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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공학가·할랄전문가…문과 대환영
산업보안요원으로 일하는 박영미씨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다. 그의 역할은 회사의 중요한 자료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일이다. 국내 본사와 중국 법인이 정보를 주고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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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 – 최명희의 혼을 불러 글을 써보자!
[공모전] 최명희 문학관, 2016 제6회 혼불학생문학상 개최 최명희 문학관이 2016 제6회 혼불학생문학상을 개최한다. 주제는 전라북도 대표 음식을 비롯해 이 땅에서 요리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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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문과 취업난 탓? 수능 모의고사 과학탐구도 강세
4월 학평 응시 및 채점 결과 분석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하는 대입 수험생의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취업에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이공계로 진학하려는 자연계 학생이 많아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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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설문] 희망 학과는 있지만 뭘 배우는지는 몰라요
고교생 520명 희망 학과·진로 설문조사취업 잘된다 점수 맞춰서 선택한 전공사전 정보 부실해 진학 후 방황하기도고교생 6명 중 1명 희망 진로·학과 없어 "기자가 되려면 신문방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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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숨은 청년실업자, 공시족만 22만명
허성준(23)씨는 올 1월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공부에 전념하려 대학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다. 허씨는 “대학 선배들을 보니 문과라 그런지 취직이 너무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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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의 ‘문송’은 그만, 무동 태워 주렵니다”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인구론(인문계대학 졸업생의 90%는 논다)’모두 대학에서 문과 계열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겪는 취업난을 대변하는 표현들이다. 이들 문과생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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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국 청년도 ‘삼촌’ 정치인 갖게 될까
김성탁 정치국제부문 차장‘샌더스 삼촌이 당신을 원한다(Uncle San WANTS YOU)’. 미국에서 ‘엉클 샘(Uncle Sam)’을 패러디한 광고물이 등장했다. 별이 그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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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미국 벤처들이 ‘차고’서 시작한 이유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공계 르네상스’의 문이 열렸다.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 10명 중 8명은 이공계 전공자고,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절반 이상이 이공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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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일 청년
[월간중앙]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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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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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사원 25인의 솔직담백 취업 도전기] “지금 나 뽑지 않으면 후회할 겁니다”
[이코노미스트]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취업난에도 승자는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에 치러진 공채시험을 통해 국내 유수의 기업에 채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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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취업에 도움 못 주는 대학교육
김영민경제부문 기자서울 신천동 잠실고등학교는 지난 주말(11~12일) 연이틀 삼성·현대차 취업준비생들로 교내가 꽉 찼다. 11일엔 1400명이 현대차그룹 인·적성평가(HMA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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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대학인이여, 필연의 법칙 따라 사는 존재로 돌아가라
일러스트 강일구 취준생·인구론·혼밥족. 이것이 우리 시대 대학생들을 지칭하는 유행어들이다. 이 유행어들을 ‘헤쳐모여’해보자. 대학생은 친구도 애인도 없이 혼자 밥을 먹으면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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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스펙의 ‘공장’이 돼가는 대학] ‘호모 사피엔스’의 산실돼야 지성의 전당 부활
취준생·인구론·혼밥족. 이것이 우리 시대 대학생들을 지칭하는 유행어들이다. 이 유행어들을 ‘헤쳐모여’해보자. 대학생은 친구도 애인도 없이 혼자 밥을 먹으면서 취업을 준비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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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건명원 기획한 서울대 배철현 교수
인문학·과학·예술을 아우르는 21세기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건명원(建明苑)이 이달 초 문을 열었다. 1년간의 제1기 과정에 입학한 30명의 젊은이들이 매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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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스위스엔 대학 입시가 없다
스위스의 김나지움은 대부분 토론·토의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토론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쉬는 시간 학교 도서관을 자주 찾는다. 사진은 스위스 주립 북 취리히 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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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취직률 아닌 취업률을 평가하라
강혜련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인사조직학회 회장 지금은 작고한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들고 나와 소개하면서 자신의 영감은 인문학에서 얻었고 그것이 테크놀로지와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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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인문계 취업난 해법 없나
이예지(28)씨는 건국대 영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이 대학 동물생명과학부에서 축산경영·유통경제학을 복수 전공했다. 인문계 전공만으론 취업이 쉽지 않을 거란 판단에서였다. 학과 동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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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융합교육, 청년은 창업에 눈 돌려야
서울 최상위권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은 A씨(26·여)는 올 하반기 취업 시장에서 자신이 ‘삼거지악’ 가운데 두 가지를 갖췄다고 어이없어 했다. 삼거지악은 올해 채용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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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보다 취업, 올 239명 서울대 포기
대구에 있는 일반고를 졸업한 김경주(19)씨는 지난해 대학 입시를 치렀다. 수시모집에서 그는 연세대 실내건축학과와 부산대 산업공학과 두 곳에 합격했다. 학교 교사들은 “기왕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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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포스텍·KAIST 붙은 창현이, 다른 대학 간 까닭
연세대를 포기하고 부산대 산업공학과에 입학한 김경주씨(맨 왼쪽)가 20일 하병현 교수(오른쪽 둘째)로부터 물류자동화 시스템의 원리를 배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고려대 인문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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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수능 응시 6:4, 기업 채용은 2:8 … 이공계 비중 늘려 '취업 미스매치' 해결을
대학 전공 구조와 산업체 수요의 엇박자가 심각하다. 기업들은 이공계 출신을 선호하지만 대학 정원은 인문계(문과)와 자연계(이과)가 절반씩인 데다 고교 수험생들은 인문계 학과에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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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도 공대 기본과정 공부 … 다전공 인재 길러야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나온 곽경제(29)씨는 2012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항제철소 EIC기술부에서 일한다. 그는 “우리 과에선 학점이 심하게 낮지 않으면 취업으로 고민하는 경우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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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한숨 … 삼성·LG 주요 계열사 이공계만 뽑아
인문계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의 구직난은 올 하반기에도 여전히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용 평가기준이 ‘스펙(어학점수·학점·자격증 등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조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