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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경과-농수산위 질의·답변 요지
(하오 2시25분 개회선언 직후) ▲강보성의원(민한)=추곡수매가를 작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기획원과 농수산부가 이미 합의해 발표했는데 무슨 국회의견을 반영하겠다는 것인가. ▲김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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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와 안정기반
유가와 전기요금등 에너지가격이 각각 평균6%씩 인상됨으르써 올해의 물가정책은 일단 최대의 고비를 넘기고있다. 에너지가격의 인상은 이미 예견되었던 것이고 따라서 그 충격도 예상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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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체계 전면 재조정 불가피
석유류값을 평균 9.5% 인상하고 뒤따라 전기요금을 12% 안팎으로 인상하게 됨에 따라 올해 물가는 벼랑으로 치닫고있다. 정부가 12%(소비자)선에서 물가를 정상화시켜 경제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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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유통단계별가격공시
부가가치세 실시와 관련한 가장 큰 관심사는 물가동향이다. 정부가 아무리 그 파급영향을 과소평가 하더라도 「오일·쇼크」이후 최대의 충격요인이 될 것은 거의 분명한 사실이다. 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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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물가체계
세계경제는 원유가격 10%인상으로 새로운 조정과정을 거쳐야 하게 되었으며 우리의 경우에도 조만간 그 여파가 밀어닥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정부는 원유가격 인상이 미치는 파급효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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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체계, 광범히 재조정」원유가 인상 계기로
정부는 1일부터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가 10%인상을 계기로 이번 원유가 인상에 따른 원가상승요인은 물론 과거부터 이월되어온 원가상승요인까지 모두 감안, 광범한 물가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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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재조정작업 연내 매듭
정부는 국내 석유 류 제품판매가격의 인상시기를 늦어도 오는 11월초로 잡고 전력요금과 기타 인상이 불가피한 일부 공산품의 가격조정도 연내에 일단 매듭, 내년 초부터는 새로운 물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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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OPEC의 원유수출가격이 10%인상됨과 동시에 한국의 원유도입가도 10%인상해 주지 않을 수 없다. 현 한국의 원유도입가격은「배럴」당 평균 11달러10센트(운임포함)선으로서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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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의 반락
모든 물가의 앙등 추세에도 불구하고 쌀값만은 지역에 따라 심한 기복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은 다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서울 지방 쌀값 하락은 언뜻 보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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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체계 재조정 필요
국무총리기부조정실 평가교수단은 13일 앞으로 예상되는 하반기의 경기둔화와 「인플레」 조기수습책·가격체계의 합리적 재조정 등이 우리 나라 경제가 당면한 주요과제라고 지적하고 이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