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 복귀냐 추가 제재냐’ 갈림길 선 남·북·미
식량지원은 단기 처방일 뿐… 4강 외교 재건축 수준으로 리모델링해야 대륙·해양세력으로부터 러브콜 받는 위치 활용할 전략과 예지 절실 조선중앙통신은 5월 4일 동해상에서 이뤄진
-
"트럼프 경제분야 지지율 56%, 취임 후 최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분야' 국정 운영에 대한 미국민의 만족도가 취임 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CNN이 보도했다.
-
[시론] 연동형 비례제의 운명, 유권자의 정치 신뢰에 달렸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여야 4당은 지역구 225석과 비례 75석의 부분 연동형 선거제도 개혁안을 도출하며,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첫걸
-
"이스라엘 비판이 금기?" 美민주당의 겁없는 '젊은 진보'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무슬림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일한 오마르 의원.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무슬림 여성 최초로 하원에 입성한 일한 오마르(37·
-
지지율 4~6%p떨어진 아베, '가부장' 이미지로 여성층서 죽쑨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 조사때보다 4~6%포인트 하락했다. 일부 조사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불지지율)이 '지지한다'보다 많았다. 17일 니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역대 최대 6조 뿌린 중간선거, 2020 트럼프 경쟁자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상원과 2020년 대선에 결정적인 주지사 선거에서 역사적 승리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집권 2년 만에 하원을 민주당에 내주고도 중간선거를
-
캐버노 악재가 호재로 … 하원서 민주당 따라잡은 공화당
“지난 월요일 미국은 새로운 대법관 브렛 캐버노의 선서식을 자랑스럽게 지켜봤다. 우리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끝까지 그를 지켜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 켄
-
“미국인 46%, 트럼프 재선 성공 전망”
지난 9월 미국 백악관에서 폴란드 대통령과 합동 기자회견을 갖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재선할
-
미국인 달라졌다 54% "핵포기땐 주한미군 부분 철수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에 도착해 미8군 사령부 상황실에 들른 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대화하며 나오고있다.[사진공동취재단]
-
[월간중앙 단독입수] 민주당 싱크탱크가 작성한 ‘진보 20년 집권’의 조건
유권자가 ‘여당은 당연히 여당, 야당은 당연히 야당’으로 인식하도록 해야…중심·주변 정당체제 공고화되면 한국당은 수권능력 상실한 불임정당으로 전락 8·25 전당대회를 통해 당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트럼프 지지율 40% 위태 … 8년 하원 다수당 뺏길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 백악관 에서 연설하던 중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할 수 있다는 예측이
-
[특파원리포트]트럼프 지지율 40% 붕괴 위기, 민주당에 하원 참패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본격 유세에 뛰어들며 11월 6일 치뤄지는 미 중간선거 본선이 전 ·현직 대통령의 대결이 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
-
‘북미회담 여파’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45%…역대 최고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철강·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 앞서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
트럼프, 국정 지지율 45% 최고치 회복…북미정상회담 성과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6월 첫 주 국정운영 지지율이 45%를 기록하며 취임 직후 최고치를 회복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
개똥 치워라, 딸 운전기사해라···美 갑질 의원 물러난다
━ 애완견 대변 치우고, 딸 기사 노릇시켜…‘갑질 논란’ 美 의원 자진 정계 은퇴 '부부 갑질' 의혹이 불거진 초선의 톰 가렛 공화당 상원. [AP=연합뉴스
-
[정수현의 바둑경영] 일본이 바둑 최고봉에 올랐던 원동력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인기소’ 제도 이후 바둑고수 쏟아지며 급속히 발전 세상의 주도권이나 패권은 바뀌게 되어 있다. 한 때 잘 나가던 기업이나 국가가 새로운 도전자에게 자리
-
[e글중심] 정의당 '데스노트'에 오른 김기식 금감원장
■ 「 의 한 장면."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12/2c3b1a
-
아베 잡는 신지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신뢰없이 개헌 없다"
아베 vs 신지로. 요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천적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36)자민당 의원이다. 모리토모(森友) 사학재단 국유지 특혜 매매 의혹과 재무성
-
트럼프, 美 정치학자가 꼽은 역대 대통령서 ‘꼴찌’…1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정치학자들이 선정한 역대 대통령 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미 의회 전문매체 더힐에
-
[시론] 안철수와 다당제의 길
윤종빈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미래정치연구소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유승민 대표)과의 통합에 가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에 맞선 반(反)통합파가 민주평화당(민평당) 창당
-
트럼프가 최악? 소속정당도, 부통령도 없었던 이단아 대통령도 있었다
글로벌 줌업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 마틴 루터 킹 대이를 맞아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개발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친구내각’ 무능·부패 29대 하딩, 최악 미 대통령 오명
━ 트럼프 취임 1년 … 나라 망친 역대 미국 리더들 지난 14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규범을 무시한 튀는 언행으로 벌써부터 ‘최악의 대통령’
-
미 ‘2020 대선 ’가상대결…윈프리, 트럼프에 10%포인트 앞서
2020 대선 출마설에 휩싸인 오프라 윈프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0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64)가 도널드 트럼프를 10%포인트
-
미국인이 꼽은 가장 짜증나는 말 2위 ‘페이크뉴스’…1위는?
[픽사베이] 미국인들이 들었을 때 가장 짜증나는 말 1위로 ‘왓에버(whatever)’가 꼽혔다. 우리말로 ‘그러든지’ 또는 ‘아무거나’로 번역되는 이 단어는 9년 연속 1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