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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보 180석" 유시민 입에…이낙연도 황교안도 펄쩍 뛰었다
밴드왜건과 언더독. 투표 행태를 설명할 때 줄곧 등장하는 이론이다. 밴드왜건은 대세론 또는 이길 사람에게 유권자의 지지가 쏠리는 현상을 말한다. 언더독은 약세 후보가 이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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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김종인 사흘 투혼유세 “180석 운운한 정당 모두 실패”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합동 유세 중 이야기하고 있다. [뉴시스] 만날 듯 안 만나왔던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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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몸 낮춘 이해찬·이낙연 “사흘 동안 승부 많이 갈린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유세 중 시민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오종택 기자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이) 투표에 많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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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문 정부 연상”…‘민생파탄’ 투표독려 피켓 불허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지역 지지자들이 만든 투표 독려 문구. 선관위는 ‘민생파탄’이 현정권, ‘거짓말 OUT’이 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연상시킨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유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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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비례정당은 위헌, 헌소 낼 것” 심상정 “거대 양당 나쁜 정치 끝내야”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역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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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일영·민경욱, PK 김영춘·서병수 한 치 앞 모른다
왼쪽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 [뉴시스] 사전투표율(26.7%)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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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쓰레기당” 통합당 “기소된 자가 누굴 쓰레기라 하나”
백원우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2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정당”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통합당을 향해 “토착왜구, 천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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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공수처법’ 위헌 여부 심리 착수…정식심판 회부
헌법재판소 전경. 중앙포토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이 위헌 여부를 심사받게 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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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파탄' 문구 안된다는 선관위 "文정권 연상시킨다"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지역 지지자들이 만든 투표 독려 문구. 선관위는 '민생파탄'이 현정권, '거짓말 OUT'이 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연상시킨다며 해당 피켓이 공직선거법 위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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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칸' 다른 투표용지 두장···'잘못' 찍은 표에 민생당 웃는다
10일 오전 울산시 울산보훈지청 사전투표소에서 한 장병이 투표용지를 받는 모습. 21대 총선 투표용지는 지역구 1장, 비례대표 1장 총 2장이다. 기존 선거와 다르게 비례대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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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 반격나선 김종인 "180석 운운하고 성공한 정당 없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와 유승민 의원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 유세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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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80석"에 이낙연 "누가 국민 뜻 안다고 함부로 말하나"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이해찬 대표) “국민 앞에 늘 심판받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임하고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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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선관위의 비례위성정당 등록은 위헌…내일 헌법소원"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과 민생당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뉴시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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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막말 등장…백원우 "쓰레기 정당" 통합당 "역대급 막말"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우상조 기자 미래통합당이 12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쓰레기 정당” 발언을 “역대급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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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번 선거 지나면 문재인 정부 바로잡을 기회 오지 않아"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총선 대국민 호소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을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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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만나 얼싸 안았다…황교안·유승민 "與 과반땐 文독재 시작"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같은 당 유승민 의원이 4·15 총선을 사흘 앞둔 12일 마침내 얼싸안았다. 둘이 만난 건 지난해 11월 26일 황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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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선거 다시 치를 판"···천안시장 후보, 식사대접 논란
전임 시장의 낙마로 이번 4.15총선과 함께 치르는 천안시장 선거가 또다시 불법 논란에 휩싸였다. 유력후보 한 명과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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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 직무유기…즉시 100조 긴급재정명령 내려라"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4·15 총선을 사흘 앞둔 12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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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때린 새누리 '반다송'···이번엔 민주당이 "착한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선대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난곡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 사무실 인근에서 관악을에 출마한 정태호 후보를 지원 유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응룡 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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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여야 1대1 구도···집토끼 싸움, 결국 변수는 중도층
이번 4·15 총선은 “깜깜이, 예측불허”라는 관측 속에서도 1대1 구도 만큼은 뚜렷하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진보 진영을 대표해 전면에 나섰다. 보수진영 역시 지난 2월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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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언박싱]”정부에 힘을“ vs ”文정부 심판“, 이낙연과 황교안의 종로 전투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더비’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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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가속기' 가 뭐길래…이해찬 “전남 지원”에 충청·강원 '발끈'
━ 방사광가속기, 1조원대 '뜨거운 감자'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7일 앞둔 지난 8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선거대책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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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에 분노 일산, 집값 폭등 마용성···총선 '아파트 표심'은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121석 수도권의 총선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아파트 표심’이다. 수도권은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다 아파트가 밀집돼 있다. 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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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고 종로 뜬 이낙연···황교안은 김두한 딸 대동했다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더비’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