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니스타 지드래곤이 좋아한 그 옷 누가 만들었을까
설치미술가 서도호.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 국립현대미술관]한국 작가의 미술 작품이 전세계인을 상대로 한 의상 발표회 소재가 됐다. 주인공은 설치미술가 서도호다. 지난달 11일 오
-
한국 작가 서도호 설치미술 … 톰 브라운 디자인과 통했다
2012년 봄,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열린 서도호 개인전에 나온 서울집(실크·금속틀왼쪽).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몽클레르 감므 블루 2014 가을·겨울 패션쇼’에 큰 영향을 미쳤다
-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좋아한 그 옷 누가 만들었을까
설치미술가 서도호.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 국립현대미술관]한국 작가의 미술 작품이 전세계인을 상대로 한 의상 발표회 소재가 됐다. 주인공은 설치미술가 서도호다. 지난달 11일 오
-
고가 패딩 열풍의 역설 … 모피로 눈돌리는 20대
‘캐몽’(캐나다구스+몽클레르)이라는 신조어까지 낳은 고가 패딩 열풍이 모피 매출까지 견인하고 있다. 200만원대 패딩 가격에 익숙해진 20대가 엇비슷한 가격대의 모피에도 눈을 돌
-
"왜 한국서만 비싸" … 가격 잡는 병행수입의 힘
병행수입 제품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수입 브랜드가 유독 국내에서만 비싸다는 사실에 소비자들이 반발하면서다. <중앙일보 11월 19일자 1, 6, 7면> 중저가 상품은 물론이고 ‘
-
"남성 고객들에게만 사은품 줍니다"
남성만을 위한 백화점 사은 행사가 처음으로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27일 “올해 마지막 세일 열흘 동안 남성만을 위한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우선 2000만원짜리 IWC 시계,
-
소비지수 33개월 만에 최고 … 현오석 "3 ~4분기 경기 바닥"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의 ‘몽클레르’ 매장. 평일 낮 시간에도 고가의 패딩 점퍼를 사려는 고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 매장의 주력 제품인 여성용 패딩점퍼 ‘프라곤
-
72세 세탁 킹, 전화 단골만 300명 … 영국서도 얼룩 빼달래요
서울 마포구 용강동 신석초등학교 인근. 외국인은커녕 행인도 드문 곳에 ‘Mido Laundry’라는 영어 간판을 내건 세탁소가 있다. 115㎡(35평) 크기의 세탁소 안은 허름해
-
MY 스타일 뉴스
겨울맞이 여성 가죽부츠 10~40% 할인 행사 ABC마트가 ‘부츠 앤 보너스’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2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워커부츠를 포함한 여성 가죽부츠를 기본 1
-
MB손녀 '명품패딩'에 "盧손녀도…" 엉뚱 비교 논란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패딩 점퍼 차림의 손녀에게 과자를 사주고 있다. [뉴시스]“이명박 대통령의 손녀가 ‘몽클레르’ 입는 건 안 되고, 노무현 전 대
-
소한과 대한 사이 ,코트와 파카 사이
왼쪽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카멜색 모직 코트. 오른쪽은 몽클레르의 하운드 투스 패딩 코트.슈트·넥타이·셔츠는 모두 알프레드 던힐. 전통의 겨울 옷, 모직 코트패딩도 있고, 퍼도 있
-
‘현빈 운동화’ ‘고소영 신발’… 없어서 못 판다
현빈 뉴발란스 운동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뉴발란스 압구정 매장에는 “현빈이 신었던 운동화가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응대하기
-
신정환 “난 못난 놈 … 많이 혼내달라”
방송인 신정환씨가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신씨는 복면 모자에 몽클레르 블랙 패딩점퍼(200만~300만원대)를 입고 있었다. [양광삼 기자] “5개월이 5년
-
[j Global] 반세기 전 세계 최초로 ‘다운 점퍼’ 만든 몽클레르 레모 루피니 회장
날씨가 추우면 웃는 남자. 다운재킷 브랜드인 몽클레르의 회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레모 루피니(49) 얘기다. 이탈리아 남자 루피니는 2003년 프랑스 태생 브랜드인 몽클레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