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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드러난 트럼프 이너써클은
24일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접견한 후 기념사진을 찍은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 서열이 여실히 드러난 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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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차vs피자' 교황과 멜라니아 여사의 아리송한 대화
24일 (현지시각) 교황청에서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사진 유튜브 캡쳐] 프란치스코 교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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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평창 올림픽은 한국에 어떤 의미인가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한국은 내년 2월에 개막하는 2018 겨울올림픽의 주최국이다. 1988년 서울 여름올림픽 이후 20년 만이다. 올림픽이라는 국제적인 잔치는 단순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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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IA 국장 "러시아 미 대선 개입 명백"
존 브래넌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가 '뻔뻔하게' 미 대선에 개입하려 했다는 점은 모두에게 명백하게 받아들여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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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DNI·NSA국장에도 러 스캔들 은폐 압력”
코츠 DNI 국장(左), 로저스 NSA 국장(右)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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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손 뿌리친 멜라니아… 불화설 재부상
부부 간의 불화인가, 철부지 남편에 대한 지도인가.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국제공항 활주로에서의 환영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인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의 행동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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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DNI·NSA 국장에도 "러시아 스캔들 부인하라" 압력
미국의 러시아 스캔들이 점입가경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뿐 아니라 대니얼 코츠 국가정보국(DNI) 및 마이클 로저스 국가안보국(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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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코미가 FBI 국장에 복귀해야 하는 이유
벤저민 위츠브루킹스연구소 위원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애당초 인기 있는 공직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코미를 경질하면서 그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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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미니스커트, 표범무늬 힐, 긴 머리 … 파워 레이디의 파격
브리지트 트로뇌(64) 프랑스 대통령 부인, 테리사 메이(61) 영국 총리, 멜라니아 트럼프(47) 미국 대통령 부인. 이들의 공통점이 단지 정계의 ‘VIP 레이디’라는 것만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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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문재인 대통령 취임
━ 중앙일보 소탈하게 소통 의지 보인 대통령의 행보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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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이방카" 여성인권 무덤 사우디에 부는 신드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가 21(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트위터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맏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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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후보자 남편..."강경화는 인복 많은 사람…소통 잘할 것"
21일 지명된 강경화(62)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인 이일병(64) 연세대 명예교수는 “(부인이)사람 복을 많이 타고 났다. 맡은 일은 성실히 해서 그런지 항상 다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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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렴, 일제 때 자료로 지분협상 근거 만들어 내
━ [중앙은행 오디세이] 뚝심으로 이뤄낸 국제 금융기구 가입 1953년 12월 1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개소식. 민간 부문 최초의 탈(脫)아시아 사무소였다. 유창순 사무소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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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레이디들, 중년 여성 패션의 금기를 깨다
브리짓 트로노(왼쪽부터) 프랑스 대통령 부인은 취임식에서 하늘빛 미니 스커트 정장을 입었다. 메이 총리는 2015년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만남에서 롱부츠를 신어 화제가 됐다. 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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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있든 없든 계속 만나면 그 모습 자체가 국민에 희망”
19일 오전 11시56분 문재인 대통령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청와대 녹지원을 가로질러 상춘재 앞에 도착했다. 취재진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문 대통령은 상춘재 앞뜰(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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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해산 반대, 세월호 7시간 지적한 ‘미스터 소수의견’
━ 헌재소장 김이수 후보자 지명 김이수(64) 헌법재판관이 19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재판관 중 가장 진보적 목소리를 내왔다는 평가다. 국회 동의를 거치며 임기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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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5당 원내대표와 무슨 대화 나눴나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원내대표들과 오찬 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처음 만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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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의 '손님맞이' 어떻게 달랐나…메뉴부터 기념품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국회 손님’을 맞이했다. 청와대 경내에서 취임 후 첫 5당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음식 메뉴부터 기념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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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드 공론화 모색 “철회 아닌 절차 밟으려는 것”
청와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한 채 공론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16일 정의용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이 청와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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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민주 고른 지지 … 12년간 FBI 이끈 ‘Mr. 법치’
로버트 뮬러 ‘Mr. 법치’ ‘뼛속까지 검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운명을 쥔 로버트 뮬러(72) ‘러시아 수사’ 특별검사에게 붙은 별칭이다. 뮬러는 연방수사국(F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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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TV제국' 폭스뉴스 설립자 로저 에일스 사망
미국 폭스뉴스 설립자인 로저 에일스 전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부인 엘리자베스 에일스의 성명을 인용해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77세.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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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운명 특검 손에…트럼프 "역사상 가장 큰 마녀사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운명이 특별검사의 손에 맡겨졌다. 취임 넉달 만이다. 미 법무부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지난해 미 대선 개입 및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당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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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에서 드러난 오바마의 진심…"트럼프는 OOOOO일 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후임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거짓말쟁이(bullshitter)일 뿐이다"고 말했다고 미 주간지 피플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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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왜 사드 공론화 시키고 신중할까?
청와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 문제를 공론화하고 있다. 지난 16일 정의용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이 청와대에서 매슈 포팅어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