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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없는 인책론 하나마나
정부의 김대중씨 사건 종결 조치에 대한 처리 방안을 놓고 대결한 여야 틈에서 21명의 무소속 의원회는 스스로 중간 위치라고 했으나 신민당에선 친 여색을 분명히 했다고 규정.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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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에서 3백30억 삭감
무소속의원회(재적 21명)는 8천6백27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서 3백30억원을 삭감하기로 예산안 심의 지침을 마련했다. 양정규 원내총무는 ▲세인부문에서 내국세 3백억원, 전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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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회 부총무에 김광수·이영표 의원
국회무소속 의원회는 원내 부총무에 김광수(대변인 겸임) 이영표 의원을 13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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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회장에 김재광씨 선출
「무소속 의원회」는 27일 의원총회에서 김재광 의원(서대문구 출신·8대 국회신민당 원내총무) 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선출은 사전조정이 안돼 표결로 결정했는데 재석 18명중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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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치 않은 무소속 표 대결
표결로 처리하면 회가 깨질 우려가 있다고 해서 극력 피했지만 결국「무소속 의원회」회장선거는 투표로 김재광 의원을 선출했다. 27일 하오 의원총회는 경합자인 김재광·홍창섭씨가 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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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무소속 체통 깎아"
지난18일 숫자를 채운「무소속 의원회」는 1주일간 회칙과 임원조정으로 진통을 겪다가 가까스로 원내총무만 양정규 의원으로 뽑아 25일 교섭단체 등록을 마쳤다. 총무엔 양 의원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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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회, 임원 인선 난항
「무소속 의원회」는 요직경쟁 때문에 교섭단체등록을 못하고 회의만 거듭하고있다. 20일 하오7시부터 밤 11시까지 권오태 의원사무실에서 열린 사흘째 의총에서도 기초위원들이 마련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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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교섭단체 명『무소속 의원회』로
강상욱·강기천 두 의원의 합류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게된 무소속 의원들은 19일 상오 의원총회를 열고 교섭단체 명칭을 「무소속의원 회」로 정하고 금명간 국회에 등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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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구, 친 여 13·친 야8
무소속 의원들은 교섭단체 임원 인선문제로 분주하다. 우선 회장·원내총무·대변인을 뽑기로 하고 회장과 대변인은 친 야계로, 총무는 친 여계로 원칙을 세웠는데 회장엔 홍창섭 김재광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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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없는 다양한 「이미지」작전 일 중의원선거전 이모저모|동경=박동순 특파원
20일부터 선거전이 본격화한 일본의 중의원 의원선거는 한마디로 「이슈」없는 「이미지」선거-. 유권자들의 선택을 좌우할 결정적 쟁점이 없기 때문에 각 당은 자민당의 「팬더·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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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그 산실의 주변
신당 작업은 발기인 선정 단계에 이르렀다. 이들은 50명의 발기인 서명을 받는 대로 3월중에 창당 준비대회를 갖고 신민당의 6월 후보 지명대회를 전후하여 가칭「국민당」혹은「신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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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 세모야당
신민당은 국회 출석을 거부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 그들은 등원 거부도 투쟁의 할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공화당만의 단독 국회를 방관, 국정에서 소외됐고 중요한 대여 투쟁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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