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배우고, 라마단 지키고” 수단서 온 와드의 ‘이중 생활’ [인구 절벽 시대, 다문화가 미래다]
━ SPECIAL REPORT - 이주배경학생 한국 생활 동행기 옥련중에선 다문화강사를 초청해 문화이해 교육을 한다. [사진 옥련중학교] “소가 뒷걸음치다가 어떻게 쥐를
-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대한민국 금기깨기’에 도전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돈 버는 데 진심, 경기도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 ■취임 1년 만에 34조원 투자유치… 글로벌 경제 인맥 효과 톡톡 ■“기회소득은 복지정책 아닌 미래주에 대한 가치
-
[시선집중] 아이디어 단계부터 권리·사업화까지…지식재산권 원스톱 솔루션 제공
특허법인 공간 ‘특허의 도시’ 대전과 서울에 위치 의약·화학, 기계·금속 분야 등 특화 특허청 재직 경력, 기술 전문성 보유 특허법인 공간 백경업 대표변리사는 “특허의 권리 범위
-
[국민의 기업]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벨트 구축 서북부 대표도시로 발전하는 은평구 될 것”
민선 8기 청사진과 실천 방안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에게 듣는다 김미경(사진)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구의원·시의원에 이어 구청장 재선까
-
서울교육청, 다문화 많은 구로·금천·영등포 한국어 집중교육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의 상가에 중국어 간판이 걸려있다. [중앙포토] 서울시교육청이 외국인 비중이 높은 서울 영등포·금천·구로구에 제2외국어를 할 수 있는 강사를 늘리고, 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21세기 학생 발목 잡는 19세기 학교
━ [윤석만의 인간혁명]21C 학생 발목 잡는 19C 학교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주인공인 엄마와 딸이 신뢰하는 것은 학교가 아닌 사교육이다. [사진
-
[당선인]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4차산업 수도로 만들겠다"
대전시장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당선됐다. 허 당선인은 최종 개표 결과 56.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허 당선인은 역대 대전시장 선거에서 최초로 당선된 여당 후보라는 기록
-
단군 이래 처음 코리안이 운명의 주인 될 기회
서울시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한 ‘평화의 꽃밭’을 조성한다. [사진=중앙포토] 현실주의 외교의 대표적인 주창자인 존 미
-
봄이다, 놀러가자! 덜 알려진 시골 벚꽃길 알고있나요
청풍호 벚꽃길 봄이다. 꽃이 피고 물이 흐른다. 도시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까. 검색은 지루하고, 광고글도 넘쳐난다. 잘 알지 못하
-
후야오방 “시중쉰 동지는 사상에도 결함이 없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유랑시절의 시중쉰. 1975년 11월, 허난성 뤄양. 자고로 중국인들은 편지 쓰기를 좋아했다. 일찍부터 서간문학(書簡文學)이 발달
-
[현장기획] 학종이 바꾼 풍경...요즘 학원가는 초미니 '고교내신 설명회' 대세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요즘 학원가에선 고1,2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내신대비 설명회가 크게 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
대구 수성구 풍수명인과 함께 하는 ‘역사 속의 대풍수 답사 기행’ 진행
대구 수성구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우리 문화와 예술, 문학의 숨겨진 흔적들이 즐비하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문화교육도시인 수성구가 6월 23~24일 ㈜이야기경영연구소(대
-
[6월 가볼 만한 곳] 시원한 숲길 걸으니 몸과 마음이 다 즐겁네~
| 한국관광공사 '힐링 숲' 6곳 추천 반갑게도 6월을 시작하자 마자 3일간 현충일 연휴가 이어진다. 사실 6월은 여행하기가 참 애매한 달이다.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그많던 지
-
교육부 평가 ‘최우수 A등급’ 인천재능대, 2년째 수상
인천재능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과·항공운항서비스과·골프산업경영전공 등 23개 서비스산업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특성화대학이다. 이기우 총장은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40억 원을
-
[평창겨울올림픽 G-2년] NYT ‘올해 가봐야 할 곳’…메밀·송어 요리 맛 일품
강원도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 중 하나인 평창 송어축제. [사진 평창군]평창은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 도시다. 꼭 2018년 겨울올림픽이 열려서가 아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
한방족욕카페·테마도서관 매력 인프라 만드는 유성
‘온천물을 이용한 한방족욕카페 개설’ ‘과학·문학 도서관 등 테마도서관 운영’ ‘대학가 공연장 조성’ 대전시 유성구가 올해 시행하는 주요 사업이다. 허태정(51) 유성구청장은 “단
-
[글로컬 광장] 전북의 미래 밝힐 三樂農政
전북도의 제1 키워드는 농업이다. 지난해 7월 취임하면서 도정 제1 키워드를 농업에 두고 관광과 탄소산업을 포함한 3대 도정 키워드를 밝히자 대부분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관광과
-
대전 대흥동 옛 충남도청 관사촌에 근대유산 중심 문화예술마을 만든다
대전시 중구 대흥동 일대 옛 충남도청 관사촌이 문화예술마을로 꾸며진다. 또 옛 도청사에서 대전역까지 1㎞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대전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
[커버 스토리] 아이들의 하루를 따라가다
형을 너무 좋아하는 ‘형 바라기’ 현수(오른쪽). 목동 월촌초 3학년 추현수군에겐 형이 제일 친한 친구다. 형보다 수업이 더 일찍 끝나는 날도 기다렸다가 같이 온다. 현수 엄마는
-
그 길 속 그 이야기 전남 장흥 '정남진 문학탐방길'
길은 사람의 흔적이다. 사람이 여기에서 저기로, 또는 저기에서 여기로 이동한 자취가 다져져 길이 된다. 인생이 결국 한평생 돌아다녀 쌓인 행적이라면, 길은 어쩌면 인생일 수 있다.
-
5월엔 참을 수 없는 '여행의 유혹'에 빠져보자
5월 달력은 빨간 글씨가 유난히 많아 보인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 날(5일), 석가탄신일(6일)은 공휴일이고 어버이 날(8일)과 스승의 날(15일)도 큰 행사다. 여기에
-
사립고교, 미국·캐나다 명문대 진학률 분석
영미권 국가에선 학생의 스포츠 활동을 중시한다. 이를 통해 리더십과 인성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시작한 이 같은 교육방식은 캐나다 사립학교까지 이어져 내려왔다
-
진도·화순·강진·고흥 특구 지정 추진
전남도는 진도 민속문화예술특구와 화순 호남실학특구, 강진 다산·영랑생가문화특구, 고흥 분청문화특구 등 4개 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에 있는 기존 문
-
[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⑦] ‘잠룡’ 후춘화(胡春華)
후춘화 네이멍구 우란차부시(烏蘭察布市)의 현지 대형프로젝트를 시찰하는 후춘화. 싼루 멜라민 분유 사건으로 고생했던 허베이성 성장 시기 대중교통 현황을 시찰중인 후춘화 네이멍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