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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공동경비구역' 역대 최다 후보 기록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 후보에 오른 ‘공동경비구역 JSA’(왼쪽)와 ‘프랑켄슈타인’. ‘공동경비구역 JSA’는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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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두 주인공 밀착 인터뷰
한국 뮤지컬의 두 디바인 옥주현(왼쪽)과 정선아. 인터뷰는 따로 했지만 사진은 함께 찍었다. “언니 너무 뒤로 가지마” “너 너무 다리 꼬지마, 길어 보여.” 웃음과 장난끼가 넘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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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미제라블의 날 … 뮤지컬 어워즈 5관왕
3일 서울 국립극장 에서 열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에서 ‘레미제라블’이 올해의 뮤지컬상(대상)·남우주연상(정성화·왼쪽 둘째) 등 5관왕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서 ‘레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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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카리스마, 불꽃 가창력 … 올해의 디바는
올해도 치열하다. 다음달 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삼성 스마트TV와 함께하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여우주연상을 놓고 후보 다섯이 경쟁하고 있다. 최고의 연기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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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는 소리꾼이 풀어야 귀가 즐겁고 말마디가 살죠
창극이 출렁이고 있다. 독일의 세계적인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가 2011년 주도한 ‘수궁가’의 스펙터클한 무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국립극장 레퍼토리로 선보인 스릴러창극 ‘장화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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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뮤지컬 여제, 옥주현
옥주현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한 안재욱에 대해 “나의 연기 멘토”라며 “그에게서 상대방이 더 돋보이게끔 리액션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인터뷰 도중 그는 같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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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살 기념으로 북한 풍자 코미디 ‘북극의 블랙파일’ 쓸 생각”
4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정원에서‘100세 문화인’ 박용구옹이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에서 여주인공 애랑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김선영씨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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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살 기념으로 북한 풍자 코미디 ‘북극의 블랙파일’ 쓸 생각”
4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정원에서‘100세 문화인’ 박용구옹이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에서 여주인공 애랑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김선영씨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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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작품성, 탄탄한 연기력에 무대는 뜨겁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잔치인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작품상 부문은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기존에 최우수 창작 뮤지컬상·최우수 외국 뮤지컬상·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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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뮤지컬 배우 김선영 결혼식 사진 인증샷 올려
[사진=옥주현 트위터]가수 옥주현이 뮤지컬 배우 김선영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옥주현은 21일 트위터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선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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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선영-김우형 결혼
뮤지컬 배우 김선영(38)과 김우형(31)이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06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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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5회 DIMF 대상 ‘사랑해, 테레사’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을 결산하는 대구뮤지컬어워즈에서 딤프 대상은 ‘사랑해, 테레사’가 차지했다. 사단법인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11일 밤 계명아트센터에서 연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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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 수상의 숨은 힘, 할리우드 네트워크
영화 ‘블랙스완’에서 흑조로 변신한 내털리 포트먼. [중앙포토] 유대인. 숫자로는 겨우 1600만 명밖에 안 된다. 그럼에도 인류사와 세계경영의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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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뮤지컬 무대의 벼락같은 축복 … 옥주현
“이토록 성대를 긴장시키지 않고, 불편하지 않은 발성으로, 듣는 이를 빠져들게 만드는 가수를 얼마 만에 본 지 모르겠다. 최고다.” 누구를 향한 찬사일까. 위대한 성악가?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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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서영희 … 김복남이 나를 살렸다
“다른 사람들은 한 계단씩 올라가는 게 참 쉬워 보였는데 왜 난 높고 험난하기만 할까”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자질이 없나, 그만둬야 하나” 생각한 적도.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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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010 한국 영화 11선
지난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10편을 꼽으라면 어떤 작품이 떠오르시나요.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에서 30일까지 열리는 ‘시네마테크 KOFA가 주목한 2010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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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풋루스 비트업’ 흥겨운 무대
‘매인 데 없는(풋루스·Footloose)’ 청춘들의 이야기다. 거기에 ‘비트업’이 붙었으니 흥겨운 무대를 상상하면 된다. 풋루스는 1984년 개봉한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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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유지태 심야의 FM 사회정의 위해 연쇄살인을 저지른다고? 남자배우들이라면 열이면 아홉 탐낸다는, 스릴러의 사이코패스 역이 이번엔 유지태에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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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뮤지컬어워즈 대상에 ‘아카데미’
제4회 대구뮤지컬어워즈 대상에 ‘아카데미’가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5일 오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국제뮤지컬페스티벌 폐막식과 함께 대구뮤지컬어워즈 시상식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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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휩쓸다 … 할리우드 스타 파워
제64회 토니상이 14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홀에서 열렸다. 토니상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연극·뮤지컬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미국 공연계의 최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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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언니 고마워”는 그만!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방송 3사의 연기대상. 이 상들은 권위와 공정성보단 어느새 각 방송사 출연 배우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된 지 오래다. 수상 부문은 왜 그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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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언니 고마워”는 그만!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방송 3사의 연기대상. 이 상들은 권위와 공정성보단 어느새 각 방송사 출연 배우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된 지 오래다. 수상 부문은 왜 그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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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녀 주연상 후보
남녀주연상은 분명 시상식의 꽃이다. 수많은 상들이 있지만 마지막 스포트라이트을 받고 관객의 뇌리에 남는 건, 어쩌면 두 주인공뿐이다. BC Loun.G와 함께하는 제4회 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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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제 이름을 건 콘서트도 해본 적이 없어요. 소극장 무대도 처음이고요.”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소냐가 오늘(18일)부터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 마리아로 출연한다. 주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