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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링의 전설들 제주 집합
슈거 레이 레너드(53), 로베르토 듀란(58), 마빈 해글러(55), 토머스 헌스(51). 승패가 엇갈리는 ‘세기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1980년대의 복싱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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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세계타이틀전] 최요삼 세계챔피언 획득
최요삼(27.숭민체)이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끝에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최요삼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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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홀리필드 헤비급 타이틀 매치
○…7일 낮(한국시간)미국 라스베이가스 시저스팰리스 호텔 특설링에서 1년만에 입장을 바꿔 재대결을 펼치는 리딕 보우(26)와 에반더 홀리필드(31.이상 미국)의 WBA.IBF 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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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18일 정상복귀 재도전
「짱구」장정구(27·극동 프러모션)가 오는 l8일 WBC플라이급챔피언인 태국의 무앙차이 키티카셈(23)을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불러들여 또다시 세계정상에 도전한다. 장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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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주먹」문성길 재기성공
「돌주먹」 문성길 (26·88체)이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 홍수환 (WBA밴텀· WBA주니어페더), 최점환(IBF주니어플라이·WBC스트로)에 이어 세번째로 두체급석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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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쯤 타이슨-홀리필드 대결
헤비급 철권 마이크타이슨이 91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곧 대입 예비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지난4월 오하이오에 있는 센트럴 술레이트대학에서 명예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던 타이슨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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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86승전보에 전국이 "들썩"|되돌아본 스포츠 한국1년
86년은 스포츠열기로 감격과 흥분에 젖었던 한해. 서울아시안게임, 월드컵축구등으로 스포츠의 환희가 절정을 이룩했다. 올해의 스포츠를 춰재기자들의 방담으로 정리해본다. -한해를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