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미 매점·산지출하농간 일삼는 미곡상-전면 세무 사찰키로
국세청은 일반미를 매점 매석하거나 대도시로 쌀이 나가지 못하도록 농간을 부리고있는 양곡 상에 대해 세무사찰을 벌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최근 이례적으로 쌀값이 오르고 있는 것은 일부
-
"농간외국상인 응징해야"
○…현지교육격려차 30일 충남의 예산·당진·부여에 들른 권정달민정당사무총장은 『중립을 지켜야할 행정기관에서 도와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해서도 안되며 그러면서도 정부의 잘못은 민정당이
-
쌀값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의 쌀값이 지난 음력 대보름을 전후해서 등세를 계속, 3일 서울시세는 올 들어 최고인 가마당 1만2천 원대를 넘어섰다. 본사 취재망을 통한 조사결과를 종합
-
당원부업 장려하는 신민
「필리핀」과 「뉴질랜드」두 나라를 공식 방문한 백두진 의장 등 국회 사절단은 7일 「하와이」에 도착, 이틀을 함께 쉰 뒤 모두 해산하여 귀국 길에 올랐다고. 일행 중의 현오봉 총무
-
(중)유통·가격 통제
양곡 수급조절과 가격 안정정책을 효과적으로 밀고 나가려면 그 하부구조라 할 수 있는 유통질서가 확립돼야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쌀은 총 유통량의 85%가 자유시장기구를 통해 거래되고
-
미가의 혼란
성출 회기를 얼마 남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쌀값은 계속 오른 수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가마당 8천 원을 넘기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
쌀 매점매석 단속
서울시경 수사 과는 4일 정부의 쌀값 통제해제와 함께 치솟기 시작한 쌀값이 일부 폭리업자의 농간과 매점매석 행위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미곡상·농간상인의 일제 단속에 나섰다.
-
"미곡상농간에 속지 말도록"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9일 하오 2시30분 농림부 회의실에서 각 여성단체 대표와 여성담당기자들을 초청, 요즘 물가의 촛점이 되고 있는 쌀값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지정소매
-
"악덕상인 고발하라"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24일 최근 쌀값이 전국적으로 마구 오르는 것은 일부 무감찰 미곡상인들과 악덕 「브로커」들의 농간이 크게 작용, 쌀 한 가마에 4천 원 대 이상으로 홋가되고 있
-
폭리하는 상인 정부미 살 자격박탈 농림당국자 말
6일 농림부 관계당국자는 최근 쌀값안정을 위해 하루평균 1만8천 가마 안팎의 정부 조절미 및 농협계통 출하미를 팔고있어 쌀값이 오를 이유는 없다고 밝히고 경기미가 비싼 값으로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