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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어쩌려고…태국, 동굴소년 인터뷰 강행 외신에 경고
지난 18일 언론과의 공식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린 태국 동굴 소년(왼쪽). 태국 정부는 아이들을 위해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미 abc 방송(오른쪽) 등이 동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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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 코치와 무책임 선장...태국 동굴의 기적, 세월호와 어떻게 달랐나
지난달 23일 태국 동굴 관광을 갔다가 실종된 축구부 소년들. [페이스북 캡처=BBC] 지난달 23일 동굴에서 조난당한 태국의 유소년 축구팀 소년 12명과 코치가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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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행' 포그바, "동굴소년들에게 승리 바친다"
프랑스 축구대표팀 포그바가 SNS에11일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뒤 태국 동굴소년들에게 승리를 바친다고 적었다. [포그바 인스타그램] "이 승리를 오늘의 영웅들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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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양 정해주고···태국소년 기적 뒤엔 25살 그가 있었다
━ 태국 동굴 소년들 기적적 생환 뒤엔 승려 출신 코치의 '명상 리더십' 있었다 태국 동굴에 고립됐던 소년들의 기적적인 생환 뒤에는 명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보살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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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 코치 첫날 구조는 오보…건강 악화 소식이 오보 배경
[사진 태국 네이비실 페이스북] 8일(현지 시간) 태국 북부 탐루엉 동굴에 갇힌 유소년 축구팀 13명 중 4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9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는 이런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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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6월 모평 성적표 받더니 왜 책상을 정리하니?"
━ '교육에 무관심한 아빠(무빠)'를 위한 대학 입시 가이드 삽화=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버지이자 한 중소 제조업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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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에 ‘수능 최저’ 폐지 권고…수험생 영향은?
대입 수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없애는 대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대학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라’고 권고했기 때문이다. 권고를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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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고3 우리애 '3월 모의고사' 봤다는데…
■ 무관심 아빠를 위한 대학 입시 가이드 「 언제부턴가 자녀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필수조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엄마는 자녀의 학습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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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신태용호, 북한과 맞붙는다 ‘절실한 승리’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2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신태용호, 북한전에서 명예회복 할까요? 동아시아축구연맹(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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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수능 성적표엔 점수와 등수가 없다?
삽화=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이자 중소 제조업체 부장인 김모(51)씨. 드디어 12일이면 고교 3학년 딸이 며칠 전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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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5만2983명…중상위권 눈치작전 더 치열해질 듯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번 수능에서 응시자 중 5만2983명이 영어 1등급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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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⑤] "대입 면접을 학원에서 준비한다고?"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무관심 아빠(무빠)'는 수험생 자녀가 "면접 준비를 위해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말하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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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④] "'수시 납치'에서 딸을 지키려면"
그간 교육에 무관심했던 아버지(무빠'인 김모 부장은 직장동료에게 '수시 납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수험생 납치 사건'을 떠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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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똑똑한 우리 딸, 내가 나온 대학 못 간다고?"
'무관심 아빠'(무빠)들은 자기 자녀에 대해 '공부 잘하고 똑똑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자녀가 아빠의 기대치보다 낮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을 보고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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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딸아, 수능이 코앞인데 넌 왜 두 과목만 공부하니?"
삽화 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버지인 한 중소 제조업체 부장 김모씨(51). 고3 딸로부터 "수시모집 1차에 붙었다"는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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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수시 1차 합격 우리 딸 축하해도 되나요?"
삽화 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아빠, 저, ◯◯대 수시 1차 붙었어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버지이며 한 중소 제조업체 부장 김모씨(51). 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