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 3개 모아보니…文·安 양강구도 '휘청'
[중앙포토] 19일 공개된 여론조사 세 건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이의 '양강구도'가 흔들리는 모습이 관측됐다. 보수·진보 유권자 양쪽에
-
文·安 지지율 격차 두 자릿수로...文 42%-安 31.8%
사진 김춘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이의 지지율이 두 자릿수 이상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8~19
-
쇼트트랙 대선 … 실수든 네거티브든 삐끗하면 튕겨나간다
이번 대선은 역대 대선처럼 마라톤 레이스가 아니다. 빙상 종목의 쇼트트랙 경기와 비슷하다. 2012년 대선에 출마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는 당시 9월 16일
-
선거운동 첫 여론조사...'당선 가능성'은 文이 2배, 지지율은 文·安 접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로 일부 접수된 대선 후보자들의 선거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김경록 기자 1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
-
쇼트트랙 대선 레이스…대형 공약 없고, 검증 없는 네거티브는 가열
이번 대선은 역대 대선처럼 마라톤 레이스가 아니다. 스포츠 경기에 비유하면 쇼트트랙 경기와 비슷하다. 지난 2012년 대선에 출마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당시 민주통합당) 후보
-
19대 대선 D-22…후보등록 마감 직전 여론조사결과 비교해보니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등록 마감일인 16일 직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여론조사에 따라 격
-
[단독] 문재인 38.5% 안철수 37.3%
━ 대선 D-22 후보등록 마감,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17일 19대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시작과 함께 문재인·안철수 후보 지지층의 결집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앙일
-
[단독] “반드시 투표” 84.6% … 40대 가장 높아
중앙일보 여론조사(15~16일) 중 대선 투표 의향을 묻는 설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95.9%가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그중에서도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참여 의사를
-
[단독] 2030은 문, 5060은 안 … 세대 대결 양상, 투표율이 변수로
3주 앞으로 다가온 5·9 대선에서 ‘세대 간 표심 양극화’ 현상이 깊어지고 있다. 중앙일보가 15~16일 전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는
-
[단독] ‘절대 안 뽑을 후보’ 홍 43.3%, 문 23.9%
중앙일보가 15일부터 양일간 전국 성인 2000명에게 ‘절대로 투표하지 않을 대선후보는 누구인가’를 물었더니 43.3%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라고 답했다. 2, 3위는 문재인 더
-
[단독] 넷 중 1명 “유승민 TV토론 가장 잘했다”
지난 13일 대선후보들의 첫 TV토론회를 본 유권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누가 토론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25%), 문재인 더불
-
[단독] 호남·서울선 문 11%P 리드, TK선 안 29%P 앞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는 ‘호남+진보층’,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는 ‘대구·경북(TK)+보수층’의 쏠림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또 경기·충청 등 중원과 중도층에선 두 후보가
-
[단독] 문재인 38.5%, 안철수 37.3%···지지층 결집하며 양강구도 심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6일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김춘식 기자 17일 공식 대통령 선거
-
리얼미터, 文 42.6% 安 37.2%...양자대결서도 文 우세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원내 5당 대통령 후보들의 대진표가 4일 확정됐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
文은 제자린데, 安은 따라붙고...아침 여론조사 5개 모아보니
이달 둘째 주 각 언론·여론조사기관별 제19대 대통령선거 다자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후보 안철수 후보 사이의 경쟁 구도가 뚜렷해졌다. 이른바 '문재인 대세
-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에 정치권 긴장…박지원 “홍준표 찍으면 문재인 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양강구도가 확고해졌다는 6일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에 각 후보 측 표정은 엇갈렸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
-
[단독] 다자대결 땐 문 38.4 안 34.9 … 양자대결 땐 안 50.7 문 42.7
각 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끝나면서 선거구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체제가 끝나고 문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양강구도로 대선 레이스가 새
-
[단독] 홍준표로 보수 단일화 땐 문재인 1위, 유승민 단일화 땐 안철수 1위
만일 지금 당장 대선이 치러진다면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는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다. 그러나 기존의 6자가 아닌 3자 또는 양자 대결의 시나리오에선 국민의당 안철수
-
[단독] 절대 안 찍겠다, 홍준표 38% 1위 문재인 28% 2위
호감도만큼 중요한 것이 비호감도다. 중앙일보는 지난 4~5일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상대로 ‘절대 투표하지 않을 후보는 누구냐’고 질문해 비호감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자유한
-
[단독] 문 대세론 흔드는 안 대체론 … 아넥시트 현실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급상승한 이유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층을 흡수한 결과였다. 이른바 ‘아넥시트’(Ahnexit·안 지사 지지층의 비민주당으로의 이탈)이 현실화했다는
-
[단독] 국민의당 10.2%P 뛰고 민주당 7.7%P 하락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각 정당의 지지율도 변화 조짐을 보였다. 일단 국민의당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국민의당은 20.2%로 지난달 19~2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10.0%)와 비교하
-
[단독] TK서 홍준표·유승민 부진 … 사라진 보수후보 프리미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모두 PK(부산·경남) 출신이다.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문 후보는 경남중·고를 졸업했고, 안 후보는 부산 태생으로 부산 중앙중·부
-
후보 선출 첫 여론조사, 양자구도시 문재인 < 안철수에 뒤쳐져
각 정당의 대선후보 선출 이후 YTN의 첫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중앙포토] 모든 정당의 대선후보가 선출된 후 첫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자 구도에서는 문재인
-
내일신문, 文측 제기한 여론조사 의혹 반박 "불리한 결과 나오니 깎아내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왼쪽)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로 확정된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간 가상 양자대결 결과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