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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불법 오피스텔 버젓이 띄웠다…'에어비앤비 책임법' 발의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등 공유 숙박업체가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오피스텔, 원룸 등을 중개할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하는 법안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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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보이는 시계·면도기 반전…'1㎜ 렌즈' 심어져 있었다
부산본부세관은 지난달 중국에서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촬영장비 등 4903점을 밀수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 일상용품으로 위장된 이들 장비에는 1㎜ 렌즈가 부착돼 불법촬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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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46억 횡령' 인지하고도 다음날 급여 444만원 지급…국감서 관리부실 질타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3일 오전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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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사건’ 겪고도 성비위 10건…서울시, “퇴직까지 승진제외”
지난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서울시에서 올해에도 10건의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에 4급 부서장급 관리자의 경우 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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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철도 몰카 1200건 넘는데…코레일 1개도 못찾은 이유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여자화장실에서 경찰이 몰카 탐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3년간 기차역과 열차 안에서 1250건에 달하는 몰래카메라(몰카) 촬영 범죄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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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있나 바로 찾아드립니다···‘007가방’ 빌려주는 공무원들
오지혜 경기도 군포시청 여성가족과 주무관이 한 시민에게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빌려주고 있다. 채혜선 기자 “변기 주변이나 쓰레기통·환풍구 등에 주로 숨겨져 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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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 '몰카' 설치여부 전수조사한다
교내 화장실 몰카 사건이 잇따르자 교육부가 전수조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학교 내 '몰카범죄'가 잇따르자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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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현장서 맨발 탈출 그녀, 왜 '악마의 지하방' 찾아갔나
중앙포토 성폭행 현장에서 맨발로 뛰쳐나와 구출된 여성이 가해자인 전 남자친구를 만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2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이면에는 ‘불법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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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n번방 뿌리뽑겠다"···분노한 대학생들 뭉친 '시민방범대'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n번방’에 분노한 학생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온라인상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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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울 지하철 성범죄,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찰청 지하철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적발된 서울 지하철 성범죄 건수는 6999건(일평균 4.18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근 5년간 성범죄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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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화학적 거세 해달라" 성범죄자 아닌 일반인이 왜
포털사이트에 '화학적 거세'라고 치면 일반인도 ’치료를 받고 싶다“고 문의하는 글을 볼 수 있다. 오른쪽은 몰래카메라 단속 사진.[사진 네이버, 중앙포토] 화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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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 매수·몰카 미수 경찰 ‘해임’→‘강등’에 네티즌 분노
“경찰이 여자 화장실 몰카와 미성년자 성 매수한 주인공인데…강등이라고요.” 미성년자 성매매 이미지[연합뉴스]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찍으려다 적발되고, 여고생의 성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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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당했다는 리벤지포르노···말없이 극단선택 여성도"
전 남자친구에게 성관계 영상 공개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수 구하라(27)씨가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당시 구씨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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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무원 몰카범…인천서 가방에 숨긴 휴대전화로 ‘찰칵’
[뉴스1] 인천의 한 기초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지나가는 여성들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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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피의자 최근 4년간 1만6000명…97%는 남성”
[뉴스1] 2014년 이후 최근 4년간 불법촬영, 이른바 ‘몰래카메라’ 범죄로 검거된 피의자가 1만680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97%는 남성이었다. 26일 국회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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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피의자, 4년간 1만6802명…15%가 피해자 지인”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까지 경찰에 검거된 불법촬영 범죄 피의자가 1만680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5.2%는 피해자와 지인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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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불법촬영 범죄, 하루 17.7건 발생…징역형 등 처벌 미미
지난해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는 646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의 5185건에 비해 1280건 증가한 것으로 하루 평균 17.7건의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한 셈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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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꼼짝 마, 탐지기 들고 작은 구멍·나사못도 꼼꼼 수색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 김미희씨가 여성 화장실에서 전자파 탐지기로 몰카를 찾고 있다. [임선영 기자]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발산역 여성 화장실. 김미희(48·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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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범죄 줄이려 ‘빨간 원’의 넛지 고안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교수는 생활속 사회변혁을 추구하는 작은 캠페인들을 제안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빨간 원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몰래카메라 범죄의 심각성을 환기시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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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보겠다" 몰카범죄 막을 '빨간 원' 고안한 교수
━ [인터뷰]몰카범죄 막을 '빨간 원' 고안한 광운대 이종혁 교수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교수가 2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빨간원 프로젝트 의의 등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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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동영상 분석해 학교폭력·자살 등 예방
━ [IT는 지금] 지능형 CCTV 충남 서산시는 최근 시내 23개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를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시안전통합센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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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범죄’ 구속, 5년새 30→155명...5배 증가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 공중화장실 복도에 설치된 몰카 범죄 경고 조형물. [중앙포토]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5년이 지나는 동안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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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수입 몰카' 2254개 적발...가장 흔한 몰카는 '차키'
시계, 안경형 몰래카메라 자료사진. [중앙포토] 최근 5년 동안 불법으로 수입된 몰래카메라 2254개 적발됐다. 자동차 열쇠 모양의 몰카부터 안경, 볼펜 등 다양한 형태의 몰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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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판매 규제…불법 영상 가해자에 삭제 의무도 부과
지난 19일 IP카메라 1402대를 해킹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이 해킹한 IP카메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몰카 촬영과 유포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