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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20홈런 하나 남았다… 추신수, 밀워키전 시즌 19호포
11일 밀워키전에서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환연을 받는 추신수(가운데). AP=연합뉴스 3년 연속 20홈런, 하나 남았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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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이닝 무실점 뒤이은 커쇼는 1실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올스타전에서도 호투했다.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한 그는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등을 구사하면서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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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서머 클래식'을 빛낸 다저스의 별, 류현진
10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해 역투하는 류현진. [AFP=연합뉴스] '코리언 몬스터'가 한국 야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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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A+, 추신수 A, 최지만 B, 강정호·오승환 C
메이저리그(MLB) 전반기가 8일 끝났다. 5명의 코리언 메이저리거의 명암도 갈렸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전반기 평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10승(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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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17일 만에 시즌 6호 홈런
27일 휴스턴전에서 시즌 6호 홈런을 때려낸 피츠버그 강정호. [AP=연합뉴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7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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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류현진의 사이영상 라이벌 맥스 슈어저, 코뼈 부러진 채 마운드 올라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홈경기에서 눈 주변이 시퍼렇게 멍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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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범경기 2호 홈런...추신수는 트레이드 불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29일) 다가온 시점에서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최지만은 탬파베이 중심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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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리베라에게 마구를 줬고, 사람들은 명예를 줬다
2013년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투구하는 리베라. [AP=연합뉴스] "신이 내게 주신 선물이다." 마리아노 리베라(50·파나마)는 컷패스트볼을 어떻게 익혔는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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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박병호 ‘최고’가 되기 위한 변신
미국에서 2시즌을 보낸 뒤 올해 KBO리그에 복귀한 박병호. 종아리 부상으로 113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타율 0.345를 기록하면서 43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최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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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2명 교체 KIA, 터너-헤즐베이커 영입 완료
KIA와 계약한 외야수 헤즐베이커, 투수 터너(왼쪽부터). [사진 KIA 타이거즈, MLB.com]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9시즌에 뛸 두 명의 외국인선수와 계약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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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텍사스, 에인절스… 인기 많은 류현진
자유계약(FA) 선수 류현진(31·LA 다저스)의 인기가 상종가다. 벌써부터 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등 행선지가 거론될 정도다. 2013년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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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거포본색 … 박병호, 홈런왕 시동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4번 타자 박병호(32)가 3년 만에 ‘홈런왕’ 타이틀에 도전한다. 넥센 4번 타자 박병호. [중앙포토]박병호는 17일 현재 39개의 홈런을 터뜨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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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콜로라도 갔다? 안 갔다?…외신기자 대소동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을 두고 주변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얼굴 만지는 오승환. [연합뉴스] 발단은 26일 오전 6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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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 퇴출, 헤일 영입...가을야구 승부수 띄운 한화
한화가 영입한 데이비드 헤일 [AP=연합뉴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31·미국)을 영입했다. 연봉 50만 달러(약 5억6000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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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본 야구’-기교파보다 강속구 투수, 팀 승리 기여 높다
볼이 어디로 올지 몰라 당황스러운 기교파 투수, 스트라이크 존으로 정직하게 꽂히지만, 공이 빨라 알고도 치기 어려운 강속구 투수. 어떤 투수 유형이 팀 승리에 유리할까.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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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경기 쭉~ 살아나간 추신수, 이치로 넘어서나
텍사스 추신수가 4일 휴스턴전에서 2안타를 기록, 43경기 연속출루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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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3경기 연속 출루…이치로와 타이 기록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타이기록인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휴스턴전에 나온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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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석에서 극적인 안타...추신수 39경기 연속 출루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터뜨린 텍사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극적으로 3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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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계속되는 출루본능...37경기 연속 출루 성공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선발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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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6경기 연속 출루, 개인 신기록...텍사스 7연승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출루의 신'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36연속 경기 출루에 성공했다. 개인 최다 기록이다. 추신수는 24일 미국 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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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4호 홈런, 개인 최다 35경기 연속 출루
시즌 14호 홈런을 때려내는 텍사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4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개인 통산 연속 출루 신기록도 이제 1경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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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끊는 '에이스' 오타니, 7⅔이닝 2실점 4승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이닝과 투구 수를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역투하고 있는 오타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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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복귀 첫 타석 홈런, 존재감 드러낸 최지만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 [AP=연합뉴스] 돌아오자마자 존재감을 드러냈다.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27)이 빅리그 복귀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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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괴물 오타니, 겸손한 오타니
괴물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 13일(미국시간) ‘어머니의 날’ 을 맞아 분홍색 모자를 쓰고 등판한 오타니. [USA투데이=연합뉴스] 14일 미국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