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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둥통신] 한국·일본과 밀접한 칭다오 청양구, 무슨 매력 있길래?
칭다오(青島)는 중국 동부 해안에 위치한 중요한 항구이면서 국제 무역 항구 도시다. 동쪽으로는 한국·일본·아시아 태평양, 서쪽으로는 중앙아시아와 유럽, 북쪽으로는 몽골·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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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경협 밀착…시진핑·러 총리 “몽골 통과 가스관 추진”
매머드급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회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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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미슈스틴 러 총리 회담…中, 29개월만에 대러 무역 흑자
24일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미하일 미슈스틴(왼쪽) 러시아 총리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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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안보 굳건한 지지" 중·러 공동성명…北 감싸며 美 비난도
21일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건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국가주석 3연임 확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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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들어 5월까지 북중 무역 13.7% 증가” 트럼프 트위터 주장 반박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7일 사설을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중 무역 40% 증가 주장이 정확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사진=환구시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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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대국외교 시동 국경 맞댄 3개국 총리 같은 날 베이징 방문
러시아와 인도·몽골 등 3개국 총리가 22일 동시에 중국을 방문했다. 모두 중국 정부 초청이며 중국 외교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신화통신은 이를 ‘중국 특색 대국외교의 전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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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비스무역 세계 3위…작년 무역액 세계 5.6% 차지
[ 05월 29일 01면] 최근 들어, 중국의 서비스 무역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무역 규모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면서 서비스 무역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작용이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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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화스와프, 무역 결제에 활용
정부가 한·중 통화스와프 자금을 양국 간의 수출입 경상거래에 활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잠시 보류했던 ‘원화 국제화’를 다시 본격 가동하겠다는 의미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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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실크로드 … 중국, 주변 7개국과 2018년까지 재건
과거에 동.서 교역로 역할을 했던 비단길(실크로드)을 따라 중국과 유럽이 다시 이어진다. '현대판 실크로드'인 이 육상 교통망은 2018년 완공된다. 아시아와 유럽의 교역량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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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가 생존 심각해질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 심의 중 코를 만지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선박의 입항과 북한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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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환동해경제권 5.두만강개발현장-훈춘시
豆滿江변의 변방도시 琿春.영하20도의 한겨울인데도 동면과는 거리가 멀다.온 시가지가 개발붐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環東海경제권」의 가능성이 집약된 현장이다. 이곳 사람들은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