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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국 흐리고 비…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서 비 그쳐
김상선 기자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에 충청남부와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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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스포츠댄스·서예…아직 배울 게 많아 100살도 안 됐잖아”
━ 93세에 하루 1만8000보 ‘김안과’ 김희수 건양대 설립자 나비넥타이는 김희수 건양대 설립자의 트레이드 마크다. 의료업은 서비스업이라는 철학을 반영하며 긴 넥타이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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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도 안 됐는데, 젊죠 하하" 93세 '김안과' 아직도 바쁘다
건양대 김희수 설립자. 나비넥타이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환자를 진료할 때 긴 넥타이는 감염의 위험도 있는데다, 의료업은 곧 서비스업이라는 그의 철학을 반영한다. [건양대병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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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황사 비…남부내륙 미세먼지 나쁨
김상선 기자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에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다. 일부 지역에는 황사가 섞인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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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로워진 뉴스레터, 아침을 바꿉니다
뉴스레터 중앙일보가 독자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새로운 뉴스, 깊이 있는 분석, 품격 있는 칼럼을 골라 e메일로 드리는 뉴스레터가 더 풍성해집니다. ━ 아침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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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의 습격···낡고 오래된 지하철 1호선이 위험하다
지난달 12일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영등포구청역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미세먼지 측정 장비 가동 등 미세먼지 대응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1 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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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김의겸 승계가 공작? 나경원 그래서 떨어진 것"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의원직 승계예정자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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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대선 D-365, 원전 재판ㆍLH 투기의혹(8~14일)
9일은 20대 대통령선거를 꼭 1년 앞둔 날이다. 미 상원에서 일부 수정돼 통과된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9000억 달러(약 2140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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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며 배우는 ‘해설 음악회 원조’ 13년 만에 돌아왔다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에서 해설하고 있는 김용배씨. [사진 예술의전당] “아프리카 북단에 모로코라는 나라가 있죠.” 26일 오전 11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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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없는 해설 음악회… 13년 만에 ‘원조’가 돌아왔다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회'에서 해설하고 있는 김용배씨. [사진 예술의전당] “아프리카 북단에 모로코라는 나라가 있죠.” 26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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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고수는 2월부터, 휘닉스 평창 ‘30시간 스테이’에서 노는 법
휘닉스 평창의 스노우파크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이제는 오후 9시 이후에도 스키를 탈 수 있다. 지난 1일 중대본이 집합금지 완화 조치를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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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맑지만 중부내륙 아침 영하권…출근길 빙판 주의
폭설로 주택가 골목길이 빙판길로 변했다. 오종택 기자 목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쌀쌀하겠다. 전날부터 내린 눈은 오전 5시 현재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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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 내린뒤 반짝 강추위…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밤새 내린 눈으로 인해 목요일인 4일 일부 지역에서 출근길 교통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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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돌풍 동반 눈폭탄 쏟아진다, 다음날엔 영하 15도 한파
한파로 얼어붙은 충북 단양강(남한강)과 도담삼봉에 지난 17일 밤부터 내린 눈이 쌓여있다. 연합뉴스 느닷없는 봄 날씨가 점차 물러가고 다시 추위가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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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최강 한파 온다…강원도는 영하20도까지 떨어져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천호대교 인근 한강에 얼음 조각들이 떠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주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온다. 특히 오는 7일(목요일)부터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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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부시·클린턴 "카메라 앞에서 백신 맞겠다"…'라이브 접종' 나선 정치인들
코로나19 백신을 카메라 앞에서 맞겠다고 밝힌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 왼쪽부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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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미세먼지 '매우나쁨'…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춥다
황사의 영향을 받아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된 22일 오전 서울 63스퀘어에서 본 서울 시가지가 희뿌옇다. 우상조 기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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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코로나보다 재선에 목숨 건 ‘필사즉생’ 유세전
트럼프, 일과 대부분은 집무실보다 유세현장… 여론조사 밀리자 방역보다 투표 호소 11월 3일 미국 대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조 바이든. / 사진:AFP=연합뉴스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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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진과 수필에 제2 인생의 길을 묻다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1)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가 제2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부딪히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한다. 친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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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파티룸, 헬스장, 바…웰니스 시대 주거 신풍속도
━ [더,오래] 박세인의 밀레니얼 웰니스(9) 푸르른 숲을 보며 아침을 맞이하고, 집 옆집 단지의 프라이빗 농장에서 따온 야채로 만든 주스로 아침을 시작한다. 바닥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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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권도운, 동성애자 커밍아웃…“성소수자 인권 대변하고파”
트로트 가수 권도운. 믿음엔터테인먼트=뉴스1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다. 6일 권도운은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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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트럼프 상태 좋다"는데…백악관 "향후 48시간 관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 숀 콘리가 3일 월터 리드 군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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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간접영향권…최대순간풍속 시속 180㎞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인 31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에 있는 어선이 도로 위로 옮겨져 있다. 연합뉴스 9월의 첫날인 화요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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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닌 강릉서 일하면 어때?” 출퇴근 사라지는 IT 기업들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출·퇴근이 사라지고 있다. IT 기업이 밀집한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원격근무를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