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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사망 1위는 심혈관질환, 증상 없다 갑자기 발병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일단 합병증이 진행되면 생명이 위험할 만큼 위협적이다. 하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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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남은 건 12권의 수첩 뿐, 그 속에 새 길이 있었다
[사진 최정동] 관련기사 당신의 과거는 재산 … 중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중년의 명품시계 집착은 시간을 영원히 소유하려는 욕망 명품 업체들 ‘꽃보다 할매’ 작전 패션 광고에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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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뉴 ICT랜드, 뉴질랜드
인천공항에서 해질 무렵 출발해 남쪽으로 11시간 날아가 다음날 아침 도착한 뉴질랜드. 이 나라의 관문인 오클랜드공항에 내리자 하늘은 한없이 푸르고 맑았다. 넓은 초지에는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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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건강검진 잘 받는 사람이 심혈관 위험 줄어든 이유는?
국가건강검진을 잘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계 합병증 및 사망률이 낮고, 의료비를 적게 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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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휠체어 앉을 정도로 회복
지난 5월 10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 중인 이건희(72·얼굴) 삼성전자 회장이 휠체어에 앉는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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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있는 당뇨환자, 심근경색 주의보
당뇨환자가 고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돌연사의 주범인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심장사나 심근경색증의 발병도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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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붓기 쫙~ 미니스커트 맘놓고 입어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도 피하지 못한 병이 있다. 하지정맥류다. 고된 훈련으로 허벅지 근육량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다리 정맥혈관 속 판막이 약해졌다.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면 다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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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린 과일·채소 대장암·골다공증 막는 '묘약'
과일·채소를 말리면 적은 양으로도 영양을 보충할 수 있고 맛도 깊어 진다. [사진 아카데미북] 바람과 볕을 받으며 인고의 시간을 담아낸 ‘말린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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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린 과일·채소 대장암·골다공증 막는 '묘약'
과일·채소를 말리면 적은 양으로도 영양을 보충할 수 있고 맛도 깊어 진다. [사진 아카데미북] 바람과 볕을 받으며 인고의 시간을 담아낸 ‘말린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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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같은 전조증상 후 10일 내 띠 모양 물집
이대목동병원 무더위에 지친 몸은 온갖 바이러스의 표적이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대상포진이 최근 유행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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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같은 전조증상 후 10일 내 띠 모양 물집
이대목동병원 무더위에 지친 몸은 온갖 바이러스의 표적이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대상포진이 최근 유행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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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파워샷 … 쳤다 하면 300m 기본으로 넘겨
프로 6년차 김태훈(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보성CC클래식(총상금 3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파72·7045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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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생각해 먹은 칼슘, 당뇨·비만도 막아줍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 칼슘 섭취에 빨간불이 켜졌다. 우리나라 성인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 대비 72.3%. 몇 년째 모든 영양소 섭취율 중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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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호모중딩쿠스, 넌 대체 누구냐
호모중딩쿠스. 엄마와 선생님은 중2(중학교 2학년)를 기존 인간의 행동방식·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답니다. 완전히 새로운 인류라고 스스로 마음을 접지 않으면 참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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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무상사병?’” 체크리스트도 떴다
“나도 혹시 ‘무상사병?’” ‘무자식 상팔자’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며 대한민국 전역에 부는 ‘무상 열풍’을 입증했다.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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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문선명, 남북관계 기여했지만 스스로 메시아라 칭해”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3일 새벽 1시 54분에 경기도 가평의 청심국제병원에서 별세했다. 문선명 총재의 빈소는 청심평화월드센터에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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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미세혈관 망가뜨리는 주범 ‘고혈당’, 콩팥 건강도 위협
홍익병원 내분비내과 김지훈 과장영국의 의학자이자 존스 홉킨스 의대 설립자인 윌리엄 오슬러는 “칼에 의해 죽은 사람들 보다 과식과 과음에 의해 죽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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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가진 부모, 감기에 훨씬 더 강해
[사진=코메디닷컴 캡처]아이들은 흔히 세균 덩어리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자녀가 있으면 오히려 감기에 덜 걸리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의학 전문 사이트인 코메디닷컴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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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30~40대 당뇨병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 차움 내분비내과 박원근 교수는 “젊은층 당뇨는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 위험이 높다”며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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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⑧ 7월 11일~8월 20일
이달의 글로벌 이슈는 재정위기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소비자들이 주택 구입에 너무 많은 지출을 했고 금융기관은 각종 상품을 만들며 이를 부추겨 파산에 이르게 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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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에서 생활가전클리닝까지, 1인 전문기술형 무점포 창업 닥스리빙클럽
새집증후군은 말 그대로 신축된 아파트 및 건물에서 공사 자제와 벽지에 남아있는 라돈, 석면,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 물질 때문에 기관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아토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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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이라크·아프간 오지 진료 40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 김동수
그의 청진기엔 국경이 없다. 특공대도 간담이 서늘한 곳. 잠시 총탄이 잦아든다. 주사와 약을 들고 격전지 복판에 몸을 던진다. 언제 죽을지 모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그렇게 누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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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김홍국 회장 “구제역 공기감염에도 대처해야”
“바람을 타고 구제역 바이러스가 옮겨갈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국내 최대 축산기업인 하림그룹 김홍국(53·사진) 회장은 구제역의 새로운 전파 경로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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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꾸는 ‘힘’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④ 미래를여는아이들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너무나 부족하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