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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민 즐겨먹던 찰떡 재해석한 '구움찰떡'으로 인기
바게트·치즈케이크·브라우니, 빵집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은 요즘 인기인 떡집의 메뉴입니다. 팥 대신 치즈케이크를 넣거나, 브라우니·바게트라는 이름대로 보기엔 영락없는 빵이지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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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눈에 띄는 샐러드 매장…조연 벗어나 주연 꿰찼다고?
사상 처음 맛본 장기간 황금 연휴가 끝났다. 여행이든, 휴식이든, 맛집 탐방이든 연휴를 보낸 방식은 달라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무거워진 몸이다. 모처럼 맞이한 연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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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디자이너 요니 P(배승연)의 ‘솔트’ 영국 가정집 같은 이탈리안 요리집?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식당 내부와 올리브·마늘로 풍미를 살린 ‘고등어 파스타’이곳을 처음 찾은 것은 1년 반 전이다. 친구 이영진(모델), 김혜영(PD), 김도훈(허핑턴포트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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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디자이너 요니 P(배승연)의 ‘솔트’ 영국 가정집 같은 이탈리안 요리집?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식당 내부와 올리브·마늘로 풍미를 살린 ‘고등어 파스타’이곳을 처음 찾은 것은 1년 반 전이다. 친구 이영진(모델), 김혜영(PD), 김도훈(허핑턴포트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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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곽희수의 단편 도시] 왜 신사동 그 길만 가로수길로 불리나
지난 21일 오전 신사동 가로수길의 모습. 가로수길을 따라 심어진 140여 그루의 가로수가 보인다. 80년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조성된 이 길은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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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가꾸는 선물
여성을 위한 선물로 화장품만한 것이 있을까. 매일 써야 하는 화장품은 종류도 다양하고 각각 담고 있는 기능도 달라, 다다익선인 아이템 중 하나다. 항상 그립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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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이 집 빵맛, 뭔가 특별해
싱싱한 생과일로 만든 ‘듀크렘’의 타르트. 요즘 서울 어디를 가나 프랜차이즈 빵집은 쉽게 볼 수 있다. 반면 자기 색깔만을 간직하고 있는 ‘개인 브랜드’ 빵집은 찾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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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보는 맛 먹는 맛 … 꽃 만발 레스토랑 6곳
대지를 박차고 초록이 올라온다. 풀숲엔 노랑이 달리고, 빨강이 열린다. 원색의 꽃들이 여기저기 화사하게 펼쳐지는 봄이다, 봄. 유난히 꽃을 좋아하는 다섯 살 소녀 이유진. 그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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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봉사상] 영광의 본상 수상자들
도심 생태공원 조성에 앞장 최학렬 서울 중구 녹지과 서울 중구 신당3동 응봉공원을 환경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을 자연관찰 학습장으로 활용해 지역주민들 삶의 질을 높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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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루마니아」자동차 기행
보잘 것 없는 가구에 침대는 「소파」다. 거미줄이 쳐진 변소를 가리켜 주고 영감은 본 기자 여권을 달래서 갖고 사라져 버린다. 소위 「민박」집인가 보다. 으슬으슬 추워 옷을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