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서해 공무원 사망, 불법적 용공조작…결론 맞춘 졸속발표"
“불법적인 용공 조작.” 검찰이 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숨진 고(故) 이대준씨의 사망원인을 월북으로 조작한 혐의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을 재판에 넘기면서 사건의 성격을 규정하기
-
국방정보본부 "고 이대준씨 구명조끼 한자…간체자 확인 안돼"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종합민원실에서 고인 사망관련 국방부 조사 요청서 제출 전 김기윤 변
-
野, 서해 피격사건 총반격…"월북몰이? 근거 없는 보복에 불과"
문재인 정부의 외교ㆍ안보라인 핵심 인사들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월북몰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도 근거
-
"안 본 걸로 할게"…서해피격 은폐 보여주는 해경청장 한마디
“난 안 본 걸로 할게.” 서해에서 북한에 피살된 이대준씨 사건을 조사할 당시 해경 책임자가 한 발언이다. 감사원을 통해 드러났다. 당시 이 사건에 대한 조직적 은폐 정황을 압축
-
[단독]軍, 서해 공무원 피살 알고도…이튿날 北에 '실종' 전통문
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실을 인지한 뒤에도 북한에 확인차 보낸 전통문에 여전히 ‘실종자’로 표현하며 북한군 사살 관련 내용은 아예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
[포토타임]계룡대 하늘 접수한 '블랙이글스' 군문화엑스포 출격준비 완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06 오후 5:30 계룡대 하늘 접수한 '블랙이글스' 군문화엑스포
-
서해 피살 공무원 2년 만에 영결식…“이제야 보내드려 애통”
22일 전남 목포 서해어업관리단 전용 부두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주무관의 영정을 든 유족들이 고인이 마지막으로 근무한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를 둘러보고 있다.
-
'서해 피살 공무원' 모친 별세…아들 죽음 끝까지 몰랐다
서해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오른쪽)를 바롯한 참석자들이 지난 2일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35호에 올라 연평도 인근 사고 현장 주변 해역을 지
-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구조 시도 안한 청와대·국방부...감사해달라"
서해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앞줄 오른쪽)가 2일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35호에 올라 연평도 인근 사고 현장 주변 해역을 지나며 선상에서 열린
-
일개 형사재판도 안그런다...이틀만에 '월북' 꺼낸 文정부 난센스 [뉴스원샷]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 “형사재판에서 범죄사실의 인정은 법관이 합리적인 의심을 할 여지가 없을 정도의 확신을 갖게 하는 증명력을 가진
-
북한군에 피격 공무원 유족 “전 정권의 국정농단, 문 전 대통령 고발 예정”
17일 김기윤 변호사가 피살 공무원과 함께 배에 탔던 직원의 진술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 아버지 성함은 이 대자 준자, 이대준입니다.” 17일 오전 11시쯤 서울
-
“전 정권의 국정농단”…北 피격 공무원 유족, 文 고발한다
“제 아버지 성함은 이 대자 준자, 이대준입니다.” 17일 오전 11시쯤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 아들이 쓴 편지를 대독하는 엄마의 눈가는 젖어있었다. 그는 1년 9개월 전
-
文의 '15년 봉인' 피살 공무원 문건…국회 3분2 찬성해야 열람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왼쪽)과 윤형진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과장이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서에서 각각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과 추가
-
'피격 공무원' 뒤집은 尹정부…文측 "국민 아픔 이용 말라" 반발
지난 1월 31일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유가족과 면담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
-
北 시신 소각에 "사실 확인 필요" 이랬던 軍 "靑 지시였다"
2년 전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동생이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해경 발표를 지켜
-
정부, 서해 공무원 자료 공개한다…'봉인' 자료 뺀 해경 자료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에 피격·사망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지난달 26일 오전 인천시 연평도에서 전
-
文정부 부랴부랴 문서 봉인…北에 피살된 동생 눈 못 감는다 [이래진이 고발한다]
북한에서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배경은 그의 동생이 실종된 장소인 소연평도 인근 해역. 그래픽=박경민 기자 저는 언론에서 통상 ‘북한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모씨
-
법원, 北피격 공무원 유족에 "안보실·해경 정보 공개해야" 판결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 연합뉴스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청와
-
靑, 北피살 공무원 자료 공개 거부…이유는 "대통령기록물 지정 예정"
청와대가 대통령기록물 지정이 예정됐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 22일 서해에서 북한군의 총격에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에 대한 재판 관련 자료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
[단독]검찰 "北에 피격된 공무원, 文 직무유기 아니다" 불기소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에 피격·사망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씨(47)가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 연합뉴스 지난해 9월 연평도
-
北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유족, 정부 상대로 정보공개 소송
지난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이씨의 부인 권모 씨와 김기윤 변호사. 연합뉴스 지난해 9월 서해 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족이 정부를 상대로
-
"北의 공무원 피살, 정보공개하라" 공무원 유족, 행정소송
서해에서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수부 소속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해 11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 종합민원실 앞에서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국방부의 검토 결과를 들은 뒤 기자
-
北피격 공무원 아들, "도박빚은 왜 공개하나" 인권위 진정
고(故)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시신을 수색 중인 해양경찰. 뉴스1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의 아들이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국가인
-
피격 공무원 부인 "월북 말도 안돼, 실종 전 아들과 진로 상담"
북한군의 총을 맞고 사망한 공무원이 탑승했던 무궁화 10호에서 발견된 슬리퍼. 뉴스1 북한 해역에서 공무원 A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지 2개월이 흘렀다. 정부는 월북이 분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