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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어트]영국 아마존에서 6개월간 1위 차지한 요리책…비법은 '슬리밍 푸드'
무엇을 해도 살 빼기는 참 어렵다고 느끼는 요즘, 눈에 띄는 책 한 권이 등장했습니다. 제목은 『핀치 오브 넘』(북레시피). 핀치(pinch)는 '조금', 넘(nom)은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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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나친 야식도 ‘질병’…조금 늦게 저녁 먹는 게 낫다?
야식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치킨'. [중앙포토] 자영업자 유모(32)씨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꼬박 일터에서 시간을 보낸다. 끼니를 거르는 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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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은 거르고, 밤잠은 설치고···이런 버릇 고쳐야 당뇨병 막죠
━ 혈당 높이는 나쁜 생활습관 혈당을 높이는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혈당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평소 무엇을 어떻게 먹고 생활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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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화재진압…소방관 탈진·탈수 고통 줄인 비결
폭염 속에 화재진압을 마친 뒤 지쳐있는 소방관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5일 오전 1시49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쓰레기 야적장. 산처럼 쌓인 폐플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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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밤에 가만있는데 온몸이 땀 범벅… 결핵·암 주의보 !
여름철 땀은 천덕꾸러기 신세다. 체온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지만 실상 더럽고 찝찝하다며 홀대받기 일쑤다. 하지만 땀은 한편으론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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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한다고 개종 안 하듯, 명상 위해 불교인 될 필요 없어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미국 명상가 잭 콘필드 미국의 저명한 명상가 잭 콘필드(심리학 박사)가 지난 3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위즈덤(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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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몸의 진화, 출산과 건강을 맞바꿨다
자궁이 아이를 품은 날 자궁이 아이를 품은 날 그라지나 자시엔스카 지음 김학영 옮김 글항아리/사이언스 유방암·심장병·골다공증에 걸리면 ‘건강하게 사는 법’을 제대로 실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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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급성심근경색 최다 발생 3월 … 미세먼지·콜레스테롤 신경 써야
봄철 심혈관 질환 예방법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심혈관 질환은 추운 계절에 주의해야 할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1년간(2017년 5월~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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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다이어트 작심삼일 극복…시작은 기초대사량 사수
━ 체중 조절 성공 전략 대다수 한국인의 새해 계획 1순위는 다이어트다. 매년 체중 감량을 시도하지만 얼마 못 가 실패하고 만다.‘남보다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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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국민 3~4명 중 1명 잠복결핵, 고위험군은 검사·치료 서둘러야”
━ 인터뷰 심태선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태선 교수가 발병 위험이 큰 고위험군 잠복결핵의 검사·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동하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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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씨 父 “가해자 측, 병원에 잠시 다녀만 갔다더라”
윤창호씨의 아버지 윤기현씨가 공개한 과거 창호씨의 모습(왼쪽)과 현재 병원에서의 모습. [사진 JTBC·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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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마른하늘에 날벼락?···예측 불가능 '청천난류'
여객기에 설치된 좌석벨트 표시등.[중앙포토] “손님 여러분, 방금 좌석벨트 표시등이 꺼졌습니다. 그러나 기류변화로 비행기가 갑자기 흔들릴 수 있으니 자리에 계시거나 주무실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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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식당] 매콤한 물회로, 고소한 버터구이로…소문난 전복 맛집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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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돈 벌어 어디에 써요 물으니 "못사는 자식이 많아"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31) 70대 노부부가 배추밭에서 비료를 뿌리며 밭일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내가 사는 이곳은 도시 근교지만 넓은 벌이 있어 논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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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가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올림픽 전까지 도쿄를 식혀라
'신국립경기장 출발 때 35.2도, 30km 지점인 도쿄 황궁앞 도착하니 36.9도, 오르막길이 많은 35km 지점 이치가야(市ケ谷)역 주변 40.4도~.' 지난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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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과 효소욕 과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5) 사랑방이 되고, 사교장이 되고,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놀이방이 되고, 값싼 잠자리로 이용하기도 하는 요즘 찜질방. [중앙포토]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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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 고준희양 친부 17차례 반성문 제출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친부 고모씨. [연합뉴스] 고준희(5)양 학대치사 사건 피고인들이 재판부에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해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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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볼륨 키우는 당신도?" 노인성 난청 초기 증상과 예방법
나이가 들면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과 청력이 감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그중 시력의 경우, 조금만 잘 보이지 않아도 불편함을 느끼고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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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노인 고혈압 환자 약에만 의존하면 낭패 … 운동·저염식 병행해야
━ 홍그루 교수의 건강 비타민 지난달 미국심장협회(AHA)·미국심장학회(ACC)는 고혈압 진단 기준을 140/90㎜Hg 이상에서 130/80㎜Hg 이상으로 내린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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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인 신체·인지·심리 포괄적 진료로 건강 수명 늘린다
특성화센터 탐방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 나이가 들면 몸이 서서히 쇠약해져 이런저런 병이 하나둘 늘어간다. 이런 문제가 실타래처럼 서로 엉키면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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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인 신체·인지·심리 포괄적 진료로 건강 수명 늘린다
특성화센터 탐방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 나이가 들면 몸이 서서히 쇠약해져 이런저런 병이 하나둘 늘어간다. 이런 문제가 실타래처럼 서로 엉키면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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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조금 먹어도 든든하게 빨리 먹어도 부담 없게
“직장이 내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외치는 새로운 ‘직딩’이 나타났다.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언급한 ‘워라밸(Work-Life-Balance)’ 세대다. 1988~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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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젊은 남성 절반 아침 결식, 복부비만·당뇨 위험
회사원 장병욱(35·충남 아산시)씨는 아침밥을 안 먹은 지 10년 정도 됐다. 시간이 없어 하루 이틀 거르던 것이 습관이 됐다. 장씨는 “아침에 출근 준비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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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소벤처부 장관의 자질 보여주지 못한 청문회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어제 열렸다. 홍 후보자는 여당의 적극적인 지원 사격을 받으면서 때로는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때로는 몸을 낮춰 사과했다.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