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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본 트럼프도 "끔찍"···유혈 충돌로 번진 美흑인 사망 사건
흑인 조지 플로이드 과잉 진압 사망 사건으로 성난 시위대가 28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네폴리스 경찰서 입구에 방화를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미네소타주(州)에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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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흑인 쫓아가 총겨눈 경찰···90세 할머니는 쓰러졌다
미국 텍사스주(州) 미들랜드 경찰이 지난 16일 타이 앤더스를 체포했다. 왼쪽은 경찰이 뒤늦게 공개한 바디캠 영상, 오른쪽은 SNS를 통해 퍼진 영상의 한 장면이다. [미들랜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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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쉴 수 없다” 흑인 청년의 마지막 말…미국이 들끓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린 조지 플로이드. 그는 얼마 안 있어 숨졌다. 행인이 촬영한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에 공유됐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숨을 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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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사회 시위 이틀째...전당포 앞에서 시위대 1명 총 맞고 사망
27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분노한 흑인 청년 등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흑인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미국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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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수 없다" 美 흔든 흑인 외마디···격렬 시위속 사망도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상태였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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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제임스, 미네소타주 흑인 사망에 분노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2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미네소타주 흑인사망 사건 사진과 함께 NFL 캐퍼닉의 무릎꿇기 인종차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제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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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신고 백인女, 목눌려 죽은 흑인···美 분노케한 두 영상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건이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 논란을 재점화했다. 영상으로 생생히 기록된 두 사건은 흑인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뿌리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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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으로 목 찍어 눌러...美 경찰 가혹행위에 흑인 사망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이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지는 일이 또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경찰관에게 무릎으로 목을 눌린 채 괴로워하는 흑인 남성. 이 남성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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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라고 하자… 총 쏘고, KKK 두건 쓰고, 직원 옷에 코닦고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0만 명이 넘는 등 확산 추세가 여전히 거세지만 미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고 돌발 행동을 벌이는 사건들이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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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돌아본 2018년 세계 이슈
로이터통신이 '올해의 사진 2018' 100 작품을 선정했다. 수천 명이 사망한 인도네시아 강진이나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등의 자연재해, 테러와 기아로 고통받는 예멘,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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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밀크티녀’ 남편 류창둥 회장 성범죄 연루 인정”
류창둥 회장과 부인 장쩌텐. [사진 SNS 캡처]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부적절한 성적 행위 혐의로 지난달 31일 현지 경찰에 체포된 뒤 다음날 풀려나 귀국한 중국 2위 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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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부, 美서 성범죄 체포···中네티즌 "미국의 음모"
류창둥 징둥닷컴 회장 부부 [인스타그램] 류창둥의 부인 장쩌톈(章澤天·25) 현 징둥공익기금 이사장. [인스타그램] 류창둥의 부인 장쩌톈(章澤天·25) 현 징둥공익기금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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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억만장자 JD닷컴 회장, 미국서 '부적절한 성적 행동'으로 체포
중국의 2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JD(징둥·京東)닷컴의 창업주 류창둥(劉强東·45) 회장이 미국에서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하루 만에 풀려났다고 미국 언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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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 이뤘던 ‘벨·브’ 콤비 불화, 뉴잉글랜드 제국 무너지다
수퍼보울 MVP로 선정된 필라델피아의 쿼터백 닉 폴스가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 왼쪽). 주전 쿼터백의 부상으로 시즌 막판 야전사령관이 된 백업 선수 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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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신고했다가 경찰에 총 맞아 숨진 美 여성…경찰 바디캠도 꺼져있어 수사 난항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911에 신고전화를 한 여성이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 상황 발생시 녹화중이어야 할 경찰의 바디캠(착용형 카메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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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정부, '펜타닐' 남용 골치…"中 제조, 韓 중간유통"
환각 효과가 높은 마취제 `펜타닐`이 미국에서 마약 대용으로 확산되고 있다. [AP=뉴시스]“프린스를 숨지게 한 것은 ‘펜타닐(Fentanyl)’이란 이름의 ‘퍼플 레인(Pur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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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 어겼다" 채찍질…목사 부자, 미성년자 상습폭행
한인 목사 부자가 종교적 훈육을 명목으로 미성년자를 상습 폭행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미니애폴리스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쁜소식교회(Good News Church)'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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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아이콘 잃었다” 프린스 애도 보라색 물결
영원한 ‘팝의 왕자’ 프린스가 2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기존 장르의 틀을 거부하고 사람들의 예상을 깨는 음악을 만든 창조의 아이콘이었다. 마지막 역시 자신의 음악처럼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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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오바마,마돈나 애도 표해
‘팝의 전설’ 프린스(57ㆍ사진)가 숨진채 발견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마돈나를 비롯, 유명인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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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빠던’ 안 할 것 … 머리에 공 맞기 싫어”
3일 열린 박병호(왼쪽)의 입단 기자회견에는 미네소타의 프랜차이즈 스타 조 마우어(오른쪽)가 참석해 그의 입단을 축하했다. [미네소타 페이스북]박병호(29)가 드디어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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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병호가 미국에서 '빠던' 안 한다고?
박병호(29)가 드디어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그를 모두가 환영했다.박병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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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흑인에게 15발 총격 동영상 … 분노의 시카고
지난해 10월 20일 백인 경관이 흑인 청년을 살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1년만인 24일(현지시간) 공개되며 미국에서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이날 시카고에서 경찰의 과잉 대응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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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샤바브, 미·영 쇼핑몰 테러 협박
잔혹함 경쟁하는 알샤바브·IS 소말리아 테러단체 알샤바브가 미국 등에서 쇼핑몰 테러를 하겠다고 위협하는 동영상을 22일 인터넷에 공개했다(왼쪽).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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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테러 조직 "세계의 쇼핑몰을 테러하겠다"
소말리아의 테러단체 알샤바브가 미국ㆍ영국ㆍ프랑스·캐나다 등 서방 국가에서 ‘쇼핑몰 테러’를 하겠다고 위협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는 2013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쇼핑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