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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행사…「여름예술제」 프랑스
「프랑스」에서는 7월부터 음악제를 비롯한 2백 여가지 이상의 각종 문화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려 9월까지 계속된다. 흔히 2천만명 이상이 여행을 떠난다는「그랑·바캉스」(7,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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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형식·예심제도폐지…시상은 개인위주로|문예진흥원, 대한민국 연극·무용제운영 바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로 제4회를 맞는 대한민국연극제와 제2회가 되는 대한민국무용제의 운영방식을 대폭 바꿔 올 가을부터 실시키로했다. 우선 종래의 단체경연 형식을 초청경연형식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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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만발… 「국전개혁 준비 안」
『국전이란 이름부터 바꾸자』 『아니다. 국전의 전통을 그대로 살려야하며 금년 국전도 29회로 계승돼야 한다』-. 저마다의 각 가지 의견이 만발한 채 국전개혁이 진통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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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 창작 법 체계화, 책으로 발간
지난 70년대에는 김화숙씨와 「듀엣」으로 아주 열심히 춤을 추었다. 덕분에 제1회 대한민국 무용제에서 문공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물론 80년대에도 우리의 창작활동은 쉼없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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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박용구(무용평론가)
나는 평소부터 한국처럼 음악과 무용이 뿌리로부터 이파리까지 한 몸으로 이어져온 나라는 별로 없지 않은가 생각해오고 있다. 「아프리카」등 거의 원주민 음악도 그렇지 않느냐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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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무용제 총평|현대 무용이 한국무용 압도
한국 무용계의 수준을 조감하고 창작무용 발전의 계기를 마련키 위해 한국문화예술 진흥원이 올해 새로 제정한 제1회 대한민국 무용제는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 4편, 장려상 3편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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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에『말』등 4편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한 제1회「대한민국무용제」의 입상작품이 15일 결정되었다. 최우수작품(대통령상)은 해당작이 없고 우수작품(문공부장관상=상금1백만원)은『가잿골의 전설』(최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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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무용의 수준을 가늠하는 1회「대한민국무용제」열려
한국 무용계의 수준을 가늠해보고 창작무용의 발전계기를 마련키 위해 새로 제정된 제1회 대한민국 무용제(한국문예진흥원주최)가 국립극장 대극장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고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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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10월…풍성한 행사들
10월은 각종 중앙문화행사와 지방 민속제전이 푸짐하게 펼쳐지는 「문화의 달」이다. 각지방의 고유 민속제들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으며 여름동안의 고단했던 일손을 잠시 놓은 지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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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퍼러리」무용단|회장 이청자
현대무용을 하는 20, 30대 연령층의 젊은여성 20여명으로 이루어진 활기에찬 동인 「그룹」이 「컨템퍼러리」무용단(회장 이청자). 75년3윌에 창단되어 그해 12윌 첫발표회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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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원기구 대폭확장
민족문화 창조와 문예중흥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있는 안국문화예술진흥원이 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구를 l실, 3국, 11부(종전1실 2부)로 대폭 확강했다. 문예진흥원은 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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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종합 무용제 6∼8일 국립극장서
▲국립무용단 종합무용제=6∼8일 하오 3시3o분·7시3o분 국립극장대극장 송범구성·연출 김문숙 최현 송수남 출연 ▲서울시립 국악관현악단 제65회 정기 창작국악 연주의 밤=7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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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문화의 달」 각종 행사 「가이드」
10월은 전통문화와 향토민속놀이를 중심한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전국적으로 푸짐하게 펼쳐지는「문화의 달」이다. 각 지방의 향토 문화제는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한자리에 모여 흥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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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불꽃 속 막 오른 축제
○…미국 건국 제3세기의 첫 대통령이 될「지미· 카터」의 취임식을 축하하는 5일간의 기념 행사가 18일「워싱턴」시에서 공식으로 개막되어 도합 3백만「달러」(약15억 원)의 경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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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장소별로 정리해 본 10월의 문화행사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문화의 달」이기도한 10월을 맞아 문화계는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짓는 결실을 맺기 위해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문학분야에서는 독자와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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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용제전
국립무용단은 제8회 공연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평일 하오 7시, 토·일요일 하오 3시 30분과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한국무용제전」을 갖는다. 1, 2부로 나뉘어 발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