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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재산 71%가 현금자산 40억…9월 재산공개 1위 공직자는
9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서 권순기 진주 경상대학교 총장이 신고액 1위에 올랐다. 이달 재산 공개 대상자는 지난 6월 2일~7월 1일 신규 임명되면서 재산을 재등록한 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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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소 유출' 커지는 논란···활빈단, 檢에 고발장 접수
고인은 잠들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피소사실 유출과 관련한 고발장이 14일 검찰에 접수됐다.[뉴시스] '박원순 피소' 유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경찰과 청와대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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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의혹 진상규명 될까…인권위·서울시·경찰 움직임 없어
고 박원순 시장에 대한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해 경찰은 사실상 수사 종결 절차를 밟고 있다. 피의자가 사망할 경우 수사기관은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한다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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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간 사건과 달라” 서울시 고위급 대상 줄고발 예고
고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이 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영정과 위패가 추모공원으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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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남기고 떠나다
━ 박원순 서울시장 극단 선택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남긴 유언장. 박 시장이 자필로 작성한 뒤 공관 내 서재 책상에 올려 둔 것을 주무관이 발견했다. [사진 서울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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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서울특별시葬 논란···박원순의 편치않은 마지막 길
망자가 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마지막 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에 차려진 빈소와 별개로 서울시가 서울특별시장(葬)으로 박 시장의 장례를 치르기로 하면서다. 기관의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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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 시장 '성추행 피고소 사건' 종결…"2차 가해자 수사할 것"
박원순 시장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회동 공관을 나와 걷고있다. [CCTV 제보 캡처] 경찰이 10일 고 박원순 시장이 고소당한 성추행 사건을 절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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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유족 측 "고인 명예훼손 행위에 법적 대처할 것"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사진 서울시] 10일 박원순(64)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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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거쳐 서울시장 첫 3연임, 최근 대선 광폭행보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1년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양보에 힘입어 당선됐다. 그해 9월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불출마 입장을 밝힌 안 교수(오른쪽)와 박 시장이 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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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최근까지 대권 광폭행보…SNS엔 "서울판 그린뉴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가는 문명 대전환의 기로에서 오늘 저는 티켓 한장을 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바로 '서울판 그린뉴딜'이라는 미래행 티켓입니다" 박원순(64) 서울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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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의도서 자주 눈에 띈다, 인사도 행보도 ‘수상한 원순씨’
“대한민국이 표준 국가를 향해 전진했으면 좋겠다.” 지난 17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 연단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르자 좌중의 환호가 터졌다. 박 시장의 제안으로 구성된 ‘포스트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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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스타' 도시락 배달갑니다…'코로나19' 의료진과 독거노인에 전달
미쉐린 스타를 받은 국내 유명 레스토랑 27곳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코로나19 치료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배달한다. [사진 서울시] 하늘의 별 따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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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년도 안남았다···코로나 국면 속 박원순·이재명 전략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21대 총선이 끝난 가운데, 앞으로 치러질 가장 가까운 전국단위 선거는 2022년 3월의 제20대 대통령 선거다. 만 2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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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문미란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
문미란 서울시가 신임 정무부시장에 문미란(사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문 내정자는 사단법인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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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문미란…박원순 취임 후 첫 여성 발탁
서울시 신임 정무부시장에 문미란(60)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내정했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여성 부시장을 발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무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