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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조원 진공터널, 1조 4445억원 가속기…책상서 물리학 연구시대 끝났다

    1조원 진공터널, 1조 4445억원 가속기…책상서 물리학 연구시대 끝났다

    중력을 발견했고 미적분학을 발전시킨 아이작 뉴턴의 실험실은 단출했다. 유리 프리즘과 나무로 만든 망원경이 실험장비의 전부였다. 아인슈타인은 실험실이 없었다. 그는 종이와 펜, 그리

    중앙일보

    2016.03.29 01:45

  • 노벨 물리학상에 가지타·맥도널드 … 일본, 생리의학상 이어 연이틀 수상

    노벨 물리학상에 가지타·맥도널드 … 일본, 생리의학상 이어 연이틀 수상

    가지타 다카아키(左), 아서 B 맥도널드(右)‘신비의 입자’로 불리던 중성미자(中性微子·뉴트리노)에 질량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과학자들이 올해의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됐다. 스웨

    중앙일보

    2015.10.07 01:51

  • 겨우 청년기에 들어선 한국 기초연구

    겨우 청년기에 들어선 한국 기초연구

    지난 7월 일본에서 열린 아태물리학회에 참석해 일본의 원로 물리학자와 얘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일본의 기초연구 전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이 물리학자는 제2차 세계대전

    중앙선데이

    2013.11.10 02:14

  • 고시바 교수 “과학자라면 규명의 달걀 2~3개는 품어야”

    고시바 교수 “과학자라면 규명의 달걀 2~3개는 품어야”

    21일 오후 도쿄대 연구실에서 만난 고시바 마사토시 교수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젊은 과학도들과의 만남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김현기 도쿄특파원] 어렸을 적

    중앙일보

    2011.07.26 00:01

  • 아시아 과학자의 한계 물려주지 않겠다

    아시아 과학자의 한계 물려주지 않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고시바 마사토시:1926년 일본 아이치현 출생. 87년 거대한 입자탐지기 가미오칸데를 이용, ‘신비의 미립자’로 불리는 뉴트리노의 존재를

    중앙선데이

    2009.08.09 04:24

  • '과학은 즐거워'거목과 새싹이 통했다

    '과학은 즐거워'거목과 새싹이 통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오후 ‘아시아 사이언스 캠프(ASC)’가 열린 쓰쿠바 국제회의장에서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학생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ASC 제공

    중앙선데이

    2009.08.09 04:17

  • '과학은 즐거워'거목과 새싹이 통했다

    '과학은 즐거워'거목과 새싹이 통했다

    4일 오후 ‘아시아 사이언스 캠프(ASC)’가 열린 쓰쿠바 국제회의장에서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학생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ASC 제공] 관련기사 현대과학, 협력은 필수 경쟁

    중앙선데이

    2009.08.09 02:57

  • 아시아 과학자의 한계 물려주지 않겠다

    아시아 과학자의 한계 물려주지 않겠다

    고시바 마사토시:1926년 일본 아이치현 출생. 87년 거대한 입자탐지기 가미오칸데를 이용, ‘신비의 미립자’로 불리는 뉴트리노의 존재를 입증했다. ‘뉴트리노 천문학’이란 새로운

    중앙선데이

    2009.08.09 02:24

  • “15조원짜리 소립자 충돌장치, 아시아에 유치하자”

    “15조원짜리 소립자 충돌장치, 아시아에 유치하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고시바 마사토시(小柴昌俊·83) 도쿄대 특별영예교수는 일본 물리학계에서 ‘오야붕(親分·두목)’이란 별칭으로 불린다. 2002년 노벨 물리학

    중앙선데이

    2009.03.25 15:50

  • 일본 과학의 힘, 노벨상 수상자 연쇄 인터뷰 고시바 마사토시

    일본 과학의 힘, 노벨상 수상자 연쇄 인터뷰 고시바 마사토시

    ▲고시바 마사토시 교수가 2002년 12월 10일 스톡홀름에서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을 받고 있다. 노벨 재단 제공 ◀고시바 마사토시 도쿄대 특별영예교수의 요즘 관심

    중앙선데이

    2009.03.22 01:22

  • “일본인이 석권했다” 열도 흥분

    올해 노벨 물리학상이 일본인 세 명에게 돌아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열도는 흥분에 빠졌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을 비롯한 일본 신문들은 7일 밤 호외를 발행했고, NHK 등 방송

    중앙일보

    2008.10.08 01:53

  • [중앙 시평] ‘바보 과학자’가 세상을 바꾼다

    사회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도 성급해지는 듯하다. 많은 사람은 정식 음식보다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뉴스도 인쇄매체보다 감각적 자극을 주는 TV나 인터넷

    중앙일보

    2008.06.18 00:53

  • 물리학 석학 150여 명 포항으로

    물리학 석학 150여 명 포항으로

    세계적인 물리학자들이 한국에 대거 모인다. 오는 17~18일 포스텍(옛 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소 중강당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설립 10주년 기념 행사에

    중앙일보

    2006.11.15 04:51

  • [새로나온책] 내 안의 유인원 外

    [새로나온책] 내 안의 유인원 外

    *** 인문.사회 ◆ 내 안의 유인원(프란스 드 발 지음, 이충호 옮김, 김영사, 391쪽, 1만2900원)=현존 최고 사회생물학자인 프란스 드 발이 밝혀낸 인간의 본성. 유인원,

    중앙일보

    2005.12.09 20:38

  • [新 일본 기행] 노벨상 받은 고시바 교수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도쿄대 고시바 마사토시(小紫昌俊.77.사진)명예교수는 "일본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많은 일본 젊은이들이 의욕을 갖고 기초과학

    중앙일보

    2003.07.11 17:30

  • 달라진 노벨상

    2년 전 바로 이맘 때 필자는 '노벨상도 변해야 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요점은 두가지였다. 노벨상 시상은 학문적 원로대가들의 '연례 경로잔치'가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 첫째

    중앙일보

    2002.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