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여성들이 채점한 차기 미대통령후보|반전파가 인기 닉슨은 최하위|워싱턴=김영희 특파원

    미국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미스」 「미시즈」 등 여성의 결혼·미혼 여부를 가리는 명칭을 남성의 미스터처럼 미즈(MS)로 통일하려는 운동의 일환으로 기관지 「MS」(월간)를 발간했다(

    중앙일보

    1972.02.08 00:00

  • (96)제7화 양식반세기(3)

    20세기 초반에 우리 나라에도 서양요릿집이 생겨났지만 이는 한일합방이후 물밀듯이 밀어닥친 일본문물에 얹혀 들어온 산물이다. 그러면 과연 우리 나라 사람으로 누가 제일먼저 양요리를

    중앙일보

    1971.03.03 00:00

  • 은 막에 신화 남긴 여우「그레타·가르보」|65세 맞은 그의 생활과 매력

    한창 활동할 나이에 이유 없이 은퇴해 버려 연예계에 신화를 남겼던 여우「그레타·가르보」가 오는 9월18일로써 65회 째 생일을 맞는다. 미국의 주간지 루크는 가르보를 커버·스토리로

    중앙일보

    1970.08.31 00:00

  • (4)즐기고 공부하는 미국

    흔히 미국을『어린이와 젊은이의 낙원』이라고 한다. 구김살 없이 자라서 거의 어른 대접을 받고 있는 여고생들에 대해 교육학자로 그곳을 다녀온 김정한 교수(이대 학생처장)와 교환학생으

    중앙일보

    1970.03.24 00:00

  • 지성사회의 일꾼으로|민간단체 지도자 「세미나」

    여성단체와 청소년단체를 비롯한 전국의 민간단체들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민간단체지도자전국 「세미나」가 지난 24·25이틀동안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중앙일보

    1968.06.27 00:00

  • 「가을」을 즐기는 사교계

    우리나라 사교계는 가을과 함께 활기에 넘쳐있다. 국제적인 규모를 갖는 「로터리·클럽」은 지난8일 년차지구총회를 열었으며, 역시 「라이언즈·클럽」도 15일부터 서울에서 「동양 및 동

    중앙일보

    1966.10.15 00:00

  • 한·미 행협 중요 사항

    군대 파유국과 접수국간에는 주둔 군대가 공무 중 또는 비 공무 중에 범하는 범죄사건·민사상의 손해배상 또는 접수국 국민인 노무자의 대우등 외국군대의 주둔과 더불어 필연적으로 생기는

    중앙일보

    1966.07.09 00:00

  • 정계까지 파문 캐나다판 킬러사건|「뮌싱거」사건의 대법관·의회조사위의 보고 전말

    「캐나다」판「킬러」사건을 조사해 오던「뮌싱거」사전조사 위원회는 지난 25일「뮌싱거」의 전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뮌싱거」가「피에르·세비너」전「캐나다」국방차관과 성 관계를 맺은 일

    중앙일보

    1966.04.28 00:00

  • 백만 불의 머리칼

    숙녀들의 장신물 가운데 「메이드·인·코리아」가 세계적으로 날치는 것이 있다고 하면 눈이 동그래질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레이스」하면 「스위스」, 보석가공이라면 이태리, 그리고 향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찌는 태양 아래 성탄절 맞는 동남아

    동남아의 더운 나라 사람들에게 「화이트·크리스머스」는 노래에만 있는 세계다. 고깔 모자의 「샌터클로즈」할아버지가 썰매를 타고 은백의 언덕 위를 달리는 모습은 「마닐라」나 「방콕」

    중앙일보

    1965.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