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서 집배원 숨진 채 발견…유족·노조 "과로사" 주장
전국우정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 구성원들이 지난 3일 오후 대전 서구 충청지방우정청 앞에서 근로조건 개악저지 및 집배원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40대 우
-
과로사 집배원 유족 “상사 사택 개똥까지 치웠다”
[연합뉴스] 지난 13일 숨진 30대 무기계약직 집배원이 과중한 업무 외에도 개똥 청소 등 상사의 사적 지시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
'추경' 장외 여론전 나선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추가경정예산안 관철을 위해 국회 밖으로 나갔다. 당초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합의문에 추경을 심의하겠다는 내용을 반영하려고 했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대가 강
-
[리셋 코리아] 비정규직 0, 과속하면 탈나 … 노동계에도 양보 요구해야
━ 새 정부에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장에선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정규직 전환 해달라” 비정규직 요구 빗발
15일 전국대학노동조합 소속 서울대 비학생 조교(교무·학사 등에 투입된 계약직 조교) 130여 명은 무기계약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같은 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
-
박사학위 소지한 대학 시간강사 2년 근무해도 정규직 안된다
박사학위나 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해 소득이 많은 사람은 한 사업장에 2년 넘게 비정규직으로 근무해도 정규직으로 자동 전환되지 않을 전망이다. 또 파견을 허용하는 업무는 통계청의 한
-
학교영양사·사서·위탁집배원 4619명 공무원 된다
학교 영양사와 초.중.고교 도서관 사서 등 4619명의 공공 부문 비정규직이 공무원으로 채용된다.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2만7000여명은 정규직으로 바뀐다. 또 학교 조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