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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 '공작' "박근혜 정권 블랙리스트 피하려고…"
11일(현지시간) 제71회 칸영화제를 찾은 '공작' 윤종빈 감독과 주연배우 주지훈, 황정민, 이성민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CJ E&M]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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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 '공작' 엇갈린 현지반응…기립박수 짧았다
윤종빈 감독의 첩보영화 '공작'이 11일(현지시간) 제71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최초 공개됐다. [사진 CJ E&M] 영화가 끝난 뒤 박수가 들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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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칸 레드카펫 처음 선 배우 황정민과 주지훈
배우 황정민, 감독 윤종빈, 배우 이성민과 주지훈(오른쪽부터)이 11일 프랑스 칸에서 영화 '공작'의 공식상영에 앞서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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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집행위원장 러브콜 “‘공작’ 윤종빈 감독, 다음은 경쟁 부문이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영화 ‘공작’의 주지훈, 이성민, 윤종빈 감독, 황정민. [사진 CJ엔터테인먼트] 티에리 프리모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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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명배우들이 한 자리에, 칸영화제 레드카펫
배우 강동원이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모델 겸 배우 이리나 샤크가 10일(현지시간) 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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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이창동 감독, 칸에서 세 번째 트로피 들까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기자회견장에 작업자가 공식 포스터를 설치하고 있다. 포스터 속 배우는 영화 ‘미치광이 삐에로’의 장 폴 벨몽도, 안나 카리나.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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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 이창동 '버닝' 등 21편 황금종려상 경쟁
올해 제71회 칸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작업자가 주요 행사장인 팔레 드 페스티발 전면에 내걸고 있는 모습. 고다르 감독의 영화 '미치광이 삐에로'의 스틸로 만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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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버닝'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이창동 이창동(64·사진) 감독이 8년만에 내놓는 신작 ‘버닝’이 다음달 8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윤종빈(39) 감독의 ‘공작’은 비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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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주연 이창동 감독 '버닝', 칸영화제 경쟁부문 간다
영화 '버닝' 포스터. 사진=파인하우스필름 이창동 감독이 8년만에 내놓는 새 영화 '버닝'이 다음달 8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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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서 터져나온 첫 마디 "진짜 설경구 맞아?"
올해로 쉰 살이 된 배우 설경구. 무심한 듯한 표정은 작품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된다. [사진 쇼박스]배우 설경구(50)가 나오는 영화를 본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감정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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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정병길 감독, 죽어라 고생해도 액션이 좋다
'악녀' 정병길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악녀’(6월 8일 개봉, 정병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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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여성 감독이 필요한 이유
올여름 화제가 될 두 편의 영화를 기자시사회에서 연이어 봤다. 1970년대 추억의 여전사를 스크린으로 불러들인 할리우드 액션 영화 ‘원더우먼’(5월 31일 개봉)과 올해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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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그 후’ 칸 영화제 첫 상영 … 2000석 매진, 기립박수 4분
‘그 후’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그 후’로 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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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악녀’ 세계가 반했다, 115개국 선판매
'악녀'의 칸국제영화제 포토콜 현장. (왼쪽부터) 정병길 감독, 김옥빈·김서형·성준.(사진 NEW) [매거진M] 칸이 주목한 한국영화 ‘악녀’가 전 세계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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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칭찬한 ‘악녀’, 칸 현지 평 엇갈려
“8년 전 함께 칸영화제에 왔던 박찬욱 감독님이 올해는 딸을 시집보낸 아버지처럼 멀리서 응원해주시더라. 영화가 끝나고 ‘정말 멋지다’고 얘기해주셨다.”(김옥빈) '악녀' 제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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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칸! 자랑스러운 우리 언니😍” 여배우 친자매 우월 유전자 뽐내
[사진 채서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인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이 제70회 칸 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서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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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절실하게 찍었다...'불한당' 설경구
[매거진M] 실로 불한당의 계절이다. 악과 악이 치열하게 격돌하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5월 17일 개봉, 변성현 감독, 이하 ‘불한당’)이 초여름을 뜨겁게 열어젖힌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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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배우들의 화려한 포토타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가 프랑스 아르노 데스플레셍 감독의 영화 ‘이스마엘스 고스트’ 상영을 시작으로 17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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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범죄영화냐 주변서 말려 ‘불한당’은 누아르보다 멜로
‘개인주의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변성현 감독은 “영화를 촬영하는 3~4개월 동안에도 리더 역할이 괴로워 스태프들과 의견 교환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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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해빠진 장르를 살려낸 '칸영화제 변감독'
영화 '불한당'을 만든 변성현 감독. 스스로 "개인주의자"라는 그는 "영화를 만들 때도 3~4개월 동안 리더 역할을 하는 게 괴로워 스태프들과 의견 교환을 많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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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초청 효과 '불한당'…세계 85개국 판매
1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은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이 전세계 85개국에 판매됐다. 2일 CJ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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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칸 영화제 초청된 '악녀'는 어떤 영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악녀'(6월 개봉 예정, 정병길 감독)가 칸 영화제 공식 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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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한국영화 5편, 칸의 레드카펫 밟는다
지난 13일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발표한 상영작 소식에 한국영화계가 환하게 웃었다. 다음 달 17일에 개막하는 제70회 칸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이 초청됐다. 가장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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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봉준호 감독,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홍상수(左), 봉준호(右) 한국영화 5편이 다음달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홍상수 감독의 ‘그 후’와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경쟁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