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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투쟁...집념 불사른 영광의 얼굴들
『그이가 귀국하면 멋진 결혼식부터 올려야겠어요』 유인탁선수의 부인 남상복씨 (27) 는 이번 금메달이 4년동안 미뤄온 결혼식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유선수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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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에『그 아우』|그라운드의 총아…형제축구 선수들
형제축구선수들이 그라운드의 총애를 모으고 있다. 김정남·강남·성남 형제에 이은 스타들이다. 한양대시절 국가대표 공격수로 명성을 날렸던 유동춘(기은)의 동생 유동관(영등포 공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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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마다 군산상 구한 투수 조계현|타격도 뛰어나 대세광전선 백%출루
○…군산상을 4강으로 끌어올린 조계현 (17) 은 이제 1학년이면서 투·타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중요한 4강 진출의 고비인 세광 고와의 경기에서도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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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침몰시킨 군산상 포수 장호익
『제가 좋아하는 아웃 코너 낮은 볼이었어요.』 이번 대회 경남 고와의 첫 연장전에서 회심의 결승타로 군산 상을 승리로 이끈 장호익(사진 18·1년)은 키1m76cm, 몸무게 7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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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 첫 우승
대전상고가 제1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안았다. 대전상고는 17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경기시각 7분만에 전격적으로 2 「골」 을 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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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체육고 우승|여자부선 충주여상
제11회 국무총리기 쟁탈 우수고교 「핸드볼·리그」전 겸 게6회 문교부장관기 쟁탈 우수중학 초청대회가 30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 폐막, 남고부의 대전 체육고, 여고부의 충주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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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 8강에|안양공·창신고도
【대구=김탁명기자】12일 대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문교부장관기쟁탈 전국우수고교초청 축구대회 제2일째 경기에서 대전상은 중앙고에 1-0으로 승리했고, 안양공은 영등포공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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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강호 출전
【대구】제2회 문교부장관기 쟁탈 전국 우수고교 축구대회가 30일 대구종합운동장에서 열전 4일간의 막을 올린다. 이 대회에는 진주고·동래고·광주공·경신고·현풍고 등 전국에서 1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