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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하늘 접수한 '블랙이글스' 군문화엑스포 출격준비 완료!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6일 오후 우리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비행을 대비해 연습비행을 하고 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세계 여러 국가의 군 문화를 볼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주최하는 행사다. 계룡대 활주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내일(7일) 개막해 23일 까지 열린다. 고공 낙하 시범, 전투 및 기동시범 등을 비롯해 각종 장비 전시 및 체험장도 운영한다.
프리랜서 김성태
프리랜서 김성태
수교 60주년 기념... 전주 찾은 멕시코 무형유산 '마리아치'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올라, 마리아치'(Hola, Mariachi) 프레스콜에서 멕시코의 대표 악단 '마리아치 바르가스 데 테칼리틀란'(Mariachi Vargas de Tecalitlan)이 공연하고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멕시코 대표 무형유산 ‘마리아치’ 악단을 초청했다. ‘마리아치, 현악과 노래 그리고 트럼펫 연주(Mariachi, string music, song and trumpet)’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멕시코인이 태어날 때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삶과 함께하는 전통 음악으로 각 지방의 생활과 신앙 풍습 등을 담고 있다. 본 공연은 7~8일에 열리며 공연과 부대행사는 무료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전화로 행사 시작 전날까지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환율 7.7원 내려...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64포인트(1.02%) 오른 2237.86에, 코스닥은 20.67포인트(3.02%) 오른 706.01에 장을 마쳤고 달러·원 환율은 전장대비 7.7원 내린 1402.40원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100여 년 만에 시민들 품으로 돌아가는 '송현동 부지'
서울시가 그동안 폐쇄돼 있던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녹지 광장('열린녹지광장')으로 단장해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민에게 임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송현동 부지'는 광화문 옆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한 세기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서울광장 면적 3배에 달하는 3만7천117㎡ 규모 땅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쓰이게 된다. 2025년부터는 '이건희 기증관'을 중심으로 나머지 공간을 문화공원으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한다.
그동안 송현동 부지는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110년 넘게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밖에서 들여다볼 수조차 없었다. 조선 시대에는 주로 왕족들이 흩어져 살다가 1910년 일제강점기 식민자본인 조선식산은행 사택이 들어섰고 광복 후 1997년까지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로 쓰였다. 이후 소유권이 한국 정부에서 삼성생명으로, 다시 대한항공으로 넘어가며 20여년간 방치되다 서울시가 2020년 6월 공원화 계획을 발표한 뒤 우여곡절 끝에 다시 공공 부지로 돌아왔다. 한 시민이 송현동 부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위 사진)송현문화공원 투시도 예시 안.
뉴스1
사진 서울시
사진 서울시
행안부 장관 여가부 폐지 발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담은 윤석열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여가부를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로 개편하고 국가보훈처를 부로 승격, 재외동포청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모습(위 사진)과 이 장관이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하는 모습.
연합뉴스
연합뉴스
주춤 'K-뷰티' 재도약 위해 한 자리모여...
국내 뷰티 기업의 수출 활로를 여는 국내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인 'K-뷰티 엑스포 코리아 2002'가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외국인 바이어가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최근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바이어와의 대면 상담 기회가 급감한 'K-뷰티' 기업들을 위해 이번 행사는 해외 진출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0일까지 열리며 총 320개사의 4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뉴스1
뉴스1
뉴스1
"지구를 살리자!" 죽은 듯 드러누운 초등학생들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에서 신영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원환경운동연합, 다산인권센터, 인권교육온다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손수 만든 푯말을 들고 행사에 참가했다. '뜨거워진 지구를 도와줍시다', '사람이 바꿔놓은 기후위기 사람이 되돌려 놓자!' 등의 구호를 들어 보였다. 다이-인(Die-in) 퍼포먼스는 '죽은 듯이 눞는다'는 뜻으로 기후위기를 경고하는 시위나 집회에서 종종 등장하는 메시지 전달 방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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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해 피살 공무원' 친형... 노영민 등 추가고발 접수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 씨(왼쪽)가 김기윤 변호사와 함께 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추가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이었던 고인은 2020년 9월 21일 서해 소연평도 부근 해상 어업지도선(무궁화 10호)에서 근무 도중 실종된 뒤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이씨가 자진 월북하다가 살해됐다고 발표했지만, 유족은 고인이 월북할 이유가 없다며 정부를 상대로 진상규명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인사하러 왔습니다." 한노총 손잡은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왼쪽 세째)이 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위원장(왼쪽 네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난 4일 공식 취임한 김 경사노위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산업 현장의 갈등을 예방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여 "앞으로 국민과 노동자 속으로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 더 자주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사노위는 정부가 노동자, 사용자 단체와 함께 고용노동 정책을 협의하고 대통령에게 정책 자문을 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다. 위원장은 장관급으로 임기는 2년이다.
연합뉴스
정원 산업을 한눈에... 개막 앞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6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내일(7일) 개막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산림청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인생정원'을 주제로 코리아가든쇼, 반짝정원, 시민정원 등을 관람객들에 공개해 정원산업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文 정부 장관들... 감사원 모여 규탄 기자회견
문재인 정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정문 앞에서 감사원의 부당 감사 및 전직 대통령에 대한 무도한 행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황희, 한정애, 도종환, 이인영, 전해철, 진선미 의원. 한편 이날 오전 전해철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훈,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조사도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주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옳지 않고 어떻게 보면 무례하고 오만한 태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회사진기자단
계속 되는 북 도발... 불안한 시민들
북한이 6일 오전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방송을 보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태평양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미국이 조선반도(한반도) 수역에 항공모함타격집단(강습단)을 다시 끌어들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안정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는데 대하여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尹 대통령, "한미일 안보협력해 국민안전 챙길 것"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이 이틀만에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안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한 고등학생이 그린 애니매이션 '윤석열차'의 논란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언급할 것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스1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쇼케이스 열어...
부산시가 오늘(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서울 롯데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를 위한 'X4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X4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배우 이정재가 그룹 X4(자이언티, 원슈타인, 전소미, 아린)를 결성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성공한다는 가상의 세계관을 활용한다. 사진은 배우 이정재와 가상의 그룹 'X4'.
사진 부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