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北,군사위성 발사…정부 온라인 장애속출(20~25일)
1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윤 대통령 영국ㆍ프랑스 순방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아르헨티나 극우파 집권 #양희영 26억 잭팟 #9급공무원시험 개편
-
야구 배트서 골프채로…그린서 날린 인생 홈런
단신의 왼손잡이 골퍼 브라이언 하먼이 디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키가 1m70㎝도 되지 않는데도 냉철한 플레이와 완벽한 쇼트 게임으로 우승 했다.
-
골프공에 ‘Why Not’…시급 20만원 레슨 프로의 반란
투어 프로가 아닌 클럽 프로 출신 마이클 블록은 PGA 챔피언십 공동 15위에 오르며 스타 선수들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AP=연합뉴스] “올해 PGA 챔피언십은 일주일 내
-
새해 들어 톱10 두 차례…김주형, 프로데뷔 후 최고 랭킹
김주형(왼쪽)이 PGA투어가 주목하는 정상급 골퍼로 발돋움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톰 킴’ 김주형(21)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새해 들어 두 차례 톱10에 진
-
우즈도 쓰는 은밀한 무기…‘말 펀치’에 당하지 않으려면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
미켈슨 무명과 붙여버린 디 오픈…LIV선수 괄시하자 벌어진 일
필 미켈슨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AP] 골프의 고향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치러지는 150회 디 오픈에 LIV 선수들은 참가하지 않은 것 같기도 했다. 존재감이 없었다.
-
골프 사상 최고의 멀리건
스티븐 알커. [AP] 만 50세 이상이 뛰는 챔피언스 투어 2022년 최고 선수는 스티븐 알커(51)다. 타이거 우즈 전성기에 PGA 투어에서 그랬던 것처럼 요즘 챔피언
-
‘수퍼 루키’ 장희민, 그를 만든 8할은 땀에 젖은 맥모닝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2002년생 수퍼 루키 장희민. 요즘 프로골퍼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훈련한 흙수저 출신이다. [사진 KPGA] “
-
김광석·김현식 노래 다시 들을 수 있다고? AI가 소환한 레전드
━ 12년만 완전체 거북이 “다시 시작해” AI음악프로젝트 ‘다시 한번’에서 재현한 거북이의 터틀맨이 ‘새로운 시작’을 부르는 모습. [사진 Mnet] 김현식ㆍ김광석ㆍ신해
-
마흔 최이삭 고목나무에 피운 꽃...스릭슨 투어 3경기서 2승
최이삭. [사진 KPGA] 2005년, 스물다섯살 패기 넘치던 최이삭은 스릭슨 투어(KPGA 2부 투어)에서 우승했다. 군에 다녀온 후 1부 투어로 올라왔다. 그러나 될 듯 될
-
4주째 셀프 캐디하는 린지 위버, 메이저 AIG 오픈 우승경쟁
린지 위버. [R&A] 캐디 없이 혼자 경기하는 무명 선수 린지 위버(미국)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위버는 23일 오전 끝난
-
[더 골프숍] 누구나 쓸 수 있는 골프 스윙분석 앱
아이클루 동영상 분석 앱. [아이클루 제공] 과거 스윙 영상 분석은 프로만 할 수 있었다. 노하우도 필요하지만 일단 장비가 비쌌다. 가장 많이 쓰인 스윙분석기 V1은 500만원
-
[와칭]루저들에게 건네는소소한 위로, 승리한 패배자들
아버지의 강요로 복싱을 시작해 '어쩌다 챔피언'이 된 마이클 벤트. "링 위에 오르는 게 싫다"던 벤트는 패배로 자유를 얻었다. [사진 넷플릭스] 게
-
최준하가 누구지? 1부 투어 첫 출전 첫 날 선두
최준하 29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장.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리더보드 최상단에 낯선 이름이 올랐
-
“자고로 여자는” 편견 깨는 이다희…차도녀서 여전사 되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차현 본부장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이다희. 복수를 도와 달라는 임수정의 말에 자동차 트렁크에 상비하고 있던 야구 방망이를 챙겨 따라
-
[더 골프숍] 골프 볼에 번호 1번만 쓰는 타이거 우즈
브리지스톤의 타이거 우즈 패키지 볼. 우즈가 1번만 써서 이 볼은 번호가 모두 1번이다. [사진 브리지스톤] 나이키 용품을 쓸 때 타이거 우즈는 자신이 쓰는 공에만 ‘TIGER’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983년까지 75년동안 등 뒤로 드롭했다
드롭 관련 벌타를 받은 파울러가 엉덩이 쪽으로 드롭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미국 골프채널 캡쳐] “반드시 홀 쪽을 보고 서서 어깨너머 등 쪽으로 공을 떨어뜨려야 한다.”
-
[더 골프숍] 너무 빨라 진정제 놨다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M5, M6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일반 골퍼들은 선수들보다 열등한 드라이버를 썼다. 테일러메이드에 의하면 그렇다. 테일러메이드는 2019년 신제품인 M5, M6
-
[더 골프숍] 혼마의 홍보대사 김종필과 저스틴 로즈
20년간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사용하던 저스틴 로즈는 올해부터 혼마 용품을 쓰게 됐다. [EPA] 지난 해 6월 작고한 김종필 전 총리는 잘 알려진 골프광이다. 그는 일본의 혼마
-
[성호준의 골프 로드] 베트남의 베스트, 다낭
다낭 GC 베트남 중부에 있는 다낭은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관광지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인 미케 비치를 따라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다른 볼거리, 먹거리도 많다.
-
[더 골프숍] 3~9번 샤프트 길이 같은 아이언 … 진화일까 해프닝일까
싱글 랭스 아이언 괴짜 취급을 받던 ‘필드의 물리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도 7위로 치솟았다. 디섐보는
-
황혼 속 미뤘던 승부, 여명 속에 가리다
올 시즌 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1박2일’ 승부를 벌였다. 박인비(오른쪽)와 린드베리(가운데)가 어둠 속에서 연장 네 번째 홀
-
[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존 레넌 17세 때 골프장서 공연 … 모자 돌려 15파운드 벌어
━ 비틀스와 골프 골프장 그린에서 아이언을 들고 퍼트 자세를 취한 비틀스 멤버들. 비틀스는 골프장이 많은 지역에서 자랐다. 비틀스 전신인 더 쿼리맨 밴드는 첫 공연을 골프
-
역대 가장 많은 위자료 주고 이혼한 셀럽은...이 사람
1994년 영화 '레옹'에 출연한 게리 올드만(왼쪽)과 나탈리 포트만. 이 영화는 당시 13세였던 포트만의 데뷔작이다. [중앙포토] 영화 ‘레옹’과 ‘불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