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형

[부고] 문인형 한양대 명예교수 별세 外

▶문인형씨(한양대 명예교수)별세, 문성빈(삼성투신운용 과장).원진씨(성균관대 의대 교수)부친상, 이덕주씨(가톨릭대 의대 교수)장인상, 김나연씨(서울시립대 강사)시아버지상=12일 오

인사

◇행정자치부▶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 기획운영실장 문덕형▶소청심사위원 박상홍 권 욱▶국민고충처리위 상임위원 김태겸▶공보관 권영철▶자치행정국장 권선택▶민방위재난관리국장 김용대▶국가전문

제44회 학술원상 시상식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李賢宰) 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4동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김종필 (金鍾泌) 국무총리.김덕중 (金德中)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학술원

제44회 학술원상 수상자 선정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李賢宰) 은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조긍호 (趙兢鎬.51) 서강대 교양학부 교수 (심리학 전공) 를 비롯한 5명을 제44회 학술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인사] 한양대.경희대

◇ 한양대 ▶산학연위원장 문인형▶대외협력처부처장 겸 홍보실장 이현우▶경제연구소장 오웅탁▶체육과학〃 최창국▶언론문화〃 정수경▶자연과학〃 김문규▶정신건강〃 김재환▶교육공학〃 김동식▶관

獨 훔볼트연구賞 수상 文仁炯 교수

『좋은 상을 받았다는 개인적 성취감도 있지만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서네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독일 훔볼트재단에서 세계 저명학자에게 수여하는「훔볼트연구상」을 받은

문인형,獨 훔볼트연구賞 수상자로 선정

◇文仁炯 한양대 재료공학과 교수는 최근 텅스텐의 환성소결에 대한 기구해석및 응용연구를 중심으로 한 재료분야 연구의 업적을인정받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독일 훔볼트재단에서 수여하는

분말야금학회 발족

한국분말야금학회가 25일 무역센터(51층 무역클럽)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한다. 지난 5월14일 창립준비회의에 이어 열리는 이번 창립총회에는 창립준비위원장인 한양대문인형교수(재료

금속 학회 학술 대회

대한 금속 학회 (회장 김수영)의 추계 학술 대회가 4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다. 학회 논문상·공로상·기술상 시상식과 함께 열리는 이번 학술 대회에는 『한국의 철강 공업』 (이홍종·

국내외 과학자 학술 대회 일정·논문 발표자 확정

한국 과학 기술 단체 총 연합회와 재미 한국 과학 기술자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차 국내외 한국 과학 기술자 종합 학슬 대회가 7월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대 관악 「캠퍼스」

21일은 과학의 날 특집|과학서적…이 정도는 읽어두자

21일은 제 10회 과학의 날. 과기처는 오래 전부터 생활의 과학화를 부르짖어오고 있지만 매년 구호에 그치고 마는 느낌이다. 과학서적을 읽는 것도 생활을 과학화하는 한 방법. 그러

「네카」강과 한강|문인형

서울 한강하류, 상수도원의 수질오염도가 기준허용치를 넘어섰으며 공장의 폐수가 흘러 들어가는 울산이나 인천해안서 기형어가 요즘 와서 갑자기 늘어 간다고 한다. 달포 전 어느 서독인

대학교수에 대한 선입감

요즘 특히 대학교원들의 문제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정책을 다루는 사람에서부터 시정인의 입에 오르내리게까지 되었으니 바늘방석에 앉아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같이 마음이 편치 않다. 교육

다시 6·25를 생각한다

문인형 이제는 25년 전인 과거의 기억으로 잊어버려야 할 6·25의 경험이 이토록 생생함은 거듭되는 회상에서 온 중첩효과 때문일까? 아마 최근 북이 전쟁준비에 광분한다는 보도를 자

알림

▲『파한 잡기』필진이 이번 주부터 새로 바뀌었습니다. 그 동안 수고해 주신 주정일 임정대·정한모 교수에 이어 권태준(서울대환경대학원·환경학) 문인형(한양공대·금속공학) 정태동(연대

중앙일보 서독특파원 이학 문인형 씨

우리들도 봉급주오|서독대학생들 색다른 운동

우리들에게도 봉급을 지급하라! 처음듣는 사람에게는 노동자들이 무슨 봉급인상 투쟁이나하자는 구호로 들리겠지만 사실 이말은 지금 서독에서 대학생들이 정부에대해 요구하고있는 생활비지급을

「스위스」무기상 꿩먹고 알먹고

자기나라의 적십자기를 그 나라에서 제조한 고사포가 격추시키고 있다면 세상사람들은 좀처럼 믿으려 들지 않겠지만 이러한 야릇한 사건이 지금「남아프리카」의「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다

「유럽」의 숙제 사산조각 날지 못한 인공위성

【뮌스터=문인형특파원】지난 11월말 있었던 ELDO(구주발사기개발기구)의 인공위성적재용 「로·키트」 「유럽」 1호의 발사실패는 구주인들에게 충격적인 실망을 안겨주었다. 미소의 우주

사이드·와인더 간첩이후 서독은 허술하다|백「킬로」짜리 분해공수

최신형「로키트」가 적국에 통째로 운반되고 간첩혐의로 수사를받던 해군소장이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되었으며 요직에있던 고위군관원들의 연쇄자살등 일련의 수수께끼같은 사건들로 서독내는 물론

서독 대학신설『붐』

【뮌스터=문인형특파원】「보쿰」대학「큰스탄즈」대학 등 최근 서독에는 많은 대학이 신설되고있다. 수백년을 두고 한두개의 연구실로부터 점점 커져 현재의 대학을 이루게된 기존대학과는 달리

「노벨」수상자 회의

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사람들만의 모임인 「노벨」 수상자들의 회의가 오는 7월1일부터 5일까지 닷새동안 남 독일의 휴양지「보덴」 호반의 「린다우」 시에서 열린다. 금년으로 18회

이론 물리학|두개의 새학설

[뮌스터=문인형특파원] 이제까지는 수학상의 점과같이 취급되어온 소립자들이 내부구조를 갖는다는 일본 경도대학의 탕천수수교수등의 신소입자내부구조설과 영국「버크벡」대학의「봄」교수 및 미

화살은 정부에... 언론에...

지난11일에 있은 서독의 극좌학생단체인 SDS(독일사회주의학생연맹)의 이론가인 「루디·두츠케」(28)의 암살기도사건은 서독의 좌경학생들을 다시 거리로 불러내어 서독사회를 혼란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