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화

김상유씨 목판화전|25일부터 동산방서

판화가 김상유씨의 제4회 개인전이 25일부터 12월1일까지 동산방화랑에서 열린다. 김씨는 제1회동아국제판화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붸노스 아이레스, 이탈리아, 브라질등지에서 개최된

롯데화랑서 판화전

◇오세영씨 (판화가) 는 최근9개월간의 미국대도시순회 전시회를 마치고 귀국, 지난달 30일부터 롯데화랑에서 고인전을 열고있다(5일까지).이 개인전엔 목판화 중심의 작품 70점이전시

석난희 첫 판목전

○…목판화의 원협인 판목만을 모은 판목전이 여류판화가 석난희씨에 의해 국내처음으로 열리게 돼 화제다 (18∼23일· 공간미술관). 『「찍는다」 는. 관념을 떠나 나무의 칼맛·볼륨·

(3032)|제72화 비관격의 떠돌이 인생-『조선 민요집』출판

어떤 사회 어떤 인물에게도 적이란 것이 있다. 부 세출의 대 시인 북원 백추에게도 그를 질시하고 중상하는 좁쌀낟 같은 군소의 적이 있다는 것은 별로 놀랄 일이 못된다. 그러나 나로

뉴욕에서 목판화전

오세영씨(판화가)는 모두 70점의 그림을 가지고 9일부터 17일까지목판화전을 미국「뉴욕」에 있는 한국화랑에서 연다. 오화백의 이번「뉴욕」전은「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1년간 수업을 위

(3001)|제71화 경기80년(49)|-「창칼 파동」

1967년 6월8일에 실시된 제7대 국회의원선거에 부정이 있었다. 하여 학원이 다시 소란해졌다. 학생회는 6월14일 제4교시가 끝나자 운동장에서6·8국회의원 선거의 부정을 규탄하는

오세영 목판화전|진흥원 미술회관

만화가 오세영씨 목판화전이 5∼11일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춘향전』을 「테마」로 한 이번 발표전에서 오씨는「광한루」「남원의 끝」「옥중춘향」등 춘향전을 37점의 목판으로

송번수씨 작품활동 10년전|22일까지 미술회관

판화가 송번수씨가 10년동안의 작품활동을 총정리하는 10년전이 16∼22일 서울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68년의 『화집점』에서부터 최근까지의 「실크·스크린」목판화 동판화 등 50

석난희씨 21일 9회 개인전

서양화가 석난희씨는 9의 개인전을 21일부터 27일까지 선화랑에서 갖는다. 꾸준히 작품제작을 하며 발표회도 2, 3년에 한번씩 해오고 있는 석씨는 이번에 판화10점과 유화40점 총

오세영씨 목판화전 영국문화원

판화가 오세영씨 목판화개인전이 6∼23일 영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오씨는 올해 제6화 영국국제판화 「비엔날레」전에서 「옥스퍼드·갤러리」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수상기념으로 주최

김차섭씨 판화전

재미 판화가 김차섭씨가 귀국해 1∼7일 공간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뉴욕」에서 「프랫」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판화수업을 하고 있는 김씨는 이번 귀국전에는 「드로잉」과 판화 40점

국제판화비엔날래|오세영씨에특별상

세계적인 국제판화전으로 꼽히는 영국의 국제판화「비엔날레」(5월11~7월22일)에서 우리나라의 판화가 오세영씨(42·사진)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목판화『숲속의 이야기』다.

최영림 화백의 다색판화 3종 각 백장씩

「계간미술」은 새해를 맞아 정기구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판화예술의 보급을 위해 최영림 화백의「사인」 「넘버」입 「오리지널」 판화를 다음과 같이 특가로 배부코자 합니다.

일본에서 귀국해 개인전 갖는 이우환씨

일본 「유럽」화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서양화가 이우환씨(42)가 잠시 귀국, 회화 개인전을 10∼17일 서울 현대화랑에서 갖는다. 72년, 76년 각각 「오브제」 및

인체를 면적인 구조로 매우 단순화시켜 표현하는 최씨는 이번 작품 전에는 목판화를 중심으로 조각·소묘를 함께 출품했다. 주제는 『소녀의 얼굴』『손』 등 역시 인체를 다루고 있다.

오경환씨 작품전

서울대 미대 출신의 신인 오경환씨가 6∼12일 선화랑에서 첫 작품전을 연다. 선이 뚜렷한 구상 작품으로 유화·목판화·「과슈」「테라코타」에 걸쳐 60점 출품.

오세영 목판화전

○…오세영 목판화전이 20일까지 서울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출품작은 우리고유의 가구·전축에서「모리브」를 얻은 『동방적「이미지」』와『숲속의 이야기』『로보트』 「시리즈」60여점

석난희 작품전

석난희 작품전이 1∼7일 서울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그동안 석판화를 주로 발표해 왔으나 이번 8회전에는 목판화 30점 유화 30점을 내놓았다. 산·돌·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아기자기한 한국의 환상

오세영씨의 목판화전이 22∼28일「그로리치」화랑(서울 경복궁 입구)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미대와 홍대 대학원을 졸업한 오씨의 본래 전공은 동양화. 15년 전 판화와 동양화를 병

변종하씨, 미켈란젤로 「그리스도상」공개

「이탈리아」 「르네상스」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원화라고 주장되는 「그리스도」상이 발견돼 화제다. 그림을 갖고 있는 사람은 서양화가 변종하씨. 작품은 직경 47㎝, 둘레 1백5

송번수 목판화전-꽃 주제 40여점

송번수 목판화전이 15일까지 서울 사간동 현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꽃을 주제로 1년 동안 제작해온 40여점을 출품. 목각특유의 질감을 최대한 살린 그의 작품은 흑백을 주조로 꽃의

이항성 화백 초대전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7일부터 7월6일까지 출판문화회관 개관 기념으로 동 회관 전시장에서 재불 이항성 화백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항성 화백(56)은 l957년이래 목판화에 관심을

이성자 개인전

재불 화가 이성자씨의 귀국 개인전이14∼19일까지 서울현대화랑에서 열린다. 유화33점과 목판화27점,「실크·스크린」6점등 60여 점의 작품이 발표된다.

「네덜란드」의 「그래픽·아티스트」 「모리츠·에셔」의 회화세계

모호성이 우리시대 예술의 상징이라면 72년 사망한 「네덜란드」의 「그래픽·아티스트」 「모리츠·에셔」는 적절한 시각언어를 사용하여 모호성의 표현에 성공을 거둔 화가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