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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변 벽보판 철거키로
서울시는 26일 시내 간선도로변에 무질서하게 허가해뒀던 벽보판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이번 철거대상은 간선도로변의 건물 벽 또는 울타리 등에 노란「페인트」로 벽보판 표지를 하고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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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전폐하고 판잣집을 철거
14일 상오 9시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2가96 강문 중·고등학교 학생 32명이 수업을 전폐하고 학교 소속 뒷산 (일명 돔바위산) 언저리에 자리잡고 있는 무허가 판잣집 2,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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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에 철거
서울시는 현재 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홍제교 사이에 있는 무허가 판잣집 30동을 내주 안에 전부 철거하기로 했다. 당국은 이들 철거민을 영등포구 사당동에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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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메운 판잣집|미아동 소방서-미아 국민학교간 버젓이 상점까지
서울 성북구 미아동 산51 미아리 소방서 앞에서 미아 국민학교에 이르는 연장 8백여「미터」의 도로양편에 무허가 판잣집이 들어서 보도가 완전히 막히고 주미들은 위험한 차도로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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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건물 1차로 500동 철거
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3월말까지 중구·종로구의 간선, 지선의 공로 그리고 뒷골목에 있는 5백여동의 무허가건물을 철거키로 했다. 이 계획은 올해 철거대상인 6천여동의 무허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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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건물 신속·강력 단속|기동반 설치
날로 늘어가는 무허가 건물 단속에 골치를 앓고 있는 서울시는 17일 이를 신속 강력하게 단속하기 위하여 무허가 건물 단속 기동반을 설치키로 했다. 우선 성동구·성북구·서대문구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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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2백동 철거 착수
서울시는 12일부터 시내 각 공사 구역 내에 있는 무허가 또는 위험건물 1천2백여 동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이번 철거는 금년말까지 완공하기로 된 시 건설 사업이 중단될 처지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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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동 판자촌 56가구 철거
10일 하오 2시쯤 영등포구청 건설과 직원20명과 인부20여명이 영등포구 문내동3가78 한전 문내동 변전소 고압전주 주변에 있는 무허가 판잣집 주민 56가구(26동)를 철거시키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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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까지 철거
영등포구 관내 간선도로변 및 철도 연변의 무허가 건축물이 25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철거된다. 철거대상은 1천 47가구로 사당동 철거 정착지에 매 세대 당 10평씩 분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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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판잣집 철거민|정착계획 제자리 걸음
서울시는 금년안으로 무허가 판잣집 6천6백동과 지난여름 한강범람으로 생긴 이재민 3천9백42가구 1만9천2백72명을 영등포구 사당동과 봉천동등 변두리에 정착시킬 계획을 추진하고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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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헐렸다-판잣집 2백동
8일 상오8시 서울 중구 양동 17통 일대의 무허가 판잣집 2백50동(주민 l천2백여명)이 인부 l백여명과 기동대를 포함한 경찰관 3백여명을 동원한 서울시 당국에 의해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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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8동 자진 철거
충무로 2가 간선 도로변에 들어찼던 무허가 건물 1백8동이 6일 자진 철거됐다. 시가 세운 도심지 무허가 건물 정리계획에 따라 자진 철거한 이들 5백세대는 1가구당 10평씩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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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현대판 "가보"?
무허가 건축물의 증가를 「일단정지」 시키기 위해 마련된 무허가 건물 등록 필증이 건물매매 때는「등기증」구실을 하는가 하면 문밖에 붙여 놓으면 잃어버리는 일이 많아 일종의 귀중품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