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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디지털 역사 체험 학습관 오픈
'에버랜드에서 역사 공부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everland.com)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IT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체험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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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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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자의 나라, 벨기에의 그림책 문화
[여성중앙] 강대국 사이에 끼어 존재감을 지키느라 고군분투하면서 내적으로는 양극화 문제에 시달리는, 우리와 꼭 닮은 고민을 이미 해보았던 나라 벨기에. 이들이 우리에게 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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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정보 새기는 워터마크 기술로 명성
서기 105년 채륜(蔡倫)이 낙양에서 뽕나무를 주재료로 종이를 발명한 후 사마르칸트(751년), 바그다드(794년), 다마스쿠스(9세기)를 걸쳐 유럽에도 종이가 들어왔다. 타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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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신용카드 포인트로 가능 … 기부, 참 쉽지요
롯데카드는 7월 2일 개최한 ‘리처드 용재 오닐 ‘The Romantic Summer’’의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안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안녕?! 오케스트라’ 악단에 기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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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27년 삶, 지미 헨드릭스 여기 잠들다
음악체험 박물관 EMP의 내부. 이곳에는 지미 헨드릭스가 공연 중 부순 기타, 코베인이 그린 공연 포스터 등 록 스타들이 남긴 희귀한 물품들이 소장돼 있다. [사진 조현진]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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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27년 삶, 지미 헨드릭스 여기 잠들다
음악체험 박물관 EMP의 내부. 이곳에는 지미 헨드릭스가 공연 중 부순 기타, 코베인이 그린 공연 포스터 등 록 스타들이 남긴 희귀한 물품들이 소장돼 있다. [사진 조현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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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아트프로젝트2013 특별한 볼거리로 '큰 호응'
[사진 (주)이엔에이파트너스] 올해 9월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45일 동안 해인사 일대에서 열린 해인아트프로젝트2013이 많은 볼거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장경 조성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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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정동길] 아픔 서린 근대 서울 느린 걸음으로 만나다
샛노란 은행 잎이 융단처럼 깔리는 늦가을 정동길은 서울의 어느 길보다도 정겹고 포근하다. 흔히 덕수궁 일대에 조성된 가로수길을 정동길,덕수궁 돌담길 등으로 부르는데 엄밀히 둘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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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사' 두고 지방 예술·공연 소외층 지원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문화융성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김동호 위원장(왼쪽) 등과 이야기를 나누며 회의장으로 가고 있다. 왼쪽부터 김 위원장,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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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방방곡곡 시티투어 버스 가이드
시티투어 버스를 타면 도시 명소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 해운대를 통과하고 있는 부산 시티투어 오픈탑 버스. 버스 여행쯤은 누구나 해봤다. 학창시절의 수학여행과 소풍만 따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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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끼 있는 관광인재 육성! “제주고등학교”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섬! 웬만한 나라가 하나 갖기도 힘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무려 세 가지나 보유 중인 삼다도 제주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살아 숨 쉬는 천혜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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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한상대회 … 광주에 올해도 국제행사 잇따라
“세계한상대회, JCI아태대회, 세계인권포럼…” 국제적인 행사들이 올해 광주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광주시는 3월 열리는 세계고분자포럼(11~15일)을 시작으로 올해 10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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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날개 단 사랑나눔 경영 저개발국 민심 사로잡다
아시아나항공이 7월 10일 중국 라오후툰진 중심소학교에서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윤영두 사장은 학교를 찾아 아시아나항공이 기증한 컴퓨터를 가지고 학생들과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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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코리아' - 대한민국 강국도약을 제안하다
서서히 나락으로 떨어질 것인가, 아니면 다시 도약할 것인가? 한국은 그야말로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한 수출이 둔화되고, 미?중?러?일의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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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 2일] 거문오름 ‘아바타의 숲’ … 제주도의 재발견
여름에도 선흘곶자왈 안은 선선하다. 평지로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상록활엽수 숲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휴일에도 지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더 고요하고 신비롭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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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만나는 세계문화
서울 당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살아있는 세계문화유산 만나기’ 프로그램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께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당서초등학교에 파란 눈의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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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초평도에 생태공원 만든다고 멸종 위기 흰꼬리수리 계속 날아올까요
우리나라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계 천국’이 있답니다. 비무장지대(DMZ)라 불리는 폭 4㎞, 길이 248㎞의 9만ha 땅이 바로 그곳이에요. 교과서에는 전쟁의 폐허였던 그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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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전통의약 접목 … 글로벌 경쟁력 한 단계 높일 기회”
세계 전통의약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남 산청군은 2013년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한다. 한의약의 세계화·산업화가 앞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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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향기가 있는 유혹, 장미 축제 속으로
조선대 장미원에서 살레시오여자고교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꽃을 구경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20~22일 장미축제가 열린다. [프리랜서 장정필]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20~22일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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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도서 받아야 할 이유 기사 읽고 정리해 보자
외규장각 도서 297권이 145년 만에 프랑스로부터 반환된다. 외규장각 도서는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강화도의 외규장각을 불태우고 약탈해간 도서들이다. 조선왕실의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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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빛깔 산호군락으로 떠나는 신혼여행, 호주 케언즈 허니문
호주의 ‘sunshine state’라고 불리는 퀸즈랜드는 일년에 해가 비치는 날이 300일이나 되는 축복받은 땅이다. 아름다운 선샤인코트스 해변에서부터 녹음이 우거진 다인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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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은 즐거운 불편, 사회를 바꾸는 작은 힘이죠”
북촌이 본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카페가 들어서고, 민가는 세트장처럼 비어간다. 고두환씨는 몸살을 앓는 북촌의 심정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신인섭 기자 그는 남들처럼 대학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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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만 남은 제국의 흔적, 개화기엔 신문화의 통로
고층 건물 숲에 둘러싸인 환구단 주변에도 가을색이 짙게 물들고 있다. Y자 형태의 조선호텔과 황궁우 팔각지붕의 곡선이 잘 어울린다. 신동연 기자 서울광장 남동쪽에는 호텔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