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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맡고 2할커미션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4일상오 시내「버스」여차장 30여명을 꾀어 「버스」요금을 훔치게하고 이를 맡아주는대신 맡은돈의 1할에서 2할까지를 수수료로 받아 「버스」요금절취를 도와온 조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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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로저지선의 남하
국무회의는 22일 최근 북괴의 어부납북과 해상을 통한 공비남침에 대항 저지책으로 동해의 어로저지선을 5마일씩 남하시키기로 의결했다. 또 이 회의는 어로저지선을 넘나드는 어부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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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업체를 입건|다과불문 모조리 구속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정태균부장검사)은 17일상오 20여만「달러」어치의 수출용원자재를 시판한 영강산업(대표 김산풍·서울중구충무로 22의7)등 25개업체를 관세법위반혐의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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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돈 요구|두 경찰서 독직 사건을 포착
상인애게 고랑을 채워가며 수사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있는 마포경찰서형사들과 포주로 돈을 받아먹은 동대문경찰서 경찰관들의 독직사건이 드러나 검찰과 경찰에서 각각 조사를 받고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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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검거
【사이공15일AP동화 = 본사특약】월남의 폭동진압경찰은 15일 반정부 「데모」를 벌인 의과대학학생 1백여 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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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명 무더기 검거|마약집단 중독촌 급습
【춘천】평창경찰서는 7·8일 이틀 동안 편창면천동리등 관내 마약집단 중독촌을 급습, 지병일 (48· 천동리) 씨 등 42명을 무더기로 검거하고 9일 춘천도립마약환자수용소에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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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보건증 만들어 한장에 백원에 팔아
가짜 보건증을 한 장에 1백원씩 받고 팔아온 보건증 위조범 2명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1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영등포 보건소 임시 의료서기 문철주(26)씨와 행정 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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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미「모스」의원, 한·중·월은『미국의 돈과 군 장비와 피를 필요로 하는 정부』라고, 무엇 주고 뺨맞는 격? 철도화물운임 횡령사건 백억 원 추계 코 무더기 검거 시작. 대통령, 천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