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모로코 강진에 100만 달러 긴급구호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규모 6.8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에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굿네이버스 CI. (제공=굿네이
-
"시신 냄새 진동, 물도 음식도 없다"…늑장대응 분노한 모로코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남서부를 강타한 강진(규모 6.8)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여진이 최대 몇 달 간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추가 피해를 막기
-
[포토버스] "몇 년 같은 20초"… 120년 만에 최강 지진 덮친 모로코
9일(현지시간) 아틀라스산맥의 알하우즈 지역의 무너진 가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120년 만의 강진이 덮쳐 2000명이 넘게 사망한
-
'120년 만의 최강지진'…모로코 사망자 2100명 돌파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희생자가 2100명을 돌파했다. 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
-
모로코 천년고도 폐허로…지진 사망 2000명 넘었다
모로코 알 하우즈주 고산지대인 물라이 브라힘 마을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강진으로 무너진 주택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모로코군은 전날 밤 발생한 최소 규모
-
[이번 주 리뷰]대장동 가짜인터뷰…5경기째 무승 클린스만(4~9일)
9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日 오염수 방류 #日 무인 달 탐사선 #GDP 성장률 #소비자물가 #서이초 교사 49재 #ASEAN #G20 정상회의 #北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
한밤 모로코 덮친 강진..."사망 820명·부상 672명으로 늘어"
지난 9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거주민이 잔해 위를 뚫고 걸어나오는 모습. AFP=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6.8
-
“모로코 강진으로 사망자 최소 296명…부상자 153명”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6.8 강진으로 최소 296명이 숨지고 153명이 부상당했다고 모로코 정부가 밝혔다. 현지 당국이 지진 피해 상황 및 인명 구조작업을
-
[시론] 희토류 공급망 구축 서둘러야
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 한국·미국·일본 3국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반도체 등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해 3국 조기 경보 시스템(EWS)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
美 "낡은 댐 철거, 돈 된다"…668개 철거에 2조, 3만개 남았다
미국 서부 워싱턴주 엘와 강에서 지난 2012년 글라인즈캐니언 댐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 미국 National Park Service] 낡은 댐을 해체하는 사업이
-
美알래스카 인근 바다서 규모 7.2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미국 알래스카주 인근 해역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인근 지역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
'심해 노다지' 전세계 채굴 전쟁…삼성 "안한다" 못박은 이유
캐나다 채굴 기업 '더 메탈스 컴퍼니(TMC)'가 지난해 4월 대서양에서 망간단괴 채굴 특수차량을 시험운행하고 있다. 사진 더 메탈스 컴퍼니 페이스북 캡처 19세기 미국 서부엔
-
중국도 유럽도 ‘남미 삼각지대’로…뜨거워지는 리튬 확보전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로이터=연합뉴스]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핵심 광물로 꼽히는 리튬 가격이 최근 급상승하는 가운데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CATL)가 남미
-
중국은 볼리비아, 유럽은 아르헨티나로…다시 핫해진 ‘리튬 확보전’
지난해 3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염수 리튬 1단계 착공식에 참석하여 시삽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 부사
-
멕시코 캘리포니아만 규모 6.4 지진…"美해안 쓰나미 위험없어"
19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멕시코 마사틀란 서쪽 194km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 기상청 멕시코 캘리포니아만에 18일(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
-
하와이 캄캄한 밤 번쩍…시뻘건 용암 '콸콸' 화산 분화 시작됐다 [영상]
미국 하와이주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경 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 할레마우마우 분화
-
눈 못 뜨는 뉴욕, 마스크도 다시 썼다…캐나다 산불 일파만파 [영상]
마치 영화 속 화성 풍경을 보는 듯이 짙은 오렌지색으로 물든 하늘.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연기가 국경을 넘어 미 동부 뉴욕을 급습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7일(현지시
-
미얀마 북부 카친 주에서 규모 5.8 지진
미얀마 북부 카친 주에서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20분쯤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카친 주의 주도 미치나에서 서남서쪽으로 125㎞
-
중국은 어떻게 아프간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 하나
지난해 중국에 새로이 골치 아픈 숙제로 떠오른 나라가 있다. 아프가니스탄이다. 사진 셔터스톡 중국은 동아시아의 중심에 자리해 있다. 거기에 땅덩이까지 커서 무려 14개 나라와 국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클로렐라의 변신…‘하얀 석유’ 뽑는 친환경 기술로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7〉 그린미네랄 정광환 대표 그린미네랄 창업자 정광환 서강대 교수가 폐액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의 핵심 물
-
중국, 미·EU 맞서 ‘희토류 카드’ 만지작…한국 불똥 우려
세계 희토류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사진은 중국 내몽골 지역의 희토류 광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반도체, 러시아는 천
-
한국 타격 큰 '희토류' 반격 카드로 쓰나…심상찮은 中 행보
중국 내몽골 지역의 희토류 광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반도체, 러시아는 천연가스, 중동은 석유, 중국은 희토류. 미국이 반도체 수출 통제를 무기로 경제 안보를 강화하는 가
-
집 변기서 나와 사람 물었다…美, 악어도 삼킨 '괴물뱀' 공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초대형 비단뱀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주는 이를 포획하기 위한 대회를 열고 마리당 최대 수백달러에 달하는 포상금까지 내걸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최
-
[속보] 타지키스탄 中접경 지역서 규모 7.2 강진…4.5 여진도
타지키스탄. 사진 구글지도 캡처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중국 접경 지역에서 23일(현지시각) 오전 8시 37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대가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