "내년 지방선거 기필코 승리하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신임 대표가 "신속하게 국민의당을 쇄신하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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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새판 짠다는 이혜훈 “내년 지방선거, 젊은 인재 대수혈”
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당 대표는 26일 취임 회견에서 “바른정당이 보수의 본진(本陣)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자강론을 내세워 ‘자유한국당 이탈 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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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혜훈 체제의 과제는
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당 대표는 26일 취임 회견에서 “바른정당이 보수의 본진(本陣)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자강론’을 내세워 ‘자유한국당 이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