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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미트볼 한입 먹고 “퉤”…아, 미국판 방산비리인가 유료 전용
중앙일보가 도전한 첫 해외 전투식량은 미국의 MRE다. 야전에서 MRE를 먹고 있는 미국 육군 장병들. 사진 미 국방부 사실 MRE의 첫술을 뜨기 전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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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째 막힌 속 뚫어주는 사이다···이름 '칠성'으로 지은 이유
칠성사이다 안성 공장에서 한 직원이 생산라인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 70년 지킨 ‘소풍 필수템’ 타이틀 ‘소풍삼합’이란 말이 있다. 삶은 달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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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까 놀다 먹을까 별난 야식집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에 배고픔까지 찾아온다면…. 이건 못 할 짓이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야식을 할 수밖에 없을 때, 찾아가는 소문난 동네 야식집들이 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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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폐기 대상 미군납 맥주 유통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25일 유통기한을 넘겨 폐기 대상이 된 미군 납품용 맥주를 빼돌려 국내에 팔아온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주한미군 납품업체 직원 유모(55)씨 등 2명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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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용 맥주 대량 유출 묵인|경관 셋 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18일 군납용 맥주를 대량으로 시중에 빼돌린 사건을 적발하고도 돈을 받고 눈감아준 종로 경찰서 형사과 근무 강성학 (36), 이영준 (32), 김인환 (50)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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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맥주시판
서울시경 수사과는 11일상오 군납면세맥주를 시중에 빼내 팔아온 김기출(32·조선맥주군납대리점대표) 신도현(33·서올중구인현동1가120) 이순우(30) 김준수씨(24)등 4명을 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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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납맥주|상표 등 위조
5일 서울종로서는 미군납OB맥주의 상표와 병마개를 위조, 시중에 팔아오던 유재춘(22·서대문구미근동139)씨를 부정경쟁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유씨는 4일 남대문시장에서 군납맥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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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용 맥주를 시판
서울시경은 10일 상오 미8군과 국산 「크라운」맥주 납품계약을 맺고 세금이 면제된 「크라운」맥주 10여만상자를 시중에 유출한 삼성기업 대표 김기철(35·묵정동 5의 7)씨를 관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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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교섭해야 할 여지 있어|브라운 공한 14개항의 분석
미국정부의「한국군 월남증파에 따른 선행조건에 관한 양해사항」을 포함한 공한이 7일 하오 정부에 전달되었다. 증파와 관련한 장미 및 시설과 부대경비지원, 그리고「보너스」로 요약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