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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3특별법 개정으로 제모습 찾아…추가조사·배상 등 만전"
제73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제주 4·3 평화교육센터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념사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주시 봉개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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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백의 퍼스펙티브] 한·미, 핵우산 등 전략자산 의사 결정 공유 제도화해야
━ 100년 이상 가는 한·미 동맹 만들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달 11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참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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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도 그에겐 졌다, 文 옆 3년째 지키는 '이·신·조' 3인방
이정도 총무비서관, 신동호 연설비서관, 조용우 국정기록비서관.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 번도 ‘명함’이 바뀌지 않은 3명의 참모다. 청와대 근무 경험은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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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6·25 전쟁 70주년과 병역 명문가
모종화 병무청장 산과 들이 연둣빛 물감을 풀어놓은 듯 푸르름을 더해가는 6월이다. 올해 6월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이 된다. 지금처럼 푸르렀을 70년 전, 우리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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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미 동맹이 굳건해야 북한에 농락당하지 않는다
━ 강대국과 완충지대 국가의 논리 1950년 9월 15일 미군과 한국군을 주축으로 한 유엔군이 인천에 상륙하고 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주도한 인천상륙작전 2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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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현충일인가 광복절인가
e글중심 천안함 사건과 1·2차 연평해전의 유족·생존자들이 6일의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 할 뻔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명단에서 처음에 제외돼 있었는데, 언론 지적이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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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홍범도 장군 유해 모셔와 최고 예우로 보답할 것"
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추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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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영웅, 코로나 영웅 호명한 文 "국가가 반드시 기억" [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6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제65회 현충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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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제주 찾은 文 "상식의 문제"···4·3 특별법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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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장 "김원봉, 해 끼친 부분 있다···현재는 서훈 불가능"
박삼득 신임 국가보훈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22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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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100주년''정부수립' 빠진 광복절 기념사…野, "김원봉도 빠졌던데 북한 때문인가"
'제74주년 광복절 정부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충청남도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려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를 하던 중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천안=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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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소설 '그남자 264' 작가에 편지…김원봉 논란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소설가 고은주에 보낸 친서. [문학세계사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고은주 작가의 소설 『그 남자 264』를 읽고 작가에 편지를 보냈다고 13일 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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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이승만 폄훼 부끄럽다" 추모식서 물벼락 소동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4주기 추모식을 찾아 참배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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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사과한 정경두, "용퇴하라"는 주문엔 침묵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20190716 장관 임명 10개월만에 두 번째 해임안을 받은 정경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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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밥 넘어가겠나" 이낙연 "의원님만 하겠습니까만" 설전
이낙연 국무총리(왼쪽)와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 JTBC 방송 캡처] 이낙연 국무총리와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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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김성재 前 청와대 민정수석의 쓴소리
민주화운동 성과 돈·권력으로 사유화하는 사람들 있어 文 대통령, 원칙도 중요하지만 실사구시 놓치면 안 돼 6월 10일 월간중앙과 만난 김성재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변화를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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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침 이긴 정의의 역사’…문 대통령 6·25 메시지 적절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6·25 참전 유공자 182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했다. 대통령이 6·25 참전 유공자를 호텔 등이 아닌 청와대로 초청해 식사한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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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북한의 침략…희생의 중심에 미국”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6·25전쟁에 국군과 유엔군으로 참전한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연을 겸한 오찬을 함께했다. 대통령이 참전 유공자들만 따로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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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6·25, 北 침략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지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6ㆍ25 전쟁 69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로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182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6ㆍ25는 비통한 역사이지만, 북한의 침략을 이겨냄으로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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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이 北남침 부정”, 나경원은 삼척항 직접 찾아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 두번째)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24일 ‘6·25전쟁 69주기’를 하루 앞두고 정부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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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장 “김원봉 서훈해야…총선 계기 법 개정 추진”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1대 광복회장 취임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원웅 신임 광복회장이 약산 김원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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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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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이어 스톡홀름 연설까지… 청와대발 역사논쟁에 맞불 놓는 한국당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6일) 김원봉 발언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북유럽 순방 중 ‘스톡홀름 연설’도 야권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문 대통령은 북유럽 순방 중이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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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김정은 찬양 세력 떠들도록 방치…北 눈치보기 치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25 희생 정신과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