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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패는 흑인 영상 공포…백인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생전 처음 격투기 학원에 등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난다”, “핸드백에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아시아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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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러스트 논란 조선일보에 10억 손배소 제기
[조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선일보가 자신의 딸을 일러스트에 활용한 문제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국가정보원 불법 사찰과 관련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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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조선일보 만행, 美선 1억달러 손배소' 글 공유한 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선일보가 성매매 관련 사건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딸 조민씨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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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의 절규 "강제 피임시킨 父, 후견인 박탈해달라"
미국의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전설적 아이돌로 회자되는 미국의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와의 후견인 분쟁 소송 관련 직접 변론에 나서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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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난 이용당했다" 재산 650억 브리트니 직접 변론
지난 2018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 AP=연합뉴스 아버지와 후견인 분쟁을 벌이고 있는 ‘팝 공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법원에서 자신의 입장을 직접 변론할 예정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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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억 재산 맘대로 못쓴다…'팝공주' 브리트니 최근 근황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 [스피어스 SNS 캡처]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재미있게 지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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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美 노예해방일 '준틴스', 156년만에 연방 공휴일로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노예가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준틴스(Juneteenth)’가 156년 만에 연방 공휴일로 지정됐다. 미시시피 잭슨에서 열린 준틴스 행사에서 참석자인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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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재판 승소에도 입국 거부…유승준 소송 2막 올랐다
“5년 동안 5번 재판에서 이겼는데 바뀐 건 없어요” 지난 3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서초구 행정법원 앞. 비자발급거부 취소 소송 첫 변론을 마친 가수 유승준(45)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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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측 "내 노래 몰라도 병역기피 다 안다, 20년 끌 일이냐"
가수 유승준. [유승준 유튜브 캡처] "애초에 병역을 면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이 아니다. 첫 입국 거부 처분이 거의 20년이 다 돼 가는데, 과연 2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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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 밟을까…유승준, 두 번째 법적공방 시작
가수 유승준. 사진 유튜브 캡처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에 대한 정부의 입국금지 처분을 둘러싼 두 번째 법정공방이 이번 주 시작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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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北대사관 침입한 그 "北 위협에 FBI도 몸조심 경고" [영상]
2019년 2월 22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있는 북한대사관에 머문 5시간 40분으로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북한으로부터 암살당할 위기에 처했고, 스페인 정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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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떠나면 北에 죽임 당한다" 크리스토퍼 안의 'LA 호소'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미국 검찰이 기소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치고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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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충돌 후 번지는 '反유대' 정서…美·EU 지도자들 화들짝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AFP=연합뉴스] 유대인 조셉 보르겐(29)은 지난 20일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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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아니라는 틱톡, 최고보안책임자 “암호화 수준 예술”
틱톡은 중국 기업일까, 미국 기업일까. 2020년은 틱톡에게 위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안보 위협’을 근거로 틱톡의 미국 내 사업을 매각하란 행정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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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졸혼? 빌게이츠 부부 생각은…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빌·멀린다 게이츠 부부가 27 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멀린다 게이츠 인스타그램] 5월 첫째 주(5월1일~7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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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친일파 유산 아냐"···법정 분쟁 100여건 다 이겼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한류관광 1번지 남이섬이 친일파 논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 남이섬 2019년 12월 행정 당국의 부주의로 남이섬 입구에 다리가 건설될 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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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이름값은 46억···法 "팝 제왕을 20년 중고차와 비교말라"
팝의 황제로 불리는 마이클 잭슨의 이름값을 두고 법원이 약 46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판결했다. AP=연합뉴스 기네스북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기록을 보유한 팝 스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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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추행 명성 하락" 마이클잭슨 이름값 46억, 유족 웃었다
마이클 잭슨. AP=연합뉴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이름값은 얼마일까. 미국 국세청(IRS)과 유족 측이 유산평가액을 두고 7년 법정공방을 벌인 끝에, 2009년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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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분석, 철학적 사고로 금리 예측 탁월한 ‘채권왕’
━ [월스트리트 리더십]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CEO 요즘 채권시장 분위기는 침울하다. 지난해 여름까지 곤두박질치던 금리가 바닥을 다지는 듯싶더니 올해 들어 급등한 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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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거부 부당" 유승준, 두번째 입국거부 6월 첫 법정공방
유승준. [사진 유튜브 캡처]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에 대한 한국 정부의 두번째 입국금지 처분에 대한 법정공방이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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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촉발한 와인스타인 "공정한 재판 받지 못했다" 항소
전 세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미국 할리우드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69)이 징역 23년 형을 선고한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2018년 5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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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사생활이길래…우즈 사고원인 찾았지만 못밝힌다는 경찰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미국 경찰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 원인을 밝혀냈지만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우즈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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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만 5년째…졸리 "피트가 가정폭력" 증거 제출했다
5년째 이혼소송을 벌이고 있는 브래드 피트(왼쪽)과 앤젤리나 졸리. [중앙포토] 5년째 이혼소송을 벌이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법원에 남편 브래드 피트의 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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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잡은 것도 몰라"···그날 까맣게 지워진 우즈의 기억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 [EPA=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자동차 전복 사고 당시 자신이 운전대를 잡은 것조차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AP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