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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남진 멈춘 펑더화이…울화 치민 김일성 격렬 항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가오강은 중국최대의 중공업지구, 동북의 통치자였다. 지원군 지원에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스탈린이 한국전쟁은 가오강이 치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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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불
2백만달러의 도난사건이 일어났다. 미국뉴욕의「리퍼블릭·내셔널·뱅크」가 서울의 외환은행본점으로 보낸 현금이 몽땅 백지뭉치였다. 우선 그 도둑솜씨가 감쪽같고 치밀한게 놀랍다.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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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절도, 철도원이 주범
속보=4일 상오 「미군 화물열차 전문 절도단」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3일 하오 주범 유지문(37·철도청 이문역 화물교환)을 검거, 기관사 윤국정(48)과 차장 김광연(38)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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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만 구속기소
회덕역 열차도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14일 상오 경찰에서 송치한 총 관련자 19명중 주범 허동순(39), 김덕문(43)등 6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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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 김 부처도 검거
【춘천】30일 상오 0시5분쯤 강원도 고성 경찰은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휴전선 근처 고향에 은신중이던 회덕역 열차 「갱」사건의 주범 김덕문(42)과 그의 처 김혜숙(39)을 검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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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부 아직 못잡아
속보=회덕 미군열차「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24일밤 주범 허동(40)을 특수절도 혐의로 정식구속하고 25일밤 공범으로 수배했던 이일환(23·대상물자선정및연락책) 남기흥(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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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갱사건 윤곽 판명|주범 김 강원도에
속보=회덕 미군열차 「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수사3계는 22일 하오 주범 김동문의 처 김혜숙(31) 여인을 긴급수배하고 김이 숨어있는 강원도로 형사대를 급파했다. 경찰은 6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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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인수 갔던 장물아비수배
【대전】속보=회덕 미군용 열차 「갱」사건을 수사중인 충남도경은 장물을 사들이기로 사전에 약속, 사건발생 당일 회덕 역전까지 물품인수를 위해 나갔던 장물아비가 대전중도 도매시장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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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의 용산역 출발 알리고 현장엔 군「드리쿼터」도
속보=회덕 미군열차「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사건현장을 검토하고 당시 현장에 나타난 군기관 소속 「드리쿼터」에 수상한 점이 있다고 결론, 21일 군수사당국에 수사협조를 의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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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모기관원·제보자 세 곳서 관련한 듯
속보=회덕 미군용열차「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이 사건 전모를 정보원 박성관이 알고 있는 것으로 보고 19일 밤 박을 철야 심문했으나 박이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여 자백을 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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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박도 구속 신경사와 대질|인천파두목 등 7 명 수배|미군열차갱 사건
속보=회덕미군열차 「갱」사전과 관련, 서울시경소속 신회덕 경사를 구속한 서울시경수사3계는 지난16일하오 충남도경으로부터 이첩 받은 정보원 박성관(25)을 법인 은닉혐의로 추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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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사 구속영장
서울시경은 충남 회덕 미군화차「갱」사건에 관련된 서울시경 경비통신과 소속 신화덕(34) 경사를 17일 상오 직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파면조치 했다. 시경은 신 경사가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