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 영화계의 화제 「희극 배우들」

    왕년의 명화 「제3의사나이」「사람의 종말」등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영국작가 「그레이엄·그린」의 작품인 「희극배우들」이 최근 원작자 자신의 「시나리오」로 영화화됨으로써 미국 영화

    중앙일보

    1967.11.04 00:00

  • 적마 이겨낸 제2의 인생|사랑의 포교 8년 - 백령도의 전영발 신부

    『나는 이 섬에서 나의 여생을 마치겠습니다.』 서해휴전선 최북단 백령도를 중심으로 구령 사업과 사회사업에 몸을 바쳐 일하고 있는 전영발(에드워드·모페트·44) 신부의 말이다. 인천

    중앙일보

    1967.06.27 00:00

  • 귀화 길로연 신부도 한표

    【광주】한국에 귀화해서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된 대건신학교장 전 미국인 길로연 신부는 이날 상오 9시 20분 1백34번째로 광주 상무동 투표소인 임업시험장에 나타나 투표했다. 길

    중앙일보

    1967.05.08 00:00

  • 귀화 길로연 신부도 한표

    【광주】한국에 귀화해서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된 대건신학교장 전 미국인 길로연 신부는 이날 상오 9시 20분 1백34번째로 광주 상무동 투표소인 임업시험장에 나타나 투표했다. 길

    중앙일보

    1967.05.03 00:00

  • 월남전이 안겨준 희비 2제

    월남의 격전이 이 나라 젊은이들에 안겨준 만남과 헤어짐의 애달픈 두 사연-월남에서 돌아온 세 명의 해병용사는 14일 상오 세 아가씨와 합동결혼, 축복 받는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같

    중앙일보

    1967.01.14 00:00

  • 이역에서 올린 화촉

    【전주】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전주시내 두 고등학교에 배치되어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레일린」(Herrick F.Laylin·26·전주고교· 「오하이오」 주 출신)씨와 「몰텐버리」(

    중앙일보

    1966.12.29 00:00

  • -뉴스의 주인공을 찾아서(4)|한국으로 귀하한 미국인 길노연 신부

    키가 후리후리하게 크고 호남으로 생긴 벽안의 길노연 신부는 또렷한 한국말로 입을 열었다. 「오랫동안 합께 살아오면서 기장 가까운 외국인 친구로 생각해오던 한국사람을 영원한 동포로

    중앙일보

    1966.12.15 00:00

  • 문맹을 쫓는 아가씨학원장

    불우한 청소년을 돕자는 가냘픈 소녀의 정성이 훌륭한 배움의 집을 이룩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l61 최덕희(24)양은 도림동 명덕학원을 이끌어나가는 원장 겸 설립자-. 한국기독

    중앙일보

    1966.12.08 00:00

  • 백악관에 큰 경사|오늘밤「루시」와「패트」결혼식

    【워싱턴5일AP·UPI·AFP=종합】「존슨」대통령의 둘째딸「루시」(19) 양과「패트릭·뉴전트」(23)군은 6일 상오11시(한국시간 밤12시)에 미국최대의 동정녀「마리아」대성당에서「

    중앙일보

    1966.08.06 00:00

  • 미국인 신부 한국에 귀화

    푸른 눈의 미국인 신부가 미국의 시민권을 버리고 한국 국민으로 귀화하여 화제-. 서강대 교수이며 학생처장인 「케네드·E·킬로런」( 49=사진)씨는 17일 하오 법무부에서 귀화 수속

    중앙일보

    1966.02.18 00:00

  • 황무지서도 잘살 수 있다 개척되는 「외나무골」|미국인 대천덕 신부의 개간촌

    동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오십천을 이루어 동해로, 서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서해, 한강으로 흐르는 동서의 분수령-서쪽 「외나무골」에는 말만 듣던 서양의 문명이 「감자바위」에 도전하는

    중앙일보

    1966.02.16 00:00

  • 삭발의 효녀 가난과 싸우는「12세」

    12년 간 고이 가꾼 머리를 깎아 굶주리며 몸져누워 신음하고 있는 홀어머니를 구한 갸륵한 「삭발 효녀」. 홀어머니 박계화(35)씨와 단 둘이서 영동읍 부용리 설준성(45)씨 바깥

    중앙일보

    1966.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