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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1)-제79화 육사졸업생들(104)|장창국|정규7기의 활약상
7기생(정규)은 1백%가 일선 중대장 및 연대참모 등으로 6·25를 맞았기 때문에 누가 전공을 세우고 못 세우고의 차이를 구별할 수가 없다. 사실 모두가 죽음을 초월한 전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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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청년 1명 귀순
국방부는 19일 북한청년 1명이 한강하구인 경기도 강화리 서북방 15km지점의 아군초소에 귀순해왔다고 발표했다. 귀순자는 황해도백천군문산리 제5작업반 농장원인이헌주군(20)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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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서 대남방송 재개
11일 국방부는 남북조절위원회의 공동성명정신에 따라 작년 11월11일 영시를 기해 중단했던 휴전선에서의 대남선전 및 비방방송을 북한측이 l0일부터 재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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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스탈린」의 죽음 (5)|소련과 6·25( 2)
1949년 3월 초순에 「크렘린」 당국자들은 북한과 중공 집권자들을 「모스크바」로 불러들였다. 이때 중공은 만주를 거의 휩쓸며 대륙 지배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며, 남한에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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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건국호의 출격①|하늘의 전쟁
북괴의 6·25남침 때 피아의 전체병력과 장비에 있어 아군이 훨씬 열세했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공군력의 경우는 그 차이가 심했다. 북괴는 IL-10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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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서 공비 셋 사살
대 간첩 대책 본부는 30일 하오 서부 전선 문산 서북방에 침투한 북괴 무장 공비 3명을 교전 끝에 모두 사살했다고 밝혔다. 대 간첩 대책 본부에 의하면 29일 아침 아군 수색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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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또 대거 침범
【문산】북괴군 수십명이 지난 17일 밤 9시 또다시 휴전선을 남침, 임진강 서북방 미 제○○보병사단 ○○연대 1대대 전초지를 비롯, 서부전선 18「마일」전방 4개 초소에 분산 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