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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0억 송이 국화 옆에서 미당문학제
전북 고창군 미당 서정주 생가 옆 미당시문학관 일대에 노랑 물결이 일렁인다. 3일 오후 '2005 미당문학제'가 열린 문학관 인근 들판 5만 평에 심은 국화꽃 100억 송이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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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을 기리며 … 질마재는 시에 취했다
고 서정주 시인스승은 갔어도 시의 향기는 영원하리-. 미당 서정주 시인의 제자들이 3일 오후 전북 고창군 미당시문학관 앞에 전시된 국화꽃을 바라보며 가을 시정에 빠져들었다.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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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50만 평 국화' 옆에서… 미당 시 세계에 흠뻑
올해부터 미당문학제가 전국 규모의 축제로 거듭난다. 미당 서정주(1915 ~ 2000) 선생의 시 정신을 계승하고자 11월 3 ~ 4일 전북 고창 미당시문학관 일대에서 열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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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4주기 묘제… 국화 꽃대 자르기 행사
미당 서정주(1915~2000) 시인의 유족과 제자.후배 문인들, 문학전공 대학생 등 80여명이 미당의 4주기 기일인 24일에 맞춰 23일 전북 고창군 질마재를 찾아 묘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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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연주 흐른 질마재 미당문학관
▶ 부부시인인 이진명(왼쪽)씨와 김기택씨. 두 사람은 미당시문학관과 묘소를 둘러보고 미당과의 인연을 회고했다. 두 사람이 서 있는 곳이 미당 묘소가 있는 안현마을 뒷동산, 멀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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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창 '국화여행'서 미당 서정주 시 감상해요
국화꽃이 만개한 전북 고창 질마재의 미당시문학관 부근에서는 13일 오후 작은 시 축제가 벌어진다. 최근 일대에 조성된 국화꽃밭을 둘러보고 미당 서정주의 시도 감상하는 '제1회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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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대결! 찜질여행 '숯 vs 海水'
산 좋고 물 좋으면 어디든 찾아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땐 고생을 감수해야 여행의 참 재미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충 허기만 채우고, 밤이슬만 피해 누울 수 있으면 그저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